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주의가 만개한 사회를 소망합니다.
1. ^^
'14.6.6 9:52 PM (175.213.xxx.10)너무좋다..이런생각 저도 많이 하는데요..
저도 개인주의 찬성..개인주의가 오히려 이타적이고 인권을 더 중시한다고 생각함..우리나라 집단문화 완전 소모적임..2. 조직이
'14.6.6 10:00 PM (218.144.xxx.19)갖는 시너지도 무시못해요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폐해는 줄여나가면 좋겠어요 조직의 단꿀만 얄밉게 취하면서 쿨병에 걸려서 개인권리만 주장하기엔 진빚이 적지 않은 세대임도 좀 알지 본이 누린 것은 자각하지 않고 기성세대의 희생은 당연하게 깔고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만한 고난과 희새울 한세대에게 그만한 권한이 주어지는게 세상이치인데 편안히 누란세대이면서 불평은 많고 치열하지는 못하면서 비하와 비아냥이니 인정을 못받는걸 인정하기 어려운가봐요
3. 맞아요
'14.6.6 10:06 PM (182.212.xxx.62)합리적 개인주의 필요해요..울나란 너무 집합적이고 너무 대중의식에 몰리는데 정도가 너무 심함..어디서 읽었는데 울나라가 젊은 영혼들이 많이 태어나는 나라라서 그렇데요.
물질만능 외모지상주의 남들과 같아져야 안심되는 이상한 심리...이게 다 젊은 영혼이라 그렇죠 ...대체로 유럽국가들이 올드소울 많다죠4. 버핏
'14.6.6 10:13 PM (42.82.xxx.29)좋네요.
우리나라가 개인에 대한 진정한 자아찾기교육을 못해서 그래요
항상 내면이 허하죠.
추가하자면 외모지상주의.이것도 같은 맥락일겁니다.
역시나 남과 비교질에서 오는 최상급 가치가 되어버렸거든요.
뚱뚱하다.날씬하다 여기서 시작되는.성형으로 모든걸 끝판내버리는 사회분위기.
무엇보다 외모가 특이하거나 좀 다르면 무시하는습관 모두 같은맥락이죠.
남 외모가 나 먹여살려줄것도 아닌데 말이죠.5. 그러네요....
'14.6.6 10:14 PM (211.207.xxx.203)우리나라가 개인에 대한 진정한 자아찾기교육을 못해서 그래요
항상 내면이 허하죠.
추가하자면 외모지상주의 222222226. 덧붙여
'14.6.6 10:25 PM (14.47.xxx.165)면접하며. 아버지 뭐하시냐~
교회 안다니면 지옥에 떨어진다~
몇 평 사세요?~
좋은 게 좋은 거야~몰아 세우며 바람직하지 않은 동지의식 조장
김어준(평소 높이 평가함), kfc진행하면서 송채경화 기자 소개할 때 늘 외모를 언급하는 낯뜨거운 행위7. ㅂㅈㄱ
'14.6.6 11:02 PM (124.80.xxx.154)저는 마찬가지로 유명인이 누굴 사귀냐에 따라 유부녀나 유부남도 아닌데 지나치게,비난하거나 유명인이 여당 지지하면 주홍글씨 박는 나라도 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자유가 없는 나라네요
8. 혀니랑
'14.6.6 11:18 PM (121.174.xxx.196)ㅎㅎㅎ
이건 정당으로 치면 "정의당"색깔이어요..9. 희망사항
'14.6.7 12:15 A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동감,공감 합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됐음10. ^^
'14.6.7 1:29 AM (14.47.xxx.165)이건 정당으로 치면 "정의당"색깔이어요..
당원 가입 고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