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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폄하하는 야권언론 사설

탱자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4-06-05 22:15:04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40977.html

...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면한 상황은 오히려 여당보다 훨씬 심각하다. 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자신의 독자적인 힘으로는 정국을 헤쳐갈 능력도 의지도 없는 무기력한 정당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그나마 세월호 사건이 없었으면 이 정도의 결과도 거두지 못했으리라는 것이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야당은 세월호 사건에 분노한 국민이 알아서 정부여당을 심판해줄 것이라는 믿음 말고는 뚜렷한 선거전략도 없었다. ‘싸우는 야당’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급급했을 뿐 제대로 된 수습책도, 들끓는 민심을 야당 지지로 돌리 수 있는 신뢰감도 보이지 못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보인 리더십의 빈곤은 심각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쨌든 읍소작전을 통해서라도 고정 지지층을 끌어오는 데 공을 세운 것과는 대조적으로 야당 지도부는 존재감 자체를 보이지 못했다. 특히 안철수 공동대표는 자신이 전략공천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의 당선에만 힘을 쏟느라 다른 지역은 제대로 돌보지도 못했다. 야당 지도부가 좀더 활동 반경을 넓혔더라면 경기와 인천 등에서 다른 선거 결과를 낳았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도 야당 지도부는 이런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기는커녕 자신들을 합리화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있으니 혀를 찰 노릇이다.

....

 

1. 세월호참사에 직면하여 새정연의 입장과 전략은 안철수 대표가 말한대로 "참회와 책임"이었다. 야권은 과거에 정부여당이었던 시절도 있었고, 관피아의 적폐 형성에 관해서 역시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여지기 떄문에, 이런 대참사에 직면하여 여권과 같이 참회하고 책임을 느켜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이런 비극을 정치적 쟁점으로 삼아 여권을 지나치게 비판하면 당연히 민심은 야권에게서조차 멀어질 것은 자명하기 떄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새정연의 세월호참사 여권비난이 상당히 절제되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2. 안철수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의 각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선거지원을 하였다. 그런데 위의 사설은 마치 안철수가 광주에만 집중유세하고 다른 곳은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질타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안대표는 전국의 각 지역을 골고루 방문하고 다녔다는 것은 이미 탱자가 82 사이트에 보고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6287

 

한 마디로 이 한겨레 사설은 아주 악으적으로 안철수대표의 지방선거 전략과 선거유세를 폄하하고 왜곡하는 저질 저널리즘의 한 예라고 볼 수있군요. 안철수 지지자들은 더 큰 적이 이런 소위 진보좌파 언론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여기서 안철수 폄하는 것은 이런 저질 저널리즘의 비하면 세발의 피에 불과하죠...

IP : 61.81.xxx.8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랴줌
    '14.6.5 10:19 PM (223.62.xxx.68)

    그만 좀 하시죠

  • 2. 안티인가?
    '14.6.5 10:21 PM (211.201.xxx.119)

    아니면 광신도 인가?

  • 3. 햄릿
    '14.6.5 10:22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참모들이 정무감각이 없고 뭔가 국가와 민주주의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않은 부류로 잘못 고른것이 사실임

  • 4. 안철수 본인일수도...
    '14.6.5 10:22 PM (114.129.xxx.54)

    새누리와 안철수의 교집합 = 탱자

  • 5. 햄릿님
    '14.6.5 10:25 PM (114.129.xxx.54)

    '국가와 민주주의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않은 부류로 잘못 고른것'이 아니라요, 그냥 안철수 본인의 성향이 그래요.
    정치인들 보면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골라쓰지 않습디까?

