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6.6 12:23 PM
(223.62.xxx.42)
세월호 잊지말아요 ㅠㅠ
2. 이기대
'14.6.6 12:24 PM
(175.214.xxx.129)
맞습니다. 분열을 유도하는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패배론에 휘둘리지 말고 7.30 재보선 집중합시다. 여론전을 펼쳐 이깁시다. 이번에 17대선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겁니다. 부산 대구 선전. 충청 싹쓸이 강원 승리...인천 경기 박빙...전체 투표는 야당이 앞섰습니다. 바꿀수 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몰아 2017까지 고 고
승리의 그날까지 방심말고 내 옆의 사람을 바꿉시다. 반부패 척결 친일파.
3. 제맘을
'14.6.6 12:24 PM
(223.62.xxx.15)
표현해주셨네요.
4. ..
'14.6.6 12:27 PM
(180.224.xxx.155)
아이엠에프 천막당사까지 이야기 꺼낼거 없이
안철수 합당은 흥행 전혀 안됐습니다. 합당후 민주당 지지율 올랐나요?
세월호 사건으로 여당지지율은 내려갔지만 야당 지지율은 하나도 오르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무능만 입증했으니까요
정당한 비판을 지령이라 몰아붙이고 실수.무능을 반성하지 않고 우쭈쭈 거리며 덮는다면 추락하는 안대표의 지지율도 새정치의 지지율도 못 끌어올립니다.
광주분들이 고민끝에 투표한점. 기초단체장 선거 실패. 전라도지역 기초단체장 무소속 대거 당선등을 보면서 안대표 쉴드.치는건 아니지 않나요? 느낌으로 현상을 보지말고 데이터를 보세요ㅠ제발
5. 그렇죠
'14.6.6 12:34 PM
(218.49.xxx.76)
진보교육감 13곳 당성으로 보면 압도적 승리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6. 패랭이꽃
'14.6.6 12:37 PM
(186.135.xxx.22)
저도 쉽지 않은 선거에서 이겼다고 보고 있는데 어리 둥절하네요.
7. ..
'14.6.6 12:41 PM
(218.186.xxx.11)
원글님 동감이요.
8. 7월
'14.6.6 12:43 PM
(58.120.xxx.2)
선거 이겨야죠.
선거 때문에 알바들이 더 분탕질 하는걸꺼예요.
할만큼 다 잘들 했습니다.
9. 미친아들
'14.6.6 12:46 PM
(211.36.xxx.248)
개누리에 충청 싹쓸이 당한게 얼마나 큰 충격인지 알고나 떠드나?
아니면 정파에 메몰 아니 눈 귀를 막고있던가
10. 이기대
'14.6.6 12:46 PM
(175.214.xxx.129)
안철수 없었다면 민주 10프로 정당 되엇을겁니다. 폄훼마시고 안철수 좋아하는 사람들도 잇으니 끌어안고 반 새누리 만 주장합시다.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분열 주의자가 되어서는 새누리 못이깁니다. 저들은 부패해도 단결합니다. 노무현대통령도 그랫습니다. 참 단결하는거 보면 부럽다고.....물론 부패의 카르텔이고 조폭들이 단결하는거랑 같지만요.
11. 버핏
'14.6.6 12:47 PM
(42.82.xxx.29)
부산도 할만큼은 했다고 봅니다.노인인구 전국 최고예요.부산이란 동네가..
할머니들이 투표소 가서 그렇게나 많이 물어봤답니다.교육감은 번호가 왜 없나고요..1번찍어야 되는데 라고 ..그랬다네요.
그런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예요. 경제활동 안하는 노인인구..그수가 부산이 제일 많다고 기사가 났었죠.
노인분들은 걍 1번..부산은 거기서 그정도의 박빙승부했다면 40대 까진 거진 오거돈 찎었다고 봐야죠.이건 굉장히 고무적인겁니다.
저도 이번선거는 패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
12. ...
'14.6.6 12:56 PM
(1.247.xxx.201)
제말이요. 잘했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요.
분열시키고 패배감 안겨주고 대권주자를 하나씩 해치우려는
문재인 지지자를 가장한 국정원 프락치 아니고서야
저렇게 전투적, 저주적 마인드로 기사옮겨오고 댓글달고 하기가 쉽지 않죠.
