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

...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4-06-05 23:33:17

자신은 집권 기간동안에 끊임없이 화살을 맞았지만...

 

문재인

 

안희정

 

이라는 걸출한 인물들을 만들어 놓고 가신거네요.

 

 

이야말로 대한민국 30년 50년 먹거리 만들어 놓으신거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하구요..

 

 

대통령님의 진정성....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IP : 182.210.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멋진
    '14.6.5 11:35 PM (124.49.xxx.81)

    분들…
    보고계시죠?
    이제는 우리가 지켜줄께요....
    그립습니다.많이

  • 2. 우리는
    '14.6.5 11:37 PM (175.197.xxx.22)

    그런거였다고 위안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이 늘 아픈요.

  • 3. 밀알
    '14.6.5 11:41 PM (221.149.xxx.18)

    뿌린 씨앗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죠.
    저분들 국민들로 살면 유토피아가 될거 같아요.
    조중동 언론권력을 깨부셔야하는 전제가 있지만요.
    비상식의 시대를 거쳐 만나는 상식의 시대에
    상식이 행복이란걸 깨닫게 되겠죠.

  • 4. oops
    '14.6.5 11:43 PM (121.175.xxx.80)

    이런 정치상황에서는 설사 노대툥령이 다시 살아와 대통령에 출마한다해도 결코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자유롭고, 정치가 정치로 자유롭고, 초고속인터넷이 그때 막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특히 무엇보다 우리들 하나 하나가 우리들에 대한 신뢰와 우리나라에 대한 열정이 살아 숨쉬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바보 노무현은 대통령 노무현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노무현은 감동적일만큼 멋진 사람이었고 진솔한 지도자였지만, 참여정부 5년의 그림자또한 그 영광처럼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 5. 1470만
    '14.6.5 11:44 PM (39.7.xxx.61)

    보고싶습니다

  • 6. ...
    '14.6.5 11:47 PM (182.210.xxx.35)

    oops님 말씀 맞습니다. 모든 현상에는 명암이 있는 것이겠죠.

    이번 선거결과를 보면서 세상은 함부로 바뀌지 않는다는걸 봤어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손잡고 반발자욱이라도 앞으로 걸어 봐야죠..

  • 7. ...
    '14.6.5 11:54 PM (106.245.xxx.131)

    열정이 너무 불타오르면 근시안적이 되기 쉽습니다.

    권력을 쌓아올린 사람들은 많은 세월을 준비하고 계획한 사람들입니다.

    길게 보고 어떻 씨앗들을 뿌려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8. ㅇㅇ
    '14.6.6 12:07 AM (115.139.xxx.65)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주변 사람을 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들입니다.

  • 9. 그리움
    '14.6.6 12:19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그렇게 훌륭하고 멋있는 대통령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그립습니다

  • 10. 그리워요
    '14.6.6 12:39 AM (180.224.xxx.155)

    몇년이 흘러도 그리워요
    새눌당의 삽질과 윽박지름이 반복될때마다 계속 그때가.생각나고 그리워요. 노무현의 사람들덕이 숨통이 좀 트입니다

  • 11. 닥out
    '14.6.6 5:27 AM (50.148.xxx.239)

    청와대와 국회의 시정잡배만도 못한 인간들한테 환멸을 느낀 다음에 일부로 책이나 유튜브에서 노대통령의 족적을 찾아봅니다. 가슴 한켠이 쓰리게 아프지만... 그 분을 생각하면 내 숨을 트이게 해주는 산소같아요. 정의롭고 아빠같은 분. 생각만으로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406 아이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없애신 분들 계시나요? 현이훈이 2014/06/30 1,094
393405 우리나라 축구, 지휘자만 달랐으면 16강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7 축구 2014/06/30 1,663
393404 국민TV라디오에서 내일부터 김어준평전 한데요~^^ 3 아마 2014/06/30 1,953
393403 朴대통령 ”높아진 검증기준 통과할 분 찾기 어려웠다”(종합) 15 세우실 2014/06/30 2,680
393402 4대보험 가입 질문 좀 드려요 저.. 2014/06/30 1,979
393401 강아지가 자일리톨 껌 먹었던 경험있는 분 계세요 2 . 2014/06/30 2,548
393400 썬크림을 덧바르면 건조해져요 9 광과민성 2014/06/30 1,763
393399 [잊지말자0416] 홍콩에서의 딱 1박 2일 뭘해야 할까요? 3 홍콩 2014/06/30 1,349
393398 딸아이의 첫 남친 18 엄마 2014/06/30 5,287
393397 너무 자주와서 힘들어요 현명한 방법은? 18 2014/06/30 5,437
393396 정도전 보셨던 분들~어제 마지막회를 보고 12 이제 뭐하나.. 2014/06/30 2,476
393395 의료민영화 반대 2 눈사람 2014/06/30 1,078
393394 페이스북 계시판에 댓글 달때 페북 주인만 볼수있는지 1 oo 2014/06/30 1,168
393393 통영에 간다면요 14 시원한 여름.. 2014/06/30 2,740
393392 자의식이 강하다는 말이 뭔가요?? 3 // 2014/06/30 4,281
393391 울면서 수학 문제 푸는 딸내미....사교육 관련 선배님들께 질문.. 14 중2 2014/06/30 3,493
393390 국내 여행자보험 들까요? 2 여행자 2014/06/30 1,773
393389 샌들 신을 때 썬크림 바르세요? 2 ^^ 2014/06/30 2,126
393388 아파트 관리실과의 문제 무지개 2014/06/30 1,519
393387 시험에 대처하는 아들의 자세를 보면 가슴에 돌을 얹어놓은듯 13 중등아들 2014/06/30 3,574
393386 냉동했다 찐 백설기 군데군데 누렇게 변하는 것 2 떡이 이상해.. 2014/06/30 1,775
393385 아이의 진로로 걱정이 많습니다. 2 엄마 마음 2014/06/30 1,510
393384 팩트티비 세월호 기관보고 생중계 일정안내 1 30일부터시.. 2014/06/30 1,095
393383 상비약은 유통기한 맞춰서 새 약으로 바꿔놓나요? 4 가정 상비약.. 2014/06/30 1,491
393382 [리얼미터] 朴대통령 부정평가, 50%대 진입 2 샬랄라 2014/06/30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