  • 6. 탱자
    '14.6.5 10:27 PM (61.81.xxx.81)

    한겨레 사설의 두 가지 왜곡을 비난하는 글인데, 윗님들은 반박을 멋지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논술 훈련들 많이들 하셨죠? 이 사이트에는 수준 높은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 7. 이제 보선
    '14.6.5 10:35 PM (223.62.xxx.11)

    7.28 국회의원 보선이 최대 16 지역이랍니다.
    안철수 김한길로 보선을 치러 이길 수 있을까요?
    그나마 국민이 만든 이 분위기에 좌절감만 남겨주지않을까요?

  • 8. 이런 탱자같은
    '14.6.5 10:36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바로 공작정치의 행동대원인 겁니다. 안철수에 대한 열성적인, 무비판적인 지지자로 행세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안철수와 다른 사람들간의 이간을 노리고 있어요. 여기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공작정치의 프레임에 걸리지 않으려면 내가 지지하는 사람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한번 정밀하게 들여다보세요. 그래서 비판할 점이 발견되면 예리하게,신랄하게 비판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참 지지지이고 그 정치인을 크게 키우는 길이에요.

  • 9. 그런데
    '14.6.5 10:37 PM (114.129.xxx.54)

    '중도표'라는 게 과연 실제하는 것일까요?
    정당의 이념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계층을 중도표로 본다면 많이 가져온들 무슨 소용있을까요?
    다음 선거에서 이익의 대상이 바뀌면 또 거기로 몰려갈텐데요.

  • 10. .....
    '14.6.5 10:38 PM (175.212.xxx.244)

    세월호.간첩조작사건등 선거에 이길 이슈를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기존 야당에 실망한 사람들까지 반새누리 정서로 표를 줘도 2012년 총선이랑 다를바 없단건 그냥 평타 친거 아닌가요? 안철수로 인해 끌어올 중도표는 어디로???

  • 11. 안철수는 이미 동력을 상실했어요
    '14.6.5 10:39 PM (114.129.xxx.54)

    이번 지방선거에서 안철수는 어디에서 어떤 계층의 표를 가지고 왔을까요?
    안빠들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 12. 아...그리고 빠분들은
    '14.6.5 10:41 PM (114.129.xxx.54)

    안철수만 깐다고 섭섭해 하시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김한길은 아무도 뭐라고 안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악플보다 무서운 게 무플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 13. 햄릿
    '14.6.5 10:41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나는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이런분들 왜 존재해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야권분열만 가져오지 않았나요 이번선거는 영향이 없었지만 지난선거까지 항상

  • 14. 이제 보선
    '14.6.5 10:43 PM (223.62.xxx.11)

    안철수의 대선 선호도가 김무성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왜 그럴까요?
    안철수의 수준이 원래 김무성 정도고 사람들이 그걸 알게 된 건 아닐까요?

    http://m.slrclub.com/v/free/31388425

  • 15. 햄릿
    '14.6.5 10:45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다른 진보당도 마찬가지지만 현 한국에서는 언제나 야권분열만 결과적으로 가지고오는 개누리당 도와주는 역할만하는 것 아닌가요

  • 16. 햄릿님
    '14.6.5 10:50 PM (114.129.xxx.54)

    민주당이 지역당의 구도를 완전히 벗어나 전국구로 도약하기 전까지는 그나마의 진보당들이라도 있는 편이 낫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여전히 전라도에 의지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런 지역적인 편향성을 조금이나마 보완한 것이 군소정당이구요.
    혹시나 안철수의 입당을 계기로 민주당도 전라도를 벗어나 전국구로 올라서나 했더니 역시나 도로아미타불이네요.

  • 17. 햄릿
    '14.6.5 10:55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이 당 해산하고 자발적으로 민주당에 참여해서 열심히 정치활동하면 얼마나 좋아요
    선거때마다 야권단일후보 때문에 여러가지 중요한 정책선거도 못해보고 개누리당도와주는것 맞는것 같아요

  • 18. 탱자
    '14.6.5 10:57 PM (61.81.xxx.81)

    역시 새정연이 전라도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다고 지역당타령이 나오는군요.