13. dd
'14.6.6 1:07 PM
(175.201.xxx.148)
맞습니다.
선거 끝나고나니 '사실상 패배...책임론' 내세우며 야권 분열 일으키려는 분란질을 대놓고 시작하네요
지금과 같은 구도에서는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야권에게는 절대로 압도적인 승리라는 게 일어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세월호로 현정권과 여당에 최악의 여론이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들은 지지하는 콘크리트+철판 40%는 절대 꿈쩍도 하지 않아요
다만 상황이 불리하니 대놓고 정부, 여당 편을 들지 않을 뿐이지
뭔가 야권에서 실수하고 꼬투리 잡을 일만 생기도록 기다리고 있는 거죠.
그러다가 트집거리가 하나 나오면 집요하게 그걸 물고 늘어져
봐라 결국 똑같다. 그놈이 그놈이다 이런 논리를 내세우고...
이럴때일수록 오히려 교육감선거에서의 진보층 압승, 서울, 충청권에서의 승리등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야권을 결속시킬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14. 음
'14.6.6 1:09 PM
(39.7.xxx.206)
저러는 이유 하나죠.패배감 절망을느끼게 해야 사람들이 포기하고 집권세력에순종하게 되거든요. 벌써 선거전부터 꾸준히 작업했잖아요.
15. 만족
'14.6.6 1:10 PM
(175.197.xxx.88)
이번 선거 저는 만족합니다.
특히 서울에서 압승했고, 강원도와 충청도에서 새누리보다 새정치에 손을 들어주었다는 것에서 오히려
희망의 싹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지도부에서 자화자찬하고 거만해지는 것보다, 오히려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있는것도
오히려 새정치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낮은 자세로 계속해서 일한다면 오히려 중도에서 긍정의 효과를 보리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16. 네 맞아요
'14.6.6 1:11 PM
(203.226.xxx.75)
예전 노통서거때 대거 야당이 지자체에서 선전 다수를 점했을 때 홍준표 당대표가 사실상 승리라면서 여당 추켜세웠던 거 기억나네요 ㅎㅎ
분명 이번에 이긴 거예요
그런데도 사실상 어쩌구로 패배의식 심어서 정치참여에 무심하게 하려는 수작이죠
고생했고 감사합니다 야권대표분들과 지지를 보낸 유권자님들
17. 네 맞아요
'14.6.6 1:14 PM
(203.226.xxx.75)
세월호의 여파에
닥의 정치 무능을 여실히 보여준 거죠
그러니 경남에서 저 정도 가져 왔고요
괜히 사실상 이겼다고 어거지쓰는 몽즙이나 고씨에 측은함 이상은 없는게 국민의 현 정서예요 ㅎㅎ
18. 이보세요..
'14.6.6 1:15 PM
(1.243.xxx.23)
안철수하고 김한길이하고 지들 멋대로 밀실에서 당이름 바꾸고 꿍짝궁짝하고 나서
지지율 더 하락했어요~~ 이거 왜 이러실까?
19. 그래서
'14.6.6 1:22 PM
(203.226.xxx.75)
이번 선거에 졌다는 건가요? 야권 분열하면 더 이겼다는 건가요? ㅎㅎ
진짜 왜 이러실까?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국정조사 세월호도요
패배의식은 님에게 하등 도움안됩니당
20. ...
'14.6.6 1:25 PM
(39.7.xxx.5)
몇달전에 지지율에 비해 선거결과는 좋은편이죠.
그게 지지해서나 좋아해서라기보다
세월호 사건이 있었기때문에 라고 생각해요.
이제 야당이 할일은 세월호 제대로 파헤쳐야죠.
이것마저 제대로 해결 못한다면
모두 새누리당으로 가시길.
21. ...
