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이야기가 올라와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일 때문에 한동안 강원도에 자주 다닐 일이 있었는데
강원도 주민들 만나는 분들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소리만 들은 것 같아요 .
열악한 환경에 소외된 노인들은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분들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좀 더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해결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는 배워야 한다며 몸소 단체로 모아놓고
영 , 수 특별과외 ? 를 해가며 꾸준히 가르쳤다고 합니다 .
언제나 항상 몸을 낮춰 사람들을 대하니 그 누가 존경하지 않겠냐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칭찬 하는 이야기를 그때는 참 많이 들었어요 .
그런 인품의 이광재 도지사를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대놓고 쥐새퀴가 죽였죠 .
박연차와 단둘이 만난 적이 없다고 만남 자체를 이광재 도지사가 부인했는데도
법원에서는 만남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보아 피고의 진술 전체를 믿을 수 없다고 했죠 .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법원에서 박연차의 증언을 받아들여서 박연차와 단 둘이 만난 적이
없다는 이광재 도지사의 주장이 설사 거짓이라 할지라도 돈을 들고 나온 증거나 증인이 없는데 어떻게 이광재 도지사가 돈을 들고 나갔다고 판결을 할 수 있는지 님들은 이해가 가나요 ?
오죽하면 강원도도지사에 대한 재판부에 민의를 반영하라는 강원도민의 구명운동이 벌어지고
이광재 도지사에 대해 정치적 검찰 수사 반대 탄원서가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은 말도 안 되는 어거지로 10 년 동안 정치생명을 죽여 손발을 묶어놨죠 .
참여정부의 의정연구센터의 이광재가 노무현 정권이 주도해온 핵심축이니 쥐새퀴가 어떻게든 죽이려고
발악을 해가며 없던 죄도 씌워 죽인 거죠 .
괜히 좌희정 우광재가 아닙니다.
그들의 인품이나 능력이 노통의 남자로 충분하니까요.
노통의 영결식 때 복수할거야 ! 라며 울부짖던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
정말 국민의 원수 ! 이 쥐새퀴에게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어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