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정보회사의 재혼남?

고민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14-06-06 22:32:38
계란 한판 처자입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입2년차인데요
작년 매칭되던 분들과 올해 매칭되는 분들이 너무 차이나서
매니저님께 항의했더니 30대라 29랑은 다르다고하시면서
동일조건을 원한다면 재혼남도 고려해보라고하시더라고요
의외로 나이안많은 분들 많고 외도 폭력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찾기위한 성격차가 원인인 경우와 너무 어렸을때 멋모르고 결혼해서
실패한분들도 많다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괜찮은 이혼남 보신적 잇으세요?
IP : 223.6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험
    '14.6.6 10:37 PM (112.173.xxx.214)

    이혼남도 괜찮은 사람 있을 수 있어요.
    여자의 사기결혼으로 몇달만에 이혼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그렇지만 이혼남과의 만남은 잘 아는 분 아니면 절대 하지 마세요.
    대부분은 아니올씨다가 많아요.
    고승덕 보니 더 이혼남이 싫어졌어요.

  • 2. 윗글 수정
    '14.6.6 10:38 PM (112.173.xxx.214)

    잘 아는 분의 소개로 만나시라는 말씀입니다.

  • 3.
    '14.6.6 10:39 PM (211.36.xxx.193)

    아직 30세? 이신데..재혼남까지 바라시나요.
    35,36 세에 가입해도 전문직에 경제력 갖추고 성실하신 초혼분들 많아요.

  • 4.
    '14.6.6 10:49 PM (122.36.xxx.75)

    미친결정사네요
    다른데알아보세요 아님 담당자바꾸세요

  • 5. ㅇㅇ
    '14.6.6 11:57 PM (115.21.xxx.21)

    30넘자마자 재혼남 들이미는건 ..님 스펙 외모가 그만하단거에요 매칭은 케바케니까요

  • 6. 스펙이 안되면
    '14.6.7 12:24 AM (39.121.xxx.22)

    외모관리하세요
    요샌 돈들인만큼 나아져요

  • 7. 행복한 집
    '14.6.7 6:45 AM (125.184.xxx.28)

    뭐가 아쉬워서 재혼남이랑?
    저라면 혼자 살겠어요.

    남이 버린 물건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내가 좋은건 다른사람도 좋게 봅니다.
    눈들이 다 비슷하거든요.

    그냥 조건을 낮추시고 사람을 볼건지
    사람은 별로인데 조건을 볼건지
    그건 님이 뭘 중요하게 여기냐가 중요해요.
    서른 한판 그렇게 늙은것도 아닙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위에서 멀찍이 보면 잘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890 9호선 타고 가는중인데 왜이렇게 추워요? ㅠㅠ 2 ㅇㅇ 2014/07/21 1,051
399889 성질 급한 아이 공부 할때 차분하게...불가능할까요 1 ^^ 2014/07/21 986
399888 임신 중 어지럼증이 심하셨던 분 계세요??? 2 아이고 2014/07/21 1,381
399887 다른 초등학교도 아이학교 방문하려면 사전예약 해야하나요? 1 학부모 2014/07/21 886
399886 월요병...어떠세요? 2 아고고 2014/07/21 1,071
399885 다리 떠는 거 왜 그런 건가요? 6 궁금 2014/07/21 2,662
399884 daum뮤직에 있는 국민학교 교가..벨소리로 할려면?? 컴퓨터는 무.. 2014/07/21 1,005
399883 지금 sbs 과일가게 부부 보세요? 9 ,,, 2014/07/21 3,791
399882 실비보험 들길 잘했다~ 하시는 분 계세요? 29 해지할까 2014/07/21 12,881
399881 현 달러 현황 어케 봐야 할가요 3 si112 2014/07/21 1,820
399880 마누님선물 둘중하나만 추천좀 8 닌자거북이 2014/07/21 1,612
399879 사교육없이 수능수학(이과)만점 받을 수 있을까요? 35 중등맘 2014/07/21 6,520
399878 조문할매 이러고 다닌다... 17 닭 퇴치 2014/07/21 3,963
39987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21] 부동산전문가들 "권은희.. lowsim.. 2014/07/21 1,168
399876 [영화평]말할 수 없는 비밀 6 좋은영화 2014/07/21 2,074
399875 집에 있는 물건들 어떻게 주나요 4 중고나라? .. 2014/07/21 1,685
399874 대전 운전 연수 잘 하는곳 있을까요? spica 2014/07/21 1,531
399873 급>오늘 동대문 원단 시장 휴일아니죠? 2 그린파파야 2014/07/21 2,632
399872 돈 얼만큼 벌어보셨나요 7 ㅁㅁ 2014/07/21 3,125
399871 올바른 교육, 나라를 살리는 교육이 어떤걸까요? 2 올바른교육 2014/07/21 991
399870 사는곳으로 사람 판단하는거요 26 ... 2014/07/21 6,192
399869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침묵속의 공감이 훨씬 낫다. 7 루이제린저 2014/07/21 2,240
399868 [97일째입니다] 함께한다는 건 지켜주는 것 9 청명하늘 2014/07/21 1,232
399867 방학때. 5 sewing.. 2014/07/21 1,367
39986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21am] 야권연대 무산 이전에 짚을 .. lowsim.. 2014/07/2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