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이 예상하기를, 이번 지방선거운동 기간에는 시신이 인양되지 않을 거라 했는데
역시 지난 16일간 단 한구의 시신도 인양되지 않았죠.
(시신은 안 건져 올리고....그 대신 날마다 전국방방곡곡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했죠...)
그런데 선거가 끝나자마자, 어제 소흑산도에서 1구가 인양되고
오늘은 선미 3층 선실에서 남자시신 1구가 인양되었다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606100006690...
이제 선거가 끝났다 이거죠?
이틀동안 2구의 시신이 인양된 것으로 보면 지난 16일 동안도 시신 인양이 충분히 가능했을법한데
그 동안 선실 통로가 막혔다, 선체를 절단해야 한다며 소동을 벌인 것은 결국은 선거기간 동안
시신인양을 막기하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했다는 얘기네요? 이런 쳐 죽일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