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축의금 접수해주고 나서
1. 헐...
'14.6.7 3:06 AM (112.155.xxx.80)그래서 전혀 안챙겨줬단 얘긴가요?
완전히 싸가지가 바가지만큼도 안되네요.이런 ㅉㅉ2. 저희
'14.6.7 3:15 AM (119.69.xxx.216)남편이 꼼꼼하고 차분하다고 친척행사에 항상 하는데
그때 고생했다 인사만 수없이 받아봤지
한번도 대접받은건 없어요.
그렇다고 대면대면한 사이도 아니고 부모님 세대, 사촌들
엄청 우애좋거든요..3. 그게
'14.6.7 5:49 AM (223.33.xxx.82)생각하기 나름인데요.
제 생각엔 결혼식 끝나고 그냥 직계 형제들 식사한거
같은데요. 이쪽에선 그거 기억안해준거 섭섭하지만
그날 접수봐줬다고 식사대접하는거 못봤어요.
친구입장이나 사촌,혹은 조카들이 그냥 봉사해주는 거지요.4. 저런...
'14.6.7 8:31 AM (1.228.xxx.159)결혼식후 인사를 따로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식사를 안했으면 몰라도 다른 사촌들만 초대해서
식사를 했다는건 정말 생각없는 행동이네요
기분나쁠만 합니다5. 사례해야예의
'14.6.7 8:47 AM (223.62.xxx.7)정 안친해서 밥은 자기들끼리 먹었다래도
식 날에 선물이나 봉투로 사례하는게 예의로 알고 있어요.6. ㅇㅇㅇㅇ
'14.6.7 8:51 AM (175.223.xxx.27)축의금 접수 많이 해봤는데 돈으로 사례하지않고 저도 받을 생각없구요 그냥 수고했다로 퉁치는 정도였네요
7. .....
'14.6.7 9:58 AM (220.76.xxx.68)초대해서 밥 먹은 사촌들이라는 게 결혼한 사람의 형제자매인가요, 아니면 결혼한 사람의 4촌인가요?
만약 다른 4촌지간은 같이 밥 먹으면서 축의금 받아준 원글님 오빠와 원글님을 제외했다면 욕 먹어 마땅한 사람들이구요...
만약 결혼한 사람의 형제자매만 같이 밥 먹은 거면 그냥 그러려니 할 것 같아요..
저희 남동생도 사촌들 결혼식에서 축의금도 받아주고, 부모친상등에서 조의금도 받아줬는데, 딱히 수고비라고 따로 받지는 않았어요..
저희도 뭐 그냥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사촌들끼리 서로 당연히 돕는다 생각했고요..
반대로 저희 집의 부모친상이 생기면 그 사촌형제들도 당연히 와서 조의금 받아줄 꺼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친해서요..8. 또마띠또
'14.6.7 3:47 PM (112.151.xxx.71)나는 여자인데, 사촌동생들 결혼식때 항상 축의금 접수 도와줬어요. 뭘 따로 대접해주지도 않고 저도 바라지도 않았는데요. 꼭 사례 해야 되는건가요? 전 사례 안받아도 전혀 기분 안나쁘던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571 | 런던 갑니다. 쌀 반입 가능할까요? 9 | 여행 | 2014/06/09 | 2,034 |
387570 | 최근들어 노래 부는 창법이 바뀌었나요? 6 | 이승환 | 2014/06/09 | 1,739 |
387569 | 동남아 리조트예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ㅠ 13 | 난왜 | 2014/06/09 | 4,554 |
387568 | 조금 전 세월호 시신 한 분 찾았답니다. 35 | ㅇㅇ | 2014/06/08 | 3,960 |
387567 | 왼쪽으로 휘었어요 5 | 딸아이 허리.. | 2014/06/08 | 2,128 |
387566 | 투표용지 omr로 바꾸면 안되나요? 4 | 123 | 2014/06/08 | 1,100 |
387565 | 타인이 내 카톡보는거막는건 #을 번호앞에? 5 | 막는법 | 2014/06/08 | 3,342 |
387564 |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어떨까요? 6 | . | 2014/06/08 | 1,849 |
387563 | 김태희는 운이 참 좋네요 54 | 보름달 | 2014/06/08 | 18,613 |
387562 | 냉면과 갈비탕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3 | 코코 | 2014/06/08 | 1,762 |
387561 | 국민들 목숨과 안전에는 관심없는 정권 2 | .... | 2014/06/08 | 862 |
387560 | 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이해되는 게 있네요 17 | why | 2014/06/08 | 2,289 |
387559 | 콘서트7080에 이승환 나와요~ 5 | 오늘 | 2014/06/08 | 1,676 |
387558 | 함께 있는 우리가 보고싶다 3 | 낙랑 | 2014/06/08 | 790 |
387557 | 펌)삼양라면 한국재단 만들어서 박근혜에게 바침 17 | 1470만 | 2014/06/08 | 7,260 |
387556 |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기종이요 1 | englzz.. | 2014/06/08 | 1,278 |
387555 | 페트병 이슬 마시고 톳 씹으며..제주 앞바다 '19시간 표류' 3 | 구조도 셀프.. | 2014/06/08 | 2,550 |
387554 | 주현이 글이 올라왔었네요. 1 | 세월호잊지말.. | 2014/06/08 | 1,462 |
387553 | 제가 이상해요? 45 | 건너 마을 .. | 2014/06/08 | 8,561 |
387552 | 이혼하고 싶어요. 14 | 미안... | 2014/06/08 | 4,613 |
387551 |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과일 1 | 브라운 | 2014/06/08 | 1,459 |
387550 | 음식물 쓰레기... 수박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15 | 수박의계절 | 2014/06/08 | 4,104 |
387549 | 사찰에서 예불중 겪은 기이한 경험 94 | 퍼옴 | 2014/06/08 | 21,711 |
387548 | 54일째...유니나 선생님 오셨지요! 오늘도 남은 이름 13,불.. 20 | bluebe.. | 2014/06/08 | 2,052 |
387547 | 82를 삶에 터전처럼 알고 사시는 여러분~~~~~~~~! 28 | 우리는 | 2014/06/08 | 3,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