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나라별로 마사지 많이 받았구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등..
갈 기회 있을때 마다.. 싸니까 엄청 많이 받았어요..
한국에선 많이받아본적 없는데요..
이런데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이번에 10만원짜리 경락마사지 받았네요 2시간 코스라고 하는데..
목욕탕 갔다가.. 거기서 마사지 받을려다가 찜질방에 있는 마사지도 있다 해서.. 엉겹결에 찜질방 안에 있는전신마사지 받았는데
좀 이상한게 있어서요
거긴 탕이 있는곳도 아니어서.. 그냥 받긴했는데..
결론은 후회였구요 ..
이상한건 뭐냐면.. 제가 엎드려있어서 뭘로 했는진 모르겠는데..
아마도 제 느낌과 상상으론.. 그냥 유리컵.. 입부분이라 해야하나..
그걸로 제등을 빡빡 밀었는데..
이건모.. 어디에서도 이런마사지는 처음 받아봐서요 ..
그걸로 제 손도 밀고 했는데..
차라리 목욕탕 안에서 때밀듯이 하면 상쾌하기라도 하겠지만..
탕도 아닌곳에서.. 빡빡 미니..
경락마사지 중에서 이런것도 있나요?
전 근육이 많이 뭉쳐져 있어서.. 근육풀어주고싶어서 간건데
근육부분은 잘 안해주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