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심하세요? 피곤하세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4-06-07 13:17:29
연휴라 심심하세요?
아님 계속 밥 해먹고 치우고 반복으로 피곤하세요?
이거 함 읽어보삼...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5863
IP : 222.109.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18 PM (222.109.xxx.163)

    벌써 보셨다구여? ^^;; 복습해서 남 주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5863

  • 2. 마리
    '14.6.7 1:21 PM (122.36.xxx.111)

    건너마을 아줌마님 이미 읽고 댓글 달았어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24 PM (222.109.xxx.163)

    마리님 미안혀요~~~ ^^;;

  • 4. 마리
    '14.6.7 1:30 PM (122.36.xxx.111)

    괜찮아요. 귀여우삼~^^ 욕하는 글보다 얼마나 좋아요. 저 누군지 아시려나요.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37 PM (222.109.xxx.163)

    대국민 담화문에 댓글 달어주신 울 마리님이지 누구긴 누구여요? ^^

  • 6. 지진맘
    '14.6.7 1:41 PM (175.197.xxx.107)

    건마님께 아직 커밍아웃 안한 아짐입니다.

    저.... 사실.... 왕팬입니다 ^^

    안산이야기 잘 읽었고요

    이 사건을 통해 '가만있지 않겠다'고 결심한 늙은 아줌마입니다.
    님 글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82에 계셔 주세요.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47 PM (222.109.xxx.163)

    지진맘님~ 덥썩! (손부텀 잡고~)
    감사하고여... 제 팬으로 커밍 아웃 해주신게 감사한게 아니고,
    "가만 있지 않겠다!" 요래 결심해 주신게 감사해요. ㅠㅠ

    (솔직히... 팬 한명 추가된 것도 감사함... ㅋㅋ)

  • 8. 마리
    '14.6.7 1:52 PM (122.36.xxx.111)

    건마님 도배 맘대로 하삼. 다들 괜찮다고 하실거에요^^

  • 9. 지진맘
    '14.6.7 2:05 PM (175.197.xxx.107)

    건마님 저도 감사~

    세월호는 한국 자본주의는 '망했다'라고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지요.
    사람보다 돈이 먼저인 세상,
    죽어가는 사람 앞에 두고
    보험이니 소송이니 전속계약이니..하는 것들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속속들이 우리는 돈에 지배되어 왔더군요.

    더 이상 이렇게 가면 안된다,
    자본주의가 이런 식으로 확장되어 가면 안된다,
    한국의 자본주의, 한국의 정치를 이대로 두면
    결국 아무도 행복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아주 강렬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아주 무식하게 시위니 집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기
    여기저기 소액이라도 후원하기 등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하기로 했지요.

    좋아하는 건마님이 제 손을 덥썩 잡아주니
    괜히 이 소리 저 소리 늘어놓습니다.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2:20 PM (222.109.xxx.163)

    암요~ 암요~~~
    이만큼 먹구 살게 됬으믄 이제는 사람을 챙기는 사회가 되어야죠 ㅠㅠ

    두번 다시 이 땅에서 우리네 자식 손주들이 생으로 수장 되는 꼴 보지 않을라믄,
    자손 만대로 돈과 권력을 주무르며 우리 애들을 노예 만들려는 저 쳐쥐길 놈들이 이 나라를 맘대로 좌지우지하는 꼴 보지 않을라믄,
    우리 엄마들이 정신 차려야 됩니다.

    정신 번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74 비행기안에서 뭘하면 시간이잘갈까요? 12 유럽행 2014/11/13 3,564
436373 다큐 영화 '쿼바디스': 예수 믿는 신자 or 목사 믿는 환자 생각 2014/11/13 683
436372 수능 도시락열어보고... 13 고3 아들 2014/11/13 7,803
436371 알콜중독과 건강의 관계 6 ... 2014/11/13 2,144
436370 논술시험 보러 가야되나 고민입니다ㅠㅠ 4 고3맘 2014/11/13 2,253
436369 윗층에서 물이 샜는데.. 3 조언 부탁드.. 2014/11/13 1,027
436368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아픈데요 2 gg 2014/11/13 3,192
436367 보내는이 ()인 쪽지가 계속 와요 4 쪽지 2014/11/13 1,311
436366 캐구나 맥케이지 프리미엄 패딩 사기에 따듯하고 예쁜가요? ookile.. 2014/11/13 1,429
436365 조금전, 중상위권 에게 주는 글ᆢ 1 문과 엄마 2014/11/13 1,773
436364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데 매번 낙담...나자신에게 실망..... 2 슬픔 2014/11/13 1,218
436363 가족한테 참 서운하네요. 31 샌디 2014/11/13 5,904
436362 양배추 스프, 토마토 대신 스파게티 소스 안될까요ᆞ 1 스프 2014/11/13 1,102
436361 요즘 미드 어디서 유료로 다운받을 수 있나요? 2 고3엄마 2014/11/13 2,869
436360 일본 주간지, “현 정권 언론탄압은 MB의 모방” light7.. 2014/11/13 727
436359 세월호212일) 아직 바다에서 나오지 못한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9 bluebe.. 2014/11/13 929
436358 가사도우미분이.. 11 .. 2014/11/13 3,547
436357 군만두 2014/11/13 862
436356 볼륨매직 해보신분들 소환합니당~! 14 미용실 2014/11/13 3,641
436355 사자헤어 지금 예약 안되나요? dma 2014/11/13 962
436354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어요.. 1 눈물 2014/11/13 2,152
436353 제가 먹으려고 하는 음식을 못먹게하는 사람 1 새움 2014/11/13 956
436352 프랑스 사는 지인이 인천공항에 머물다가 베트남으로 떠난다는데 19 인천공항 2014/11/13 6,454
436351 아이허브 주방세제 추천해 주세요~ 3 궁금해요 2014/11/13 2,213
436350 변희재,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세우실 2014/11/1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