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집권 기간동안에 끊임없이 화살을 맞았지만...
문재인
안희정
이라는 걸출한 인물들을 만들어 놓고 가신거네요.
이야말로 대한민국 30년 50년 먹거리 만들어 놓으신거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하구요..
대통령님의 진정성....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자신은 집권 기간동안에 끊임없이 화살을 맞았지만...
문재인
안희정
이라는 걸출한 인물들을 만들어 놓고 가신거네요.
이야말로 대한민국 30년 50년 먹거리 만들어 놓으신거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하구요..
대통령님의 진정성....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분들…
보고계시죠?
이제는 우리가 지켜줄께요....
그립습니다.많이
그런거였다고 위안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이 늘 아픈요.
뿌린 씨앗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죠.
저분들 국민들로 살면 유토피아가 될거 같아요.
조중동 언론권력을 깨부셔야하는 전제가 있지만요.
비상식의 시대를 거쳐 만나는 상식의 시대에
상식이 행복이란걸 깨닫게 되겠죠.
이런 정치상황에서는 설사 노대툥령이 다시 살아와 대통령에 출마한다해도 결코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자유롭고, 정치가 정치로 자유롭고, 초고속인터넷이 그때 막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특히 무엇보다 우리들 하나 하나가 우리들에 대한 신뢰와 우리나라에 대한 열정이 살아 숨쉬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바보 노무현은 대통령 노무현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노무현은 감동적일만큼 멋진 사람이었고 진솔한 지도자였지만, 참여정부 5년의 그림자또한 그 영광처럼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보고싶습니다
oops님 말씀 맞습니다. 모든 현상에는 명암이 있는 것이겠죠.
이번 선거결과를 보면서 세상은 함부로 바뀌지 않는다는걸 봤어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손잡고 반발자욱이라도 앞으로 걸어 봐야죠..
열정이 너무 불타오르면 근시안적이 되기 쉽습니다.
권력을 쌓아올린 사람들은 많은 세월을 준비하고 계획한 사람들입니다.
길게 보고 어떻 씨앗들을 뿌려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주변 사람을 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훌륭하고 멋있는 대통령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그립습니다
몇년이 흘러도 그리워요
새눌당의 삽질과 윽박지름이 반복될때마다 계속 그때가.생각나고 그리워요. 노무현의 사람들덕이 숨통이 좀 트입니다
청와대와 국회의 시정잡배만도 못한 인간들한테 환멸을 느낀 다음에 일부로 책이나 유튜브에서 노대통령의 족적을 찾아봅니다. 가슴 한켠이 쓰리게 아프지만... 그 분을 생각하면 내 숨을 트이게 해주는 산소같아요. 정의롭고 아빠같은 분. 생각만으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