'14.6.6 1:36 PM
(180.229.xxx.175)
저러는 이유 하나죠.패배감 절망을느끼게 해야 사람들이 포기하고 집권세력에순종하게 되거든요. 벌써 선거전부터 꾸준히 작업했잖아요.222222
22. 진홍주
'14.6.6 1:38 PM
(221.154.xxx.157)
전 이번 선거 희망을 봤어요...민주당이란 이름을 달고
비록 패배했지만 대구에서 40%가 나왔으니까요
오거돈씨는 무소속이지만.....이렇게 자잘하게
균형이 오다보면 어느날은 흔들릴거라고 그렇게
믿을래요
이제 선거는 끝났으니 세월호에 집중해야죠
좀 있으면 월드컵이라 그쪽으로 시선이 홀라당
넘어가기전에요
23. 음
'14.6.6 1:51 PM
(1.243.xxx.190)
네..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뭔가.. 정리가 쉽게 되네요^^
24. 1470만
'14.6.6 2:39 PM
(39.7.xxx.61)
선거 패배는 아닙니다 그러나 승리라 말할수도 없습니다
이번억 그나마 이정도 건진건 세월호 때문이지 야당의 능럭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반성안하면 다가올 재보궐 또 깨집니다 더 열심히 하고 국민 지지 이끌도록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안김은 한게 없다구요 이긴건 국민이지 새정연이 아니란 말입니다
25. 아무리
'14.6.6 3:10 PM
(223.33.xxx.79)
우겨도 안철수아저씨는 끝낳어요.
다만 지난 대선때 울먹쇼같은 이상한 포즈취하고 떨어져 나갈까봐 그게 조금 신경 쓰여요.
지지율 하나믿고 정치의 정짜도 모르는 사람이당대표 해봤으면 그것만으로도 가문의영광으로 생각하고 만족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젠 호남의4위도 아니고 6위더만요.
그릇의크기가 밝혀 지고있는거죠.
26. 아무리
'14.6.6 3:11 PM
(223.33.xxx.79)
낳ㅡ났 오타
27. 그 덕에
'14.6.6 3:34 PM
(121.147.xxx.125)
광주는 그럼 선거때마다 안철수가 주는 전략공천에
피멍들어도 참아줘야합니까?
난데없이 어디서 뜬구름 잡듯 안철수와 인연만 있으면
광주에서 나고 자랐으며 광주에서 뼈를 묻을 시민들은
언제든 승복하고 맘에 들건 안들건
안철수가 던져 주는대로 군말말고 시장도 시키려?
안철수도 매 맞을 일 있으면 맞아야지
안철수 지지자들은 도대체 박근혜 지지자와 다른게 뭡니까?
비판할 건 비판하고
안철수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좋은 정치인이 되지않겠어요?
정몽준같이 폐악을 떨어도 주변에서 박수나 치고 좋다고 하고
보좌관이며 비서며 주변에선 박원순 아내를 건드린 정몽준식 네거티브가
최고였다고 박수를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안철수 지지자분들 우리 철수는 그럴 인품이 아니라구요?
아닙니다. 사람이 오래 떠받들어지다보면 저절로 그런 포스가 나오는 겁니다.
모래알 같은 습관이 모여서 이란 모습이 만들어지는 거 더군요.
이번에 정몽준을 보며 그 사람 하나 하나의 행동 언어가
오랜 시간의 습관과 주변의 분위기로 만들어진 거란 걸 알수 있지않았나요?
정몽준은 또박또박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 회장님 말씀을 경청하지않는 못된 비서나 직원은
당장 사표를 쓰진않아도 찍힐테니까
60평생 살면서 몇 명빼고는 존댓말을 구사할 필요가 거의 없었겠죠.
그래서 그의 말투를 보면 두 가지 상반된 말투를 쓴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주 온화한 그리고 또하나는 카리스마로 지적질하는 말투
정몽준이 박시장과 토론할 때 네, 아니오라고만 말하라고 윽박지른 거 보셨죠?
오래 남의 윗자리에서 경청하지않는 습관을 들였던 회장님에겐
직원의 긴 변명과 이유가 귀찮고 짜증나는 형식일 뿐
평소 하던 방식대로 결론만 말하라고 토론 상대방에게도 강요한거죠.
대 국민이 지켜보는 방송토론회에서 자신의 방법을 따르라고 대놓고 윽박지르고도
뭣이 잘못됐는지 모르는 안아무인격인 정몽준식 토론
그리고는 본인은 묻는 말에 제대로된 대답을 하는 걸 본 적이 없었지요.
회장님이 누구에게 따지듯 질문 받는 일이 자주 있었을까요?
