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심하세요? 피곤하세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4-06-07 13:17:29
연휴라 심심하세요?
아님 계속 밥 해먹고 치우고 반복으로 피곤하세요?
이거 함 읽어보삼...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5863
IP : 222.109.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18 PM (222.109.xxx.163)

    벌써 보셨다구여? ^^;; 복습해서 남 주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5863

  • 2. 마리
    '14.6.7 1:21 PM (122.36.xxx.111)

    건너마을 아줌마님 이미 읽고 댓글 달았어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24 PM (222.109.xxx.163)

    마리님 미안혀요~~~ ^^;;

  • 4. 마리
    '14.6.7 1:30 PM (122.36.xxx.111)

    괜찮아요. 귀여우삼~^^ 욕하는 글보다 얼마나 좋아요. 저 누군지 아시려나요.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37 PM (222.109.xxx.163)

    대국민 담화문에 댓글 달어주신 울 마리님이지 누구긴 누구여요? ^^

  • 6. 지진맘
    '14.6.7 1:41 PM (175.197.xxx.107)

    건마님께 아직 커밍아웃 안한 아짐입니다.

    저.... 사실.... 왕팬입니다 ^^

    안산이야기 잘 읽었고요

    이 사건을 통해 '가만있지 않겠다'고 결심한 늙은 아줌마입니다.
    님 글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82에 계셔 주세요.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1:47 PM (222.109.xxx.163)

    지진맘님~ 덥썩! (손부텀 잡고~)
    감사하고여... 제 팬으로 커밍 아웃 해주신게 감사한게 아니고,
    "가만 있지 않겠다!" 요래 결심해 주신게 감사해요. ㅠㅠ

    (솔직히... 팬 한명 추가된 것도 감사함... ㅋㅋ)

  • 8. 마리
    '14.6.7 1:52 PM (122.36.xxx.111)

    건마님 도배 맘대로 하삼. 다들 괜찮다고 하실거에요^^

  • 9. 지진맘
    '14.6.7 2:05 PM (175.197.xxx.107)

    건마님 저도 감사~

    세월호는 한국 자본주의는 '망했다'라고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지요.
    사람보다 돈이 먼저인 세상,
    죽어가는 사람 앞에 두고
    보험이니 소송이니 전속계약이니..하는 것들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속속들이 우리는 돈에 지배되어 왔더군요.

    더 이상 이렇게 가면 안된다,
    자본주의가 이런 식으로 확장되어 가면 안된다,
    한국의 자본주의, 한국의 정치를 이대로 두면
    결국 아무도 행복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아주 강렬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아주 무식하게 시위니 집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기
    여기저기 소액이라도 후원하기 등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하기로 했지요.

    좋아하는 건마님이 제 손을 덥썩 잡아주니
    괜히 이 소리 저 소리 늘어놓습니다.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4.6.7 2:20 PM (222.109.xxx.163)

    암요~ 암요~~~
    이만큼 먹구 살게 됬으믄 이제는 사람을 챙기는 사회가 되어야죠 ㅠㅠ

    두번 다시 이 땅에서 우리네 자식 손주들이 생으로 수장 되는 꼴 보지 않을라믄,
    자손 만대로 돈과 권력을 주무르며 우리 애들을 노예 만들려는 저 쳐쥐길 놈들이 이 나라를 맘대로 좌지우지하는 꼴 보지 않을라믄,
    우리 엄마들이 정신 차려야 됩니다.

    정신 번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564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과일 1 브라운 2014/06/08 1,463
387563 음식물 쓰레기... 수박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15 수박의계절 2014/06/08 4,105
387562 사찰에서 예불중 겪은 기이한 경험 94 퍼옴 2014/06/08 21,718
387561 54일째...유니나 선생님 오셨지요! 오늘도 남은 이름 13,불.. 20 bluebe.. 2014/06/08 2,056
387560 82를 삶에 터전처럼 알고 사시는 여러분~~~~~~~~! 28 우리는 2014/06/08 3,144
387559 발 작으신 분들 작은 덧신 파는 곳 아시면... 1 발이작아서 .. 2014/06/08 1,213
387558 오래된 주택 습기 2 ㅜㅜ 2014/06/08 2,079
387557 장터에서 샀었던 키위... 4 해라쥬 2014/06/08 1,913
387556 7.30 승리하여 개누리 과반수 저지하자. -후보군들 소개. 알.. 2 이기대 2014/06/08 1,020
387555 기아 레이 뒷자석 어른+어린이 몇명 까지 탈수 있을까요 5 레이실내공간.. 2014/06/08 3,574
387554 남의 자식 외고 가는 문제보다는 비리로 교수 임용이 사회악 31 ㅡㅡㅡㅡㅡㅡ.. 2014/06/08 3,102
387553 진도로 자원봉사다녀온 후기... 18 몽이깜이 2014/06/08 3,642
387552 jtbcㅡ 서울시장선거50일의기록 2 11 2014/06/08 1,770
387551 jtbc방송보세요~ 5 박원순 시장.. 2014/06/08 2,444
387550 많은 댓글과 조언들 감사합니다. (+ 파충류에 대한 궁금증) 1 전문학교 아.. 2014/06/08 1,066
387549 7·30 재보선, 김황식·오세훈·나경원 물망 '스타 워즈' 예고.. 9 스타는 무슨.. 2014/06/08 1,558
387548 무릎에 힘을 못 주겠어요.. 4 000 2014/06/08 1,401
387547 조희연 자식 외고보낸거 이해되는 사람 있나요? 74 . 2014/06/08 18,511
387546 직장안다니는 싱글녀있나요? 17 2014/06/08 4,751
387545 82에 시 잘쓰시는 분 계신가요? 6 2014/06/08 944
387544 첨)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님 노환으로 별세 8 1470만 2014/06/08 796
387543 친정엄마랑 연락끊고 사니깐 너무 편하네요 8 55 2014/06/08 7,861
387542 김무성 친일파 2 이기대 2014/06/08 1,348
387541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의문 2014/06/08 816
387540 초등아이 중국어 처음에는 잘 늘지 않나요? 7 고민상담 2014/06/08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