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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우리 아빠, 바다에서 돌아오면 꼭 껴안을 거예요

발견된분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4-06-06 16:24:16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21051705117


오늘 시신 수습된 분은 세월호 조리사님이세요.

이 기사 읽고 어서 나오시길 간절히 바랬는데, 가족들 품에 안기셨군요.

참 자상한 인상의 아빠와 따님이었는데 사진도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03.128.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견된분
    '14.6.6 4:24 PM (203.128.xxx.203)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21051705117

  • 2. 참맛
    '14.6.6 4:25 PM (59.25.xxx.1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어서 나오셔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 가시기를 빕니다.

  • 3. ㅜㅜ
    '14.6.6 4:28 PM (1.233.xxx.18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어서 나오셔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 가시기를 빕니다22222222222222222222

  • 4. 글만 읽어도
    '14.6.6 4:28 PM (116.42.xxx.34)

    원통한데..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 5. 아...
    '14.6.6 4:34 PM (121.130.xxx.1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한 남매들 어머니랑 힘 내서 사세요. ㅜ ㅜ

  • 6. ....
    '14.6.6 4:37 PM (58.224.xxx.167)

    쌍노무 ㅆㄲㄷ!!!!! 욕도 모잘라네!

  • 7. bluebell
    '14.6.6 4:37 PM (112.161.xxx.65)

    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분들도 어서 나와주세요...

  • 8. ㅇㅇ
    '14.6.6 4:37 PM (61.254.xxx.206)

    고인의 인품을 알겠어요. 선박직 승무원들 나빠요. 특히나 기관장 박모씨 나쁜 사람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도 하루속히 슬픔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열네분도 어서 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ᆞ
    '14.6.6 5:44 PM (182.215.xxx.8)

    철저한 진상 조사가 이루어져서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가족들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길ᆞᆞ

  • 10. 감사
    '14.6.6 6:19 PM (118.220.xxx.106)

    늦^게라도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보면 사연없으신분이 없네요. 읽으면서 또 눈물이 났어요 네. 아빠.안아주세요. 보고싶었다고 말씀드리구요
    다른분들도 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11. grit
    '14.6.6 7:21 PM (125.178.xxx.1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음과 욕이 동시에 튀어 나오네요.

  • 12. ..
    '14.6.6 8:06 PM (112.187.xxx.66)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아주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가족품에 오셔서 다행이예요.

    다른 분들도 어서 나오세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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