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암이셨던분들...
1. 원글
'14.6.6 9:17 PM (115.140.xxx.118)사이즈가 작으면 보통 검사안하는데...
모양이 안좋아서라고
두군데 병원에서 공통으로 말하네요2. 갑상선항진증
'14.6.6 9:23 PM (71.60.xxx.82)저 항진증으로 진단받기 전에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있었어요. 손은 찌릿찌릿 약하게 간지럽히듯 전기가 오는 느낌이었고 발은 약간 부은 느낌이면서 발중심쪽이 저렸어요.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말초신경에도 영향을 미쳐서 그렇대요. 약먹고 며칠 뒤부터 증상이 바로 사라졌어요.
3. 암이든 아니든
'14.6.6 9:31 PM (211.207.xxx.203)당장 실천할 수 있는게 몇 가지 있어요, 모관운동 하시면 모세혈관에 까지 피돌기가 잘 돼요.
인터넷에 동영상도 나와있으니 하심되고요.
무염식 하시면, 설사 암이라도 조직으로 빨리 침투하지 못해요. 암이 그상태에서 머무르니까 식이요법 해 보세요.4. 갑상선암
'14.6.6 10:01 PM (121.140.xxx.215)아무 증상이 없어요~
게다가 0.5미리 (혹시 0.5센티 아니신지....어쨌든 )처럼 암세포가 작을 때는 자각 증상이 없는 걸로 아는데요.
윗분 말씀처럼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있으면 그럴 수 있는데, 이건 암세포 자체와는 무관한 걸로 압니다. 보통 갑상선암 때문에 갑상선을 절제하면 그 이후에 님이 말씀하신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건 칼슘 흡수가 안 되거나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안 되어 발생하는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5. 원글
'14.6.6 10:40 PM (211.36.xxx.5)0.5센티 맞아요.급한 마음에 잘못 썼네요
답변 감사합니다6. .........
'14.6.6 11:03 PM (27.1.xxx.11)전 0.1cm 수술했습니다.아산에서...작다고 암아닌거 아니예요
7. ..
'14.6.6 11:09 PM (182.215.xxx.171)1cm 미만이면 대체로 조직검사까지 안하더군요..
빠르게 커지는건 아니니까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시면 될거에요.
저리는 증상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보이네요.8. 에구
'14.6.6 11:24 PM (121.174.xxx.196)저도 세침검사..수술하기 싫어서 다시 약간굵은바늘조직검사..해떠니 애매하다고 6개월 기다려보면서 콘드로이진 먹고있오요.전 수술거부하는 중입니다.암도 아니라면서 애매하다고 반절제를 해보자니 이렇게 황당한 수술이
있나요...9. 저도
'14.6.7 9:14 AM (76.124.xxx.55)작년에 반절제 수술했어요.
일단 모양이 판정하는데 참 중요한거 같았어요. 한쪽으로 긴 모양일 때 특히 더 그런거 같구요.
사이즈가 작아도 암 덩어리가 위치가 바닥 쪽에 있어서 막을 뚫고 나와있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이런 경우 전이가 쉽죠.)우습게 보지마시고 검사 하세요.
저리는 건 전절제 하고 부갑상선이 같이 제거되서 칼슘조절에 문제가 생기면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그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예요.10. ???
'14.6.8 3:19 PM (211.112.xxx.72)저도 0.6 짜리혹이 하나 있어요 강남 세브란스에서 초음파 검사했는데 좀 더두고 보자고만 하고 세침검사도 안했어요 그냥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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