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겸손과 자만사이

송영길 문자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4-06-07 16:53:56

아래 송영길 시장의 문자에

겸손하지 않다 잘난척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하늘이 알고 땅이 아니

남 뒷담화하지도 말고 자기 잘난일도 자랑말고

그게 미덕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아닌거 같아요

 

남 뒷담화 안하면 내 뒷담화가 점점 커지고

내 잘 난일을 말안하면 남이 내 공을 가로채고

 

저는 인천시민이 아니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예전 김성근 감독님 북콘서트 하실 때 송영길 시장이 오셔서 한 말이 기억나요

인천시 빚을 생각하면 잠이 안오고

올림픽 치룰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성원해 달라고

...

 

에휴.

 

IP : 219.248.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4.6.7 5:32 PM (14.37.xxx.84)

    오만과 독선으로 말하면 새누리와 닥인데
    권력을 가졌다는 이유로 건드리진 못하고
    애먼 송영길 시장갖고 그러네요.

    못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206 맛있는 나물 추천해주셔요 3 ........ 2014/06/08 1,572
387205 녹조가 다른해보다 더 빨라졌다는데 5 낙동강 2014/06/08 1,550
387204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보세요들 2014/06/08 2,558
387203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955
387202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637
387201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290
387200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573
387199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502
387198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256
387197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409
387196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668
387195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8,504
387194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231
387193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321
387192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2,053
387191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83
387190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750
387189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91
387188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304
387187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867
387186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545
387185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701
387184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719
387183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77
387182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