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방

못믿어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4-06-06 02:44:14
제가 일이 있어 이틀동안 집을 비웠는데요

남편 핸펀에 카드결제 내역을 봤어요

노래방에서 새벽한시반에 25000원 결제되고

3시쯤에 십만원 결제 되었더라구요

양주먹는 체질도 아닌데 뭐했을까요?

느낌상 혼자 간것 같은데요 ‥
IP : 125.184.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면서
    '14.6.6 2:51 AM (211.201.xxx.68)

    도.우.미.

  • 2. 못믿어
    '14.6.6 3:26 AM (125.184.xxx.170)

    카드 끊어서 도우미랑 잘수도 있을까요?

  • 3. 알려진 봐와
    '14.6.6 4:31 AM (218.48.xxx.99)

    달리 도우미들 모두가 쉽게 잠자리 안 해줘요
    제가 친척 분 가게를 2달 봐 준 경험있어요
    도우미들 나름이고요 오히려 자꾸 만진다고 중간에 나와 버리는 도우미들도 많아요
    우선 님 글 내용 토대로 추정하자면
    남편 혼자가서 1시간 25000원 혼자서 노래만 한 금액이고요 10만원 카드로 결재했다면
    일단 노래방 시스템이 업주 마다 조금씩 다르게 받지만 도우미를 부르면 1시간에 3만원 받고 도우미 1시간 비용 3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게 추정하면 도우미 불러서 1시간 룸 비 3만원에 도우미 1시간 비용하면 6만원이고
    맥주와 안주가 3만원이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업주 마다 다른데 우리 친척 아저씨는
    도우미 부르면 무조건 술과 안주는 기본으로
    시켜야 하고 손님이 안주는 필요없고 가게에 있는 기본 안주인 강냉이나 새우깡 달라고 하면 없다고 딱 잡아 떼고 그래도 손님이 안주 안 시키면 그냥 가라고 쫒아내더라구요
    그 날 남편이 쓴 카드 금액으로 도우미와 2차 갈수 없는 금액이고 모르죠 밖으로 같이 나가서 카드로 현금 찾아서 그 돈으로 2차 갔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확대 해석 하지 마세요

  • 4. 표독이네
    '14.6.6 12:25 PM (112.149.xxx.111)

    25000원은 노래방값. 십만원은 안주나 주류값일듯. 아가씨 십만원으론 한사람정도와서 노래불러주고 놀다가는 가격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188 스테인레스 냄비 좀 여쭤봐도 되나요? 11 카라 2014/06/07 2,772
387187 계란 치우는 안희정 지사 14 ... 2014/06/07 9,788
387186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19 샬랄라 2014/06/07 4,786
387185 맥아더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8 방금 ebs.. 2014/06/07 1,921
387184 쟤넨 눈엣가시같은 안철수 때는 이때다 죽이자싶겠죠 52 하긴 그러고.. 2014/06/07 2,244
387183 김부겸이 다음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한다면 1 .. 2014/06/07 1,678
387182 저 이제 bbq 치킨 안먹을거예요~~~ 33 불매 2014/06/07 14,908
387181 usb,opt 만 있으면 pc방에서도 인뱅 가능한가요?? 4 // 2014/06/07 1,004
387180 투표는 빨간도장보다는 검정색도장이 더 낫지 않을까요. 2014/06/07 877
387179 김가연은 임요환과 정식 결혼한 건가요? 10 그냥 궁금 2014/06/07 9,190
387178 정신병동 1개월 입원비가 얼마나 들까요 6 대학병원 2014/06/07 6,363
387177 코슷코바이에르샌달이요 3 소시민여자 2014/06/07 2,182
387176 유효기간 지난 상품권,,사용못하나요? 3 dma 2014/06/07 3,065
387175 모닝커피 대신할만한 차가 뭐가 있을까요? 7 30대 중후.. 2014/06/07 2,229
387174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만들려면 우찌해야할까요? 24 사랑스러움 2014/06/07 10,097
387173 불안에 인생을 좀 먹히는 느낌입니다. 12 강박증 2014/06/07 3,962
387172 안철수 비난의 90프로는 54 abc 2014/06/07 3,246
387171 선거 방송 보면서..목욕탕에서 7 목욕탕 2014/06/07 1,606
387170 보궐에서 잘하면 새누리 과반 무너뜨릴수도 6 730준비 2014/06/06 1,540
387169 진보교육감 압승, 보수분열보다는 개혁열망작용 2 집배원 2014/06/06 875
387168 매실 엑기스 담는 문제로 말다툼 하다가 수능 5개월 남은 아들도.. 17 이혼의 조건.. 2014/06/06 5,015
387167 애업은 아빠한테도 자리양보들 하시나요? 10 몽즙 2014/06/06 2,419
387166 로레알 마지렐 7,3새치머리염색 방실방실 2014/06/06 2,537
387165 [밑에 문재인...알바글임..댓글은 여기로] 알바글임 댓글은 원.. ........ 2014/06/06 747
387164 가정적이고 자상한남자 6 ........ 2014/06/06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