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원에 최장 얼마나 있을 수 있나요?

저기요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4-06-06 17:52:31
여름에 아이를 낳는데
시댁이나 친정 다 사정이 여의치않고
산후조리원에 있어야 될거 같은데
여름 내내 조리원 있어도 될까요?
그런사람 보신 접 있나요?
IP : 119.70.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6 5:56 PM (183.100.xxx.22)

    있어도되지만 보통 2주 넘어가니 본인들이 슬슬 지겹고 집에 가고싶어하던데요.

  • 2. ..
    '14.6.6 6:17 PM (222.107.xxx.147)

    2주 정도 조리원에 있고
    그 뒤에는 그냥 집에서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을 받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3. 행복한새댁
    '14.6.6 6:22 PM (223.33.xxx.75)

    한달있는 사람 봤는데 아기가 4키로 찍어서 다들 우스게 소리로 유치원가야 겠다고 하던데요.속싸게 작아질때까지 있더군요..

  • 4. ...
    '14.6.6 7:27 PM (203.126.xxx.69)

    제가 산후조리 할 때 보니까..
    2~3주 넘는 신생아는 산후조리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반가워 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도 쑥쑥커 있고.. 먹는거나 보채는게 더 강도가 쎄지고
    몸무게도 늘고 해서 돌보는데 품이 더 드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예약 받는 사무실에서야 좋다고 하지만.. 실제 신생아실에서 일하는 분들이 하소연하는거 들었어요.
    내 이쁜 아기 굳이 눈치 봐가면 있을 필요 있을까요?
    꼭 다른 방법이 없는게 아니라면.. 도우미를 집에 부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5. 본인맘
    '14.6.6 9:11 PM (112.173.xxx.214)

    두달 세달 있어도 암말 안해요.
    조리원 돈 버는데 싫다고 할 사람 누가 있나요.
    단 아기가 힘들죠.

  • 6. 언제
    '14.6.7 2:32 PM (222.107.xxx.199)

    조리원마다달라요. 한달까지 받는곳은 많이봤고요. 딱 이주로 정해진곳도있긴하더라고요.
    전 삼주있었고요. 제지인은 4주있었어요. 삼주 조리원하시고.. 입주 산후조리사 하시는것이나을꺼에요.
    조리원분들도..신생아만 주로보는분이라..한달넘는아기는 또 전문적이지못하거나 무거워하시기도하더군요~

  • 7. 3주..
    '14.6.8 4:09 AM (119.65.xxx.225)

    전 첫애 낳고 조리원 2주 친정엄마 조리 2주 했었는데도..
    몸이 힘들었어요..
    큰애가 넘 난산이어 둘째도 어렵게 가졌거든요..
    둘째 낳으면서 엄마 연세도 있으셔서 적어도 한달 생각했는데..
    제가 있던 조리원은 3주 이상 안 되더라구요..
    3주가 지나면 애기가 엄마품을 알아서 일하시는 분들이 힘드시다구요..

  • 8. ...
    '14.6.8 3:27 PM (211.112.xxx.72)

    제가아는 지인의 올케분 한달하고 며칠더 있다 나온분 있어요
    얘기하다 내가 오히려 한달 씩이나 있다 나올 수도 있냐고 반문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91 검은콩에 관해 질문이요~ 밥에 넣어 먹을거.. 2 삐리리 2014/07/16 1,323
397790 입원중인데 청소하는 분이 변기솔로 세면대를 5 청소 2014/07/16 1,654
397789 서울인데 요새 밤에 덥지 않는거죠? 8 시원한 밤 2014/07/16 1,746
397788 남자들 유흥주점 출입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17 ㅇㅇ 2014/07/16 3,647
397787 이 원피스 찾아주실수 있나요? 오렌지 2014/07/16 1,027
397786 코엑스에 아이랑 밥먹을 곳 추천해 주셔요. 2 코엑스 2014/07/16 1,026
397785 강아지가 바퀴벌레약 먹어버렸어요 ㅠㅠ 1 어떻해야할까.. 2014/07/16 3,783
397784 방광염은 아닌듯한데... 6 아픔 2014/07/16 1,407
397783 질긴 놈이 이깁니다. 결국 우리가 덜 질겼던 겁니다. 2 아마 2014/07/16 908
397782 실비보험 가입...후회하시나요? 7 고민중 2014/07/16 2,062
397781 저는 흰 블라우스가 궁금해요 2 ssss 2014/07/16 1,375
397780 순간집중력 강한 애들은 못당하겠더라구요 16 집중력 2014/07/16 5,764
397779 [잊지않겠습니다] 이것이 진실... 쉽지만 큰 참여! 45 청명하늘 2014/07/16 4,406
397778 박쥐가 나타났어요! 13 betman.. 2014/07/16 1,923
397777 최경환 이병기 등 5명 임명…정성근·정종섭 '아직' 세우실 2014/07/16 662
397776 윗층사람 이상하네... 10 사랑소리 2014/07/16 2,887
397775 서인국....저 요새 왜 이러죠... 35 중독맘 2014/07/16 6,301
397774 와이드 에그누들 파는곳 알려주세요^^ 4 배고파 2014/07/16 2,163
397773 공무원 시험 무쟈게 어렵다는데 그렇다면 12 주변분들중에.. 2014/07/16 4,021
397772 외국에서 지갑을 잃어버려ᆢ 2 빛방울 2014/07/16 1,104
397771 음성치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2 연가 2014/07/16 771
397770 6명이 서울역에서 잠실 롯데까지 가는 법 3 서울 가요 2014/07/16 1,336
397769 요즘 복숭아 한박스 가격이 얼마인가요? 2 복숭아 2014/07/16 2,893
397768 순금의 땅에서 여자 약사 1 ..... 2014/07/16 1,647
397767 요즘 본 영화 중 괜찮은 것들 5 무비무비 2014/07/16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