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는 부산이고.. 1박2일이든 2박 3일이든 상관없습니다^^
통영과 변산반도 쪽은 다녀왔어요
혼자 마음 정리도 할겸 가려고 합니다
출발지는 부산이고.. 1박2일이든 2박 3일이든 상관없습니다^^
통영과 변산반도 쪽은 다녀왔어요
혼자 마음 정리도 할겸 가려고 합니다
간단한 원글 문장이 왠지 지금 꼭...제 마음 같아서, 묻어서 질문합니다.
원글님, 죄송해요.
그럼 서울사람이면, 부산호텔패키지가 괜찮을까요?
여수순천 추천합니다.
저또한 마음정리할때 다녀왔는데 오동동 바닷바람과 근처 선운사(정확한 절명이 헷갈리는데^^)인가요? 유명한 절뒤의 산(절이 아니라 산이 포인트!!!)을 진땀과 눈물콧물빼면서 타고 내려와서 정리되더라구요.
그리고, 순창에 군립공원 강천산도 추천합니다.폭포밑에서 몇시간이고 생각정리할 기회될 것 같아요.
호텔 안에만 쳐박혀 있을거면 서울까지 올 필요 있을까요? 부산에 경치좋은 호텔 더 많은데.
글구 연휴가 대목이라 빈방 잘 없을걸요. 장사 안되는 후진 호텔 아닌이상.
공기 안좋은 서울에 뭣하러..
남해여행 다녀오세요.
기분전환에 강추합니다.
부석사에 가서 총무스님에게 마음정리 하고 싶어 왔다고,,
이틀만 자고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문의해보세요
(템플스테이 프로구램 아님)
참, 숙식비는 알아서 봉투에 넣거 드리구요.
부석사...메모했습니다.
그리고 남해여행 추천하시는 분들, 숙소는 어떻게 하나요?
여자 혼자 여행하는 거 자체에 대한 부담은 없는데(제가 원글은 아니지만) 숙박이 사실 제일 문제라서 이거저거 물어보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도 저 위에서 호텔패키지 추천해주신 댓글에, 아...좀 비용이 부담스럽지만, 숙박은 제일 안심이겠구나 싶었거든요.
혹시 국내에서 여행하실때 (여자 혼자) 어떻게 숙박해결하시는지요.
경험많은 분들의 도움글 부탁드려요~
여자혼자 생각정리+안전한건 사찰이 최고지 싶습니다
저도 종교는 없으나 송광사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전라도 지역일테니 순천 쪽 보시고 거기서 있다오시는것도 나을거 같습니다
저는 부산 사는데 부산은 이제 바닷가쪽은 시끄러울것 같고요
사람 없는 곳을 찾으시는 건가요?
해남 땅끝마을, 대흥사 혹은 대전 근처 갑사나 마이산 어떨까 싶네요.
그것도 아니면 부여나 백마강...
(저는 부여 좋아했어요. 국사 시간에 많이 들어서 막연히 경주 같겠거니 했는데 무척 아담하고 고즈넉..)
부산입니다.
댓글 다 메모 했어요.
근데 교통편 이동은 어떻게 하나요?
전 거기서 항상 머뭇거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