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일드 세이브 소개해요 많이 가입해주세요

지수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4-06-05 22:56:18

핵은

핵분열이건 핵융합이건

지구상에 목숨을 가진 생명체들이

감당할 수 없는 에너지랍니다.

 

대만도 탈원전 탈핵에 성공하고 있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요즘 핵에 관심이 많이 생겼고,

무척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제는 여기에 관심을 가질 때인가 합니다.

 

핵 한국에서

태양에너지발전국으로 도약하도록

우리 엄마들이 나서보아요~

 

네이버 까페에요 많이 가입해주세요

http://cafe.naver.com/save119

 

여기에 가입한 엄마분이

지난 월계동 핵폐기물 아스팔트도 최초 발견하신 거랍니다.

이후 강동구 마천동, 포항, 경주에서 방사능 아스팔트가 발견되었다지요.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산업쓰레기를 엄청나게 수입해와서

그걸 제철소에서 녹여서 다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래요.

 

나 참 수입할 게 없어서

쓰레기를 수입하는지....

IP : 210.18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수
    '14.6.5 11:01 PM (210.183.xxx.145)

    여기 김혜정 위원장님이
    지난 일본 후쿠시마 사고 때
    잠도 못자고 많이 울었대요.
    꼭 나의 잘못 때문인 것 같아서 그랬대요.

    그래서 반핵 운동에 운명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저 말씀에 왠지 눈물이 울컥 합니다.

    세월호 이후에는
    세월의 세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하고 눈물이 맺혀서 말이에요.

  • 2. 아쉽다
    '14.6.5 11:09 PM (175.223.xxx.87)

    네이×라서ㅠㅠ

  • 3. ..
    '14.6.5 11:11 PM (119.192.xxx.232)

    네이년이네.....

  • 4. 지수
    '14.6.5 11:13 PM (210.183.xxx.145)

    아이고~ 의식있는 사람들이 자꾸 빠져나가니까
    네이버의 여론이 편중되고 있어요.

    거슬린다고 멀리 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꾸 접하여 깨우는 게 중요하잖아요.

    네이년이 싫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와 우리땅의 건강입니다.

  • 5. ㅇㅇㅇ
    '14.6.5 11:45 PM (71.197.xxx.123)

    원글님
    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와 우리땅의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예요.
    핵시설 문제와 산업 페기물 수입 문제는 정책적인 건데, 아무리 카페에서 활동해봤자 덕분에 영향력이 커지는 네이버가 지지하고 돕는 쪽은 우리와 우리땅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세력이 아니라는 생각, 해보셨나요?

  • 6. ...
    '14.6.5 11:50 PM (110.15.xxx.54)

    아이들은 네이버 많이봐요. 거기달리는 댓글에 영향 많이 받고요. 네이버 탈퇴만이 답일까 좀 고민스러워요. 양대 포털 반을 포기하는 셈이잖아요....

  • 7. 지수
    '14.6.6 1:30 AM (210.183.xxx.145)

    헉~ 아무리 카페에서 활동해봤자 라니...

  • 8. 예전에
    '14.6.6 1:54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가입했는데 회원들이 엄마들만이 아니고 미혼인 분들도 많았어요
    너무 극단적으로 사고하고 생활하는 분들이 많아서
    전 솔직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탈핵에는 완전 찬성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037 이 정도면 괜찮은건가요? 2 바이올린 2014/06/06 1,213
387036 t v체넬 삭제방법 1 옥소리 2014/06/06 1,019
387035 80세의 귀여운 우리엄마 얘기 쪼끔 해도 될까요? 24 .... 2014/06/06 4,761
387034 눈자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라식..라섹 수술..안좋은거죠 ?.. 6 퐁퐁 2014/06/06 2,879
387033 3000김밥에 단무지, 어묵 딱 2개 들었네요 6 2014/06/06 2,728
387032 이번 선거의 제일 큰 수확은 조희연을 뽑은 서울시민의 힘이에요 71 닥의무능 2014/06/06 4,347
387031 박원순시장, 재선으로 2017 대선유력후보 부상’ NYT 2 인재 많아 .. 2014/06/06 1,732
387030 진보 교육감 대거 당선에 심술보 터진 종편 12 살맛난다 2014/06/06 2,886
387029 새정치 간판 달고도 강남구 국회의원 당선되는 사람이라네요 14 강남구 2014/06/06 3,098
387028 시신인양도 통제하나? 8 옷닭아웃 2014/06/06 1,672
387027 저도 한번 희망하는 대권순서 24 리얼 2014/06/06 2,550
387026 박원순, 망가진 서울거리에 발끈 담당 공무원 뭐하고 있었나, .. 12 역시나 2014/06/06 4,246
387025 서영석(6.6)-고승덕의 좌절이 우리에게 준 교훈/관피아 척결?.. lowsim.. 2014/06/06 1,510
387024 대한민국 3大 거짓말 - 댓글 펌 8 ㅇㅇ 2014/06/06 1,981
387023 세월호 진상 조사 및 구조 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6 2014/06/06 968
387022 혹시 소다스트림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4/06/06 1,868
387021 부산교육감 김석준 교수, 이 분도 믿음이 가네요^^ 5 someda.. 2014/06/06 1,755
387020 갱년기의 시점과 증상에 관해 여쭤봐요. 1 갱년기 2014/06/06 2,033
387019 코 세우면 얼굴작아보일까요? 11 덥다 2014/06/06 3,402
387018 법무 법인 다니면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9 .... 2014/06/06 6,294
387017 박유아씨에 대해, 이혼의 조건 29 jdjdjd.. 2014/06/06 12,985
387016 근데 왜 고승덕 편들고 나서는 청소년이 없을까요? 5 2014/06/06 2,667
387015 내셔널 지오그래픽, 미국 4번째 광우병 사망자 발생 6 light7.. 2014/06/06 1,790
387014 팔당,운길산,퇴촌쪽으로 맛있는 장어구이집 알려주세요. 2 장어 2014/06/06 2,077
387013 [단독] 캔디 고, 아버지 고승덕 낙선 뒤 첫 심경 고백 5 의미싱장 2014/06/06 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