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보내기전 라식수술

라식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4-06-06 19:13:39

대학1학년입니다

군대보내기도 참 힘드네요

올해안으로 갈런지 말런지???

 

안경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 인지라

혹시나 해서 수술 해서 보내는게 나을까요

IP : 175.207.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6 7:27 PM (218.147.xxx.206)

    안경이 깨지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어서
    휴가 나올때 새로 하거나 택배로 부쳐주기도 하던데요.
    이런 불편을 막으려면 미리 수술하는 것도 좋겠죠.

  • 2. //
    '14.6.6 7:33 PM (106.243.xxx.254)

    라식 수술하면 일정 시간 적응기가 필요하고 정밀한 시력을 요하는 일은 주의해야 합니다.
    야간운전 못하는 사람도 많고 눈부심이 심하면 사격할 때나 보초 설 때 위험할 수도 있어요.

  • 3.
    '14.6.6 7:36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안경쓴 군인들 많아요.
    제 아들도 눈이 엄청나빠서 렌즈삽입했는데
    몇 년을 계속 인공 눈물넣고 힘들어 했어요.
    잘 생각하세요.

  • 4. 안돼요.
    '14.6.6 7:36 PM (125.182.xxx.63)

    저녁되면 심하게 안좋아요. 라식은 아니지만 수술하고서 자외선 직접 쐬면 안좋아서 보호안경 시커먼거 6개월간 착용하고 다녔어요.
    나는 철저하게 모든 상황 다 지켜서 괜찮았고, 내 동생은 그런거 이런거 다 안지키고 그러다가 다시 안경쓰고,,

  • 5. 글쎄
    '14.6.6 7:45 PM (119.71.xxx.8)

    저희 애는 작년 7월에 라섹하고 올 2월에 해병대 갔습니다.
    보통 수술후 2개월 정도 지나면 훈련받는데 지장은 없다고 하나, 화생방 같은 경우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참관만 한다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 애는 다 햇고요
    수술할거면 기말 끝나자 마자 하세요.
    그리고 저희 애도 빠른 95라 지원해서 군대가느라 해병대 갔어요

  • 6. 破心中賊難
    '14.6.6 7:48 PM (110.47.xxx.157)

    요즘은,,,안경없이 아무것도 못해도,,군대를 가는 모양이네요.
    예전 같으면,,면제내지는 방위(보충역)인데..

  • 7. 걱정
    '14.6.6 7:59 PM (122.128.xxx.224)

    아들 군대 보낸지 지금 6주차 , 오늘까지 빡세게 훈련하고 담주에 수료식하는데 안경땜에 나름 엄청 걱정
    많이했어요. 한 생활관(?)에 50명 정도 있는데 19명 안경썼어요. 안경하나 여유분으로 더 가져가야하고 부러지면 다시 보내주면 되요.

  • 8. 전쟁중도 아니고
    '14.6.6 8:25 PM (210.205.xxx.161)

    안경부셔지거나 수선가능해요.
    부대안이나 옆 안경점보내줍니다.

  • 9. ....
    '14.6.6 11:40 PM (220.118.xxx.199)

    아들 공군 일병인데, 훈련소 생활관 사진 보니 12명중 10명이 안경 썼어요. 아들 복무한지 5개월 지났는데 여태 안경건으로 이상 있은적 없어요. 입대할때 안경 여유분으로 하나 더 보냈는데, 아직 그 안경 쓸 일 없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825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34 부처의 진동.. 2014/07/13 6,343
396824 학벌, 외모,경제력 보다 사회성, 성격이 최고같아요 56 마흔의 깨달.. 2014/07/13 16,356
396823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추천해주세요~ 1 팝송 2014/07/13 1,057
396822 남편과 대화가 거의 없는데 전혀 안불편해요 7 대화 2014/07/13 3,075
396821 유럽패키지 환전이요 3 ... 2014/07/13 2,335
396820 팔도 라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라볶이 2014/07/13 1,436
396819 태국 파타야.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가 보셨나요?? 8 갈까말까요?.. 2014/07/13 3,834
396818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ㅡㅡ 2014/07/13 1,960
396817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한성댁 2014/07/13 2,876
396816 이모의 결혼식......그리고 홍대앞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2 ........ 2014/07/13 2,229
396815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6 곰팡이 2014/07/13 2,890
396814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asdf 2014/07/13 4,159
396813 10년전 김선일 납치사건때 바그네가 한말 3 유체이탈 2014/07/13 2,086
396812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하기 11 ,,,, 2014/07/13 2,691
396811 82에서 읽었는데 못 찾겠네요 1 찾아요 2014/07/13 1,072
396810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347
396809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642
396808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034
396807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15
396806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813
396805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931
396804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395
396803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192
396802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331
396801 인문학에 관해 읽어볼만한 글 11 2014/07/13 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