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고 옆으로 자를때요 씨있는 부분을 어떻게?

예쁘게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4-06-06 19:37:59
처음 사서 복숭아처럼 깎아먹다가 생난리를^^
검색해보니 바둑판으로 예쁘게 자르는 방법이있군요

궁금한건..씨가 납작하던데
양 옆으로 자를때 씨 있는 위 아래 부분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예요
완전 납작한것도 아니라 모르겠어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닦
    '14.6.6 7:57 PM (124.5.xxx.70)

    에 칼을 45도 각도로 세워서 썰어가면 그 갑오징어 뼈대같은것만
    남습니다. 그 뼈대주변 망고살은 우리집 애들 쪽쪽 빨아먹더군요.
    그럼 털들이 보입니다. 그 모양새가 좀 적응안되죠.

  • 2. ....
    '14.6.6 8:02 PM (180.228.xxx.9)

    망고만 보면 아찔했던 기억이 나요.
    망고를 처음 맛 보던 때, 엄청 맛 있더군요
    가상자리를 좀 갉아 먹다가 크게 한 입 덥썩 콱 깨물엇더니.... 꿈에도 생각 못한
    커다랗고 납작한 뼈가 있더군요.
    위 아래 앞니 몇개가 정말 빠지는 줄 알았어요.
    무지 아팠던 이빨..이에서 통증 사라지는 데 일주일도 더 걸렸어요.

  • 3. 그러게요
    '14.6.6 8:08 PM (122.40.xxx.41)

    부페 등등에서 속만 먹다가 오늘
    씨보고 저도 놀랐네요^^

  • 4.
    '14.6.6 8:16 PM (124.5.xxx.70)

    둘을 분리 칼로 네모모양을 써시든 그냥 수저로 떠 드시든
    맘대로 드세요.

  • 5. 주디
    '14.6.6 8:17 PM (110.35.xxx.20)

    망고씨부분 알러지 있는 사람이 먹으면 퉁퉁 부어요. 혹시 모르니 애기들 조심하셔요. 전 그런거 없어서 양쪽 잘라내고 갈비처럼 뜯음.

  • 6. 그냥
    '14.6.6 8:27 PM (175.197.xxx.11)

    칼로 최대한 씨옆에 붙여서 과육 오려내요. 먼 대수라고,,,복숭아 먹듯이 수도없이 먹으면 잘 자르게 됨. 별 왕도 없음.

  • 7.
    '14.6.6 8:59 PM (121.124.xxx.121)

    아이고 어제 부터 왜 그래요
    먹고 싶어 죽것어요
    망고 세게 천원 베트남 가고 싶다 망고스틴도 덩달아 생각나고
    베트남 이민 받아주나 난 왜 그곳이 네 입맛에 딱 맞을까
    상추도 배추도 아닌 좀 단단한 상추도 좋고
    태생이 혼혈도 아닌데 ㅋㅋㅋ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10:17 PM (222.109.xxx.163)

    1. 세로로 씨 부분을 훑어내려감서 도려내듯 망고 과육을 잘라요.
    2. 잘라낸 타원형 과육에 정사각형 칼집을 내요.
    3. 반대 방형으로 살짝 뒤집듯이 껍질쪽을 밀면 네모꽃이 핍니다.
    4. 씨 양 옆으로 남은 과육을 갈비를 뜯듯 냠냠 먹어요.

  • 9. 정가운데가 아니라..
    '14.6.6 11:05 PM (121.139.xxx.48)

    가운데 씨가 있을듯한 부분을 비켜서 칼로 잘라요..
    즉 세조각...양옆은 약간 두껍게...씨가 느껴지면 미끄러지듯...나중에 가운데 부분도 껍질벗기 칼로 잘라 드시는게 나아요...이로 갈비 뜯 듯 하면 뭔가 ( 섬유질?) 별로 잘 안잘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112 (27) 유민 아버님 부디 몸 조리 잘하시구요 감사합니다 3 sunwoo.. 2014/08/28 512
412111 과자랑 아이스크림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1 못살아 2014/08/28 1,338
412110 연대 언더우드 학부 2 알려주세요 2014/08/28 2,951
412109 등산복 추천 부탁 드려요 9 ... 2014/08/28 2,245
412108 고1 딸아이 일룸 책상 책장 세트 어떤가요? 8 ... 2014/08/28 8,413
412107 홍진경 김치 30 ... 2014/08/28 14,042
412106 초등6학년 2학기 국수사과 학습지나 자습서 추천부탁드려요 1 초등6학년 2014/08/28 1,570
412105 고등학교를 검정으로 졸업한 경우 1 허브 2014/08/28 888
412104 안깨진 유리 어떻게 버리나요? 3 .. 2014/08/28 5,131
412103 김치 양념 냉동실에 있으니 두려울 게 없네요. 132 룰루 2014/08/28 22,807
412102 저처럼 마흔 중반이 넘었는데도 데님매니아 계시나요;; 17 데님데님 2014/08/28 3,565
412101 SNS에 이것만 널리 알리면 세월호특별법은 우리가 승리합니다 4 아마 2014/08/28 1,153
412100 새누리당이 오늘 발언에 대해 유가족한테 사과했네요 12 닭치고 2014/08/28 2,021
412099 sk-투 화장품 이거 어째요??? 10 너구리 2014/08/28 2,804
412098 왜 이리 저녁하기가 싫을까요. 10 ... 2014/08/28 2,620
412097 부모님의 의료보험을 자식에게 올리는거요 11 ... 2014/08/28 5,065
412096 키플링 A4 사이즈 파일 들어가는 가방은 뭐인가요? 4 키플링 2014/08/28 1,733
412095 피마자기름 어떻게 할까요? 2 ... 2014/08/28 1,088
412094 만들어진 영재인지는 어떻게 아나요 10 ㄴㅇㄹ 2014/08/28 4,748
412093 마음 둘곳이 없다는 말 3 ... 2014/08/28 1,496
412092 노총각 관상, 노처녀 관상 12 재미로~ 2014/08/28 9,417
412091 직장생활 말없는사람 이상해보이나요? 7 가을 2014/08/28 8,526
412090 서래마을 근처에 유치원이나 놀이학교 아시는분 있을까요? 4 반포 2014/08/28 7,340
412089 이게 일반적인건가요? ㅡ급여문제 11 푸르른 2014/08/28 3,221
412088 드럼세탁기,,9kg 나 13kg 별차이 없을까요? 2 세탁기선택 2014/08/28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