그건 회장님 특권인데 ㅎㅎ
그러니 뭘 물으면 자꾸 삼천리로 빠지더군요.
안철수는 그냥 직업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아닙니까?
직업 정치인이야 하수니 요리 저리 빠져나갈 궁리를 해도 되고
존경 받지 않아도 되고 누굴 품어줄 필요도 없지만
정치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여러가지 덕목을 갖추고 있어야지않겠습니까?
지금 여 야를 아우르는 욕을 먹는다해도
국민들은 결국 알게 됩니다. 누가 옳은지를
그걸 지지자들도 진득하게 참고 견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은 아직 안철수가 햇병아리 정치인이란 걸 인지하지 않는 거 같네요.
여당이든 야당 정치지도자는 수십년을 각고의 세월을 보내고 또 보내도
운명이 허락하지않으면 아무리 대통령이 최종 목표라해도 그 자리 가까이 갈 수 없지요.
지지자들은 안철수씨가 정말 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그런 쓴 맛을 다 겪어야한다는 걸
인정해야합니다.
노무현이나 김대중 지지자들이 수십년을
별별 억울한 일들을 참고 참았다는 걸 생각해보시기를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던데
자신의 몸에서 그 생명이 샘솟게해야지
자꾸만 지지자들 염장 지르며 생명의 소멸을 부추기면 안되지않겠어요
28. 별과나무님
'14.6.6 3:47 PM
(116.42.xxx.34)
예의 좀 부탁..
님의 그 짧은 글도 오해 불러 일으키고 이해 안될때 많았거든요
지적 하고 싶은거 넘긴적 많아요
29. 별과나무님
'14.6.6 4:17 PM
(115.136.xxx.32)
별과나무'14.6.6 3:41 PM (182.227.xxx.177)
그덕에님 , 뭐 이리 길게 글을 써요. 그냥 안철수가 싫어 이러면 되지..그다지 좋은 글빨도 아니시면서
저도 그덕에님처럼 긴 글 쓰고 싶을 때도 있지마 표현력이 부족해서 안쓰거든요.. 참.. 너무하네..
그덕에 님 글 좋은데 왜 불평이세요...
저같이 긴 글 안읽는 사람도 정독할 만큼 공감가고 쉽게 쓰셨는데
예의가 없네요...님이야 표현력이 부족해서 못쓰실지 모르지만 저 정도 문장력이면 상당히 표현력이 좋으시고 생각도 온건하신 분 같습니다만~
30. 아마
'14.6.6 4:30 PM
(125.180.xxx.183)
보수 쪽에서는 분명 어리둥절 할겁니다. 이긴 선거를 진 선거라고 내부에서 총질하니... 경쟁 상대를 알아서 제거 해 주니 얼마나 좋을까요?
31. 별과나무님
'14.6.6 5:08 PM
(115.136.xxx.32)
전 님이 댓글 단 거 보고 제가 할 말 해야겠다 싶으면 댓글 달겠습니다
그게 자유게시판이예요. 그거 싫으시면 님도 댓글 달지 않으시면 되겠네요
따라다니면서 시비가 아니라 제가 읽은 글에 님이 단 댓글이 있고 거기에 대한 제 의견이 있을 뿐입니다
님도 '그덕에'님의 댓글에 글이 길다 좋은 글빨도 아니다 너무하네..어쩌네 마음껏 의견 표출하셨잖아요?
뭐가 문제인가요? 님은 되는데 전 안됩니까?
32. 별과나무님
'14.6.6 5:26 PM
(1.233.xxx.183)
나이도 적지 않으신 분이 좀 진중하시고 게시판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여야가 한목소리에요, 안철수 죽이기.. 다른 걸 이렇게 여야가 한목소리로 했다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지 않았을 거에요.
세월호에 야당 책임도 있는 거 같네요. "라는 댓글을 여기저기 복사해 붙이시더군요.
아무런 과학적 실증적 근거도 없이 님의 주관적인 신념과 추측을 복사해 붙인 댓글보다
'그 덕에'님 댓글이 훨씬 이해가 잘 됩니다.('그 덕에'님 댓글에 제가 100%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이니..적절히 각자 주장하는 바를 쓰면 됩니다. 다소 길면 어떻습니까?
