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궐 선거때도 얘네들 울까요?

ㅇㅇㅇ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4-06-06 03:43:51
한 달 넘게 남았던데
또 울까요???

IP : 182.226.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요?
    '14.6.6 6:23 AM (39.7.xxx.173)

    안철수 반대파들이요?
    그들은 늘 여기 있어요.
    인정할 건 인정하세요
    안철수가 무슨 예수도 아니고, 세상사람들이 모두 그를 믿고 따를 것이라는 종교적 믿음 따위는 버리세요.
    우리들이 정치인에게 기대를 거는건 그들을 숭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철수천국 불신지옥의 프레임으로 정치를 바라보는 한 82는 늘 알바로 넘쳐나는 것처럼 보일 것이며 안철수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예수처럼만 느껴질 것입니다.
    안철수는 성자가 아닙니다.
    인물의 크기는 작으나 야삼은 큰 정치 사업가일 뿐이니 엉뚱한 사람들 알바취급은 적당히들 하세요.

  • 2. ---
    '14.6.6 6:36 AM (59.4.xxx.110)

    안철수 추종파이건 반대파이건 안청수와 김한길은 야당 공동대표라고 하면 새누리와 좀 싸워보라고 하세요. 왜 그렇게들 등신짓만 하고 앉아 있답니까? 이 덤앤더머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은 눈에 안보입니까? 여기 82는 그래도 나아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무능력한 야당대표들은 처음 봅니다. 무능력의 극치에요 극치.....

  • 3. ...
    '14.6.6 6:37 AM (39.7.xxx.103)

    정치사업가
    ㅋㅋㅋ

    안철수 데리고 타블로 시즌2 찍네요.
    그놈의 음모론 지겹다.
    다 들춰보니 일베애들 짜집기한글
    그거 가지고 좋다고 헤헤헤

  • 4. ---
    '14.6.6 6:37 AM (59.4.xxx.110)

    심지어는 세월호참사에 대한 공감능력도 없어요...숨은 왜 쉬고 밥은 왜 먹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 5. ---
    '14.6.6 6:40 AM (59.4.xxx.110)

    자기들 이익 챙길 때는 귀신같더만 남에게 이익 주는 일들은 그렇게도 인색하답니까? 지금 새누리애들 보세요. 교육감 선거 없애고...지들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있는데 안김들이 하는 일이 뭐가 있습니까? 새누리 이중대밖에 한 게 더 있습니까? 안철수 지지하는 분들...새누리 국민연금 연계 안철수가 민 건데 그거 괜찮아요? 그래도 안철수 지지하나요?

  • 6. ...
    '14.6.6 7:22 AM (39.7.xxx.103)

    뭘 안철수가 밀어요.
    안철수는 정작 반대했어요. 개인적으로는요. 반대표를 던졌지만
    선거때문에 압박받는 의원들 대다수가 빨리 처리하라 압박팼고
    결국 당내의 의견을 대표한 죄밖에 없죠.

  • 7. ㅋㅋㅋㅋ
    '14.6.6 7:25 AM (39.7.xxx.173)

    당연히 안철수는 죄가 없겠죠.
    그저 당을 대표했을 뿐이죠.
    그런데 광주 전략공천은 왜 당의 요구를 듣자 않았답니까?
    ㅋㅋㅋㅋ

  • 8. ...
    '14.6.6 7:26 AM (39.7.xxx.103)

    세월호 두 번 내려갔고 세 번 그 이상 수차례 성명발표하고 박근혜 압박했어요.
    더이상 어쩌라고...
    깃발 들고 거리로 뛰쳐나가서 박근혜타도 외쳐야 만족해요?

  • 9. ...
    '14.6.6 7:35 AM (39.7.xxx.103)

    의원회의 과반수 넘겨서 전략공천했어요.
    단독 결정한게아니라요.

  • 10. 박근혜는 눈물까지 흘렸어요
    '14.6.6 7:35 AM (39.7.xxx.173)

    안철수가 했던 그 모든 일들도 물론 다 했구요.
    욕 안처먹울만큼 기본은 했으니 안철수 만세?

  • 11. ///
    '14.6.6 8:41 AM (218.234.xxx.73)

    눈물까지 흘렸어요?
    그게 그렇게 좋아보였어요??
    가식적인 눈물ㅋ
    그렇게 국민앞에 쇼를 해야 한단 말이죠?

