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한 우리 아빠, 바다에서 돌아오면 꼭 껴안을 거예요

발견된분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4-06-06 16:24:16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21051705117


오늘 시신 수습된 분은 세월호 조리사님이세요.

이 기사 읽고 어서 나오시길 간절히 바랬는데, 가족들 품에 안기셨군요.

참 자상한 인상의 아빠와 따님이었는데 사진도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03.128.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견된분
    '14.6.6 4:24 PM (203.128.xxx.203)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21051705117

  • 2. 참맛
    '14.6.6 4:25 PM (59.25.xxx.1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어서 나오셔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 가시기를 빕니다.

  • 3. ㅜㅜ
    '14.6.6 4:28 PM (1.233.xxx.18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어서 나오셔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 가시기를 빕니다22222222222222222222

  • 4. 글만 읽어도
    '14.6.6 4:28 PM (116.42.xxx.34)

    원통한데..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 5. 아...
    '14.6.6 4:34 PM (121.130.xxx.1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한 남매들 어머니랑 힘 내서 사세요. ㅜ ㅜ

  • 6. ....
    '14.6.6 4:37 PM (58.224.xxx.167)

    쌍노무 ㅆㄲㄷ!!!!! 욕도 모잘라네!

  • 7. bluebell
    '14.6.6 4:37 PM (112.161.xxx.65)

    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분들도 어서 나와주세요...

  • 8. ㅇㅇ
    '14.6.6 4:37 PM (61.254.xxx.206)

    고인의 인품을 알겠어요. 선박직 승무원들 나빠요. 특히나 기관장 박모씨 나쁜 사람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도 하루속히 슬픔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열네분도 어서 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ᆞ
    '14.6.6 5:44 PM (182.215.xxx.8)

    철저한 진상 조사가 이루어져서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가족들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길ᆞᆞ

  • 10. 감사
    '14.6.6 6:19 PM (118.220.xxx.106)

    늦^게라도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보면 사연없으신분이 없네요. 읽으면서 또 눈물이 났어요 네. 아빠.안아주세요. 보고싶었다고 말씀드리구요
    다른분들도 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11. grit
    '14.6.6 7:21 PM (125.178.xxx.1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음과 욕이 동시에 튀어 나오네요.

  • 12. ..
    '14.6.6 8:06 PM (112.187.xxx.66)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아주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가족품에 오셔서 다행이예요.

    다른 분들도 어서 나오세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134 간절)핸드폰 요금제 잘 아시는분!!!! 1 정 인 2014/06/24 1,201
391133 황산은규제없이 아무나 살수있나봐요. 2 이렇게위험한.. 2014/06/24 1,324
391132 남편이 주는 실망감 ᆢᆢ 2014/06/24 1,436
391131 친정엄마에게 전 호구였나봐요ㅜㅜ 35 2014/06/24 13,379
391130 293번째 천사는 민지였네요.... 20 하늘도울고땅.. 2014/06/24 3,659
391129 찾기의 고수님들 원피스좀 찾아주세요ㅠ 뭘까요???.. 2014/06/24 839
391128 인천공항 안의 맛집을 찾습니다. 6 2끼나 해결.. 2014/06/24 3,115
391127 판사 퇴직 후 그 동네에서 변호사할 수 있어요? 전관예우 2014/06/24 899
391126 매실 아직 못 담으신 분..무농약 매실입니다. 1 쐬주반병 2014/06/24 2,184
391125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항상 고민입니다 2 고민녀 2014/06/24 1,424
391124 남자에게 좋은 눈빛과 좋은 목소리 뭐가 더 매력일까요? 17 클레이튼 2014/06/24 6,061
391123 오디쨈이 엿 처럼 됬어요 ㅠ ㅠ 2 오디쨈 2014/06/24 1,382
391122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이젠 버리는게 답이겠죠? 9 정리하자 2014/06/24 2,062
391121 감자전에서 플라스틱냄새가 나요 5 아이둘 2014/06/24 1,470
391120 (꺼져줘 닭) 일본에 안젤리나 졸리왔단거 보고 궁금해서요 1 궁금 2014/06/24 1,644
391119 경북대서 mb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겠답니다. 15 미친고담 2014/06/24 1,898
391118 모아이 석상은 왜 머리에 돌을 얹고 있을까요? 6 모아이석상 2014/06/24 1,905
391117 탑점프 약 아세요.6개월에 백만원이 넘네요. 4 단호박 2014/06/24 2,373
391116 고속터미널 맛집 추천해주세요 9 반지 2014/06/24 3,322
391115 살구 껍질 먹나요? 5 살구 2014/06/24 10,099
391114 82에서 수입 50% 저금하란 것 배웠어요. 8 82에서 2014/06/24 3,996
391113 임신 막달 50층 계단오르기.. 부족한가요? 9 임산부 2014/06/24 7,981
391112 영화 '경주' 보신 분들... 영화 어떤가요? 5 경주 2014/06/24 2,282
391111 학교마다 틀리긴 하겠지만요 13 !!! 2014/06/24 3,349
391110 카페인음료먹고 공부하겠다는 중학생 아이와 9 공부 2014/06/2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