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리호리한 몸매가 아니여서 몸통이 좀 커요. 뚱뚱한건 아니고.
그런데 가슴은 또 작지요.
이러니 브래지어를 살때마다 가슴둘레에 맞게 고르면 늘 컵이 벙벙하게 남는걸 살수밖에 없네요.
제딸도 저를 닮아 몸통은 좀 되고 가슴은 빈약해서 브래지어살때마다 불편해하네요.
백화점에서 사면 조금씩 수선해준다는데 백화점은 비싸고...
어디 다양한 싸이즈 브래지어파는 곳 없을까요?
제가 호리호리한 몸매가 아니여서 몸통이 좀 커요. 뚱뚱한건 아니고.
그런데 가슴은 또 작지요.
이러니 브래지어를 살때마다 가슴둘레에 맞게 고르면 늘 컵이 벙벙하게 남는걸 살수밖에 없네요.
제딸도 저를 닮아 몸통은 좀 되고 가슴은 빈약해서 브래지어살때마다 불편해하네요.
백화점에서 사면 조금씩 수선해준다는데 백화점은 비싸고...
어디 다양한 싸이즈 브래지어파는 곳 없을까요?
훅만 따로 연장되는 부분 추가 고리가 온라인 오픈매장에 있어요.
별로 비싸지 않으니 색 맞춰 구입해서 수선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인터넷에도 85a, 90a 이런사이즈 팔던데요. 숫자는 밑가슴둘레, 알파벳은 컵사이즈
비너스가 잘 해줘요. 수선도 잘해주고요.
싸게 좋은물건은 없어요. 비너스는 한번사면 십년은 너끈히 입으니 눈감고 사세요. 가격보다 훨씬 질이 좋아요.
많은 여성들이 브라 사이즈를 잘못 착용하고 있다고들 하지요. 브래지어를 잘못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바뀔 수도 있어요. 싼 것도 좋지만 브래지어 한 번 사면 오래 입잖아요. 백화점 가서 직접 시착해보고(브래지어 올바른 착용법도 알려주더군요) 본인에게 맞는 거 하나 정해서 나중엔 인터넷에서 사면 좀 더 저렴해요. 저도 삽십 넘어 처음으로 백화점가서 브래지어 샀는데 나 사춘기때 엄마가 센스있게 이런데 좀 데려왔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 했어요. 참고로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체형인데 와코루 뽕브라가 딱이더군요.
그럼 백화점 가서 사이즈 재면 맞춤으로 나오는건가요?
저도 흉통 크고 앞판뒷판 같아서요, 브라 사면 붕 뜹니다.
그나마 필라테스 한뒤로 밑가슴 둘레가 하나 줄긴했지만 그래도 멀었어요.
제가 딱 님같은 체형. 몸통은 크고 가슴은 절벽이라 모든 시판 브래지어가 맞지 않는...
전에 여기서 글보고 라이트브라, 나시안에 마찰력으로 붙는 컵브라 사서 그것만 하네요.
쉽게 말하면 앞에 컵만 있고 어깨나 후크가 없어요.
처음엔 컵 떨어질까 불안불안했는데 나시만 잘 선택하면 브라 안한것 처럼 편해요.
나이먹고 뽕브라해도 어색하고 어차피 볼륨감도 없는데 몸이라도 편하자 해서 하고 다녀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딴소린데요
브라 일년반정도밖에 못입겠던데..이년이면 너덜너덜하구요..일년지나면 보풀이 보기 싫고...
세탁기로 빨긴해요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이런 거 입어요
오래입는분은 손빨래에 집에선 브라 안하시나요?
그러면일년은입던디요
주디님처럼 라이트브라만 한지 몇년되네요..
지난번엔 넘 예쁜 브라가 눈에 띄길래 하나 샀는데
으..이젠 끈있고 여밈된건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구요.
전 더운 여름엔 쥬디님처럼 나시엔 하지않고..보들보들한
면스판 런닝 왕창 사서는 앞에다 딱 붙이고(?) 그냥 샬랄라한
쉬폰 블라우스 입고 다니니 세상없이 시원해서 좋아요..ㅋㅋ
전가슴이작아서 75a 를 했는데 가슴이 작은데도
옆겨드랑이 살이 튀어나오고 브라가 웬지 겉돌아
넘가슴이 작나 고민했는데.
가슴둘레로 일단사는게 맞아요
전 80 b 입어요. 그래야. 겨드랑이 살까지 모아서
감싸고 가슴작으니 컵 비어요.
A 컵은 불편해요
가슴 자체가 크지않은한 컵 다 뜰껄요??
본인가슴통 둘래. 가 다 커저되는 브라 사이즈잘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