오히려 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해서 댓글로 붙이는 님의 행동이 더 무성의해 보입니다.
게다가 별과나무 님 댓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글을 쓰신 분에게
득달 같이
"윗님. 그건 공감이 부족한 거에요.
제가 나가봐야 되서 이글에 더 이상 댓글 달게 안될 거 같네요. "라고 쏘아붙이는 모양새라니..
상대방이 내 글을 잘 이해 못하겠다..이렇게 말하면 다시 자세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을 해 주시거나
지금 당장 바쁘신 경우에는 추후 다시 말씀 드리겠다..이렇게 하시는 게 서로 좋지 않을까요?
무례하게 "당신이 공감 부족한 거지 내 글 솜씨에는 문제가 없다. 난 지금 바쁘니 그만 안녕"
이런 식으로 구는 건 중학생 수준의 행동이라 적잖이 놀랐습니다.
원래 이런 분이셨나? 싶어서요.
33. 이간질
'14.6.6 5:31 PM
(14.138.xxx.101)
친일 매국노들이 하는 짓이죠..어쨌거나 안철수 민주당에 없음 안되는 존재 아닌가요? 김현철도 받아들여야 그나마 새누리 이길수 있는 상황에 뭔 생각들 하시는건지..
34. 파라
'14.6.6 5:59 PM
(176.92.xxx.19)
선거 잘한겁니다. 무엇보다 세월호 주제로 정권 교체 외치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는데, 여당에게 책임감은 늘려주며 중도층 반감 일으키지 않는 방식으로 선거운동한거 전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원글님도 설명해주신것처럼 충분히 만족되는 결과라 봐요.
동시에 안철수와 김한길은 진중해야죠. 재보선도 남아있고, 무엇보다 지금 결과는 세월호 여파도 크고 , 정몽준, 고승덕 위주로한 여권 삽질도 한몫하고 본 여권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감과 염증의 결과라고 볼수도 있거든요. 국민들도 니들 이뻐서 찍어준것 아니다. 이런 심정이 꽤 될테고요. 그거 감안하고 우리의 승리. 새누리 너희 다 죽었어. 이런 식으로 방방 뜰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렇지만 그건 더 잘하자, 더 신중하자 이런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어야 하지,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야권의 패배니 뭐니 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100점 맞을수 있는데 90점 맞은 아이 칭찬부터 하고 그 후에 어디 틀렸는지 한번 보자. 애정으로 다독이는 엄마와,
누굴 닮아 그 모양이야. 내가 어릴땐 다 올백이었어 하면서 회초리로 두들기며 다 너 잘되라고 이러는 거야라는 엄마.
비판하시는 분은 이 중 어떤 마음으로 비판하시는 건가요.
35. 별과나무님
'14.6.6 6:14 PM
(115.136.xxx.32)
마지막으로 댓글 달께요
'그덕에님 , 뭐 이리 길게 글을 써요. 그냥 안철수가 싫어 이러면 되지..그다지 좋은 글빨도 아니시면서
저도 그덕에님처럼 긴 글 쓰고 싶을 때도 있지마 표현력이 부족해서 안쓰거든요.. 참.. 너무하네..
-----
님이 별과나무님이 아니고 다른 회원이었어도 저 글 내용을 보고 전 댓글 달았을 거예요
님이 별과나무님이라서 따라다니며 댓글 단 게 아니란 겁니다. 어디 따라다닐 게 없어서....
그러니 그런 오해는 부디 마시구요, 공개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의 의견을 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거기에 대한 다양한 리플-피드백을 받겠다는 의사 표현이잖아요. 특정아이피 지칭하며 따라다니지말라 댓글 달지 말라 할 계제가 아니라는 거죠.
여러 회원들로부터 미움받는다는 생각 들으시면 앞으로 님부터 댓글을 좀더 예의있게 달아주세요 ~
36. 헉...
'14.6.6 6:50 PM
(1.233.xxx.183)
또 신고 드립...
37. 아...
'14.6.6 11:04 PM
(119.149.xxx.223)
그렇군요.
안철수 공격-> 방어-> 새민련 내부 분쟁에 대한 부정적 정황 퍼트리기..
계속 이렇게 가니..그런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