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숫자도 많아 좀 부축해 데려갔으면
되었을텐데..매일 밥해주던 조리원들 못본채 달아났다는게
그 기관사들 인성이 안되었던건가요?
아니면 포기하고 탈출하라대로 충실했던 걸까요?
의문이네요. 그 외국인 가수부부는 자주 보고 정들어
같이 나왔던걸까요? 의외네요.
사람 숫자도 많아 좀 부축해 데려갔으면
되었을텐데..매일 밥해주던 조리원들 못본채 달아났다는게
그 기관사들 인성이 안되었던건가요?
아니면 포기하고 탈출하라대로 충실했던 걸까요?
의문이네요. 그 외국인 가수부부는 자주 보고 정들어
같이 나왔던걸까요? 의외네요.
그럴수 없죠
아버지의 마지막을 들었을 가족들 심정은 상상도 못하겠어요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을 너무 쉽게 포기했다는 생각듭니다.ㅠ
얼마나 원망스럽고 배신감이 들까요
회사동료를 저리 내팽겨두고
해경에 알리지도 않아
완전 구조자체를 막고
죽게 내버려둔거에요
어느정도까지 인간은 잔인해질수있나요??
세월호 선박직 선원들 중 사람은 없었어요.
꼭 죄지은만큼 벌 받기를 바랍니다.
도저히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가 있을까요?
죽기전에 꼭 그 죄값 다 받길 바랍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이에요..
같은 직원을 떠나 삼시세끼 밥해주던
가족같은 사람을 버리고 나오다니요
게다가 충분히 살릴수도 있겠던데
그냥 두고 나온것들은 이미살인자나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세월호 선원들은 뭐에 씌인놈들 마냥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의심스러워요..
윗분 말씀대로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이에요..
가족같은 사람을 버리고 나오다니요
사람이라면 집에 키우던 개라도 대리고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