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건 아니고 개봉하기 전에 시사회에서 봤는데....스트레스 뻥 뚫립니다.
이선균, 조진웅이라는 배우 둘이 나오는데 무서운 장면에서 웃기고, 웃긴 장면에서 무섭고...;;;;
암튼 두 가지 깨알 재미가 균형을 이루어 시너지 효과 백만배를 줍니다. 저 관계자 아니구요.
제가 예상한 관객 수는 300만이었는데 벌써 100만 관객을 넘었다고 하네요. 500만 예상합니다.
근처 극장이라도 스크린 큰 곳에서 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선거 후 묵은 감정을 시원하게 날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