    전 그런 눈물 싫습니다.
    비공개로 내려가서 유족과 함께 울어준 안철수가 좋아요.
    멀리서 찍혔죠.

  • 12. ///
    '14.6.6 8:41 AM (218.234.xxx.73)

    이날 진도를 찾은 두 사람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실종자 가족은 두 대표를 향해 "실종자가 얼마 남지 않으면 선체 인양을 할까봐 걱정이 된다. 애들을 모두 수습한 뒤 인양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김 대표는 "꼭 그렇게 하겠다. 조금 전에 다른 어머니에게도 약속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가족 대부분이 시신 수습 전에 인양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당 대책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또 다른 실종자 가족들은 두 대표에게 "왜 왔느냐. 사진만 찍고 가면 다인가"라며 "직접 들어가서 (실종자를) 건져오기라도 할 거냐"라고 거칠게 항의했다.
    이에 두 대표는 "어버이날 아침에 얼마나 가슴들이 아플까 하는 마음에 찾아왔다.

    어버이날을 맞아 가슴이 제일 아프신 분이 실종자 가족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밤새 달려와 새벽녘에 도착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두 대표는 전날 자정 무렵 서울에서 승용차 편으로 출발해 8일 오전 5시30분경 팽목항에 도착했다.

    언론에는 미리 알리지 않았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40508112010423&clusterId...

  • 13. ....
    '14.6.6 9:10 AM (218.234.xxx.109)

    안철수... 생초짜가 대통령하겠다고 나섰는데, 정치가는 그의 행적으로 말한다고 생각하고 비난도, 지지도 안했는데 ...지금까지 그의 행적은...??

  • 14. 원글
    '14.6.12 11:58 AM (182.226.xxx.38)

    새누리 눈물쇼 말한건데
    댓글들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095 김정태 계속 밝혀지네요. 45 .. 2014/06/06 19,677
387094 아..저 미쳤나봐요..안 지사님 영상 다시보기 무한반복중이에요 5 그루터기 2014/06/06 1,895
387093 제가 무서운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8 무선얘기 2014/06/06 4,650
387092 홍제역 근처로 이사가는데.. 그 근처 사시는분 계신가요? 19 아지 2014/06/06 5,545
387091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기독교 고발 4 샬랄라 2014/06/06 1,368
387090 한국은 네이버 블로그 외국은?? 블로그 2014/06/06 1,506
387089 이윤성 "살기위해 이혼..부모님 가슴에 못질해 죄송&q.. 45 ㅇㅇㅇㅇㅇㅇ.. 2014/06/06 23,269
387088 군대보내기전 라식수술 9 라식 2014/06/06 1,756
387087 맛없는 원두 커피 어떻게 소비하나요? 10 원두 2014/06/06 3,688
387086 (스포 없음) 영화 [끝까지 간다] 보고 왔어요 8 심플라이프 2014/06/06 2,100
387085 학생들이 부른 위로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되어) 14 가시 2014/06/06 1,900
387084 시제일치와 가정법만 전문적으로 자세히 다룬 책 있을까요? 1 영어공부중 2014/06/06 931
387083 싱글 여성중에 이혼녀가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32 00 2014/06/06 13,571
387082 25평 아파트 확장공사하려는요 2 새아파트 2014/06/06 1,796
387081 자생한방병원 의사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2 한방 2014/06/06 2,850
387080 책 많으신 분들 책장, 서재 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2 책홀릭 2014/06/06 2,643
387079 아이가 학교에서 멍들어 왔을때 6 궁금 2014/06/06 1,312
387078 [시선]'장바구니 물가' 또 들썩…가격 인상 패턴 반복되는 이유.. 마니또 2014/06/06 1,083
387077 연휴.. 뭐하세요? 할 일없어 멍때리는것도 힘드네요 4 힘들다 2014/06/06 1,840
387076 사랑니 뺀 적 있으세요? 17 이름만 이뻐.. 2014/06/06 3,465
387075 산후조리원에 최장 얼마나 있을 수 있나요? 8 저기요 2014/06/06 2,711
387074 똥그랑 땡이 안 뭉치고 마구 흩어져요ㅠ 13 도와주세요 2014/06/06 2,502
387073 pvc도어위 테입지우기 1 소요 2014/06/06 944
387072 배낭여행을 위해서 비행기표 끊으려는데... ... 2014/06/06 1,273
387071 아침드라마 보고 있노라면... 8 아침드라마 2014/06/06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