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또래거나 아님 한 서너살쯤 더 많아보이는 40후반에서 50초반쯤 되보이는 분하고 한 열살쯤 더 많아 보이는 아주머님들 두분이서 인천은 그래 어쩌려고 새누리를 뽑았데 이럼서 막 걱정을 하시는더데 귀가 쫑긋해서 갑자기 두분을 정면으로 바라보다 눈이 딱 마주쳤네요 동감이라고 한마디 끼어들까 하다가 흐믓하게 그냥 왔습니다
그분들도 82하실려나 제 시선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셨을지 제가 좀 눈이 날카로와서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사당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1470만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4-06-07 06:02:56
IP : 210.105.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7 6:22 AM (218.209.xxx.247)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면 반갑죠.
대화도 통할듯 하고요.
어제 손석희 뉴스중 새누리당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나 싶을 반갑기까지 한..
좀 주목할 만한 의외의 사람이 나오더군요.
http://media.daum.net/tv/jtbc/news9?newsId=201406062315089912. 동감
'14.6.7 8:47 AM (180.70.xxx.234)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많은 부분이 바뀌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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