    새정연 또는 민주당이 군소정당들과 단일화하여 지들에게 당근이 들어갈 것 같으면 이 지역당 타령을 안하죠. 2012년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 참가한 통진당 지지자가 자백을 하더군요, 자신은 한명숙을 지지한다고, 왜냐하면, 자신들에게 양보를 많이할 것 같으니까라고...

    이제 새정연이 단일화하지 않겠다고하니 지역당이라고 낙인찍고 있군요.

    그런데, 새정연이 왜 지역당이죠? 노선과 정책이 대한민국 전체국민을 위한 것인데요.

  • 19. 햄릿
    '14.6.5 10:58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노무현대통령시절 민주노동당의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저사람들이 얼마나 못된짓 많이 했습니까?

  • 20. 햄릿님
    '14.6.5 11:00 PM (175.212.xxx.244)

    제1야당이 덕보는게 더 많아요.
    새누리 승리하는거 보기 싫어서 제2 야당 밀어 주는 표는 당연한 표인줄아세요?
    그 표를 주는 사람들도 지지 정당이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야권 승리를 위해 제1 야당 찍는건 모르세요? 중도표 끌어올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세월호참사(선거에 쓰이는게 미안하지만) .간첩조작사건등등 정부에 악재가 많았음에도 뭡니까? 중도층 표는 어디로 갔나요?

  • 21. 햄릿님
    '14.6.5 11:00 PM (175.212.xxx.244)

    제2야당-제1야당

  • 22. 햄릿
    '14.6.5 11:00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탱자 저분은 섬뜩한 분위기가

  • 23. bluebell
    '14.6.5 11:02 PM (112.161.xxx.65)

    난..공감하는 입장인데...뭐,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근데 햄릿님..그건 위험한 생각이지 싶네요.
    왜 새누리,새정연 양당만 존재해야 하는 거지요?
    전 새누리의 거의 전부는 보수가 아니라고 봐서 그런지 새정연,그외 진보정당 들,역사당? 등 다양한 정당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같은 의견을 말할때는 서로 힘을 합치기도 하고 또 다른걸 주장할때는 반대편에 서기도 하고..
    새누리는 없어져야 할당..보수도 아닌 꼴통..
    그래서 이번에 많은 진보정당 들이 자기 후보들 완주 많이 못했어요.그점이 안타까워요..반새누리를 위해 자기를 접은게 고맙기도 하구요.
    근데 몇개 지역이라도진보정당 후보 땜에 새누리가 되었다 언제까지 그 욕을 먹어야 할까요?
    왜 자기들 자력으로 는 새누리를 이기지 못하는거죠?
    자신들이 좀더 잘해 국민의 힘을 얻어야지..너네땜에 표갈렸어..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그들에게 공감하는국민이 있기에 그쪽에 가는게 맞는거죠. 오히려 양보하고 힘을 합ㅊㅕ주누 진보정당들에게 고마워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양보 받지 못한 지역 탓할게 아니라.
    국민도 투표 제대로 할 권리가 있답니다.
    그게 여의치 않다는게 아니 한곳에 몰아주기도 하는 거구요.
    단일화를 거의 이룬 교육감 보세요. 근데 새정연은 단일화 노력 별로 안했어요.제가 아는건 울산의 조승수?

  • 24. 탱자
    '14.6.5 11:03 PM (61.81.xxx.81)

    175.212.xxx.244//

    님이 지지하는 당이 제 1 야당이 되면 되죠.

    과거 민주당(새천년민주당)은 그런 표들을 받아 2 번이나 정권을 창출했습니다. 그리고 IMF환란으로 침몰하는 대한한국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 25. 111
    '14.6.5 11:06 PM (114.19.xxx.150)

    난..공감하는 입장인데...뭐,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22222222222

  • 26. 햄릿
    '14.6.5 11:09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나는 노무현대통령 시절 전효숙헌법재판소장동의안 처리를 위해서 당시 열린우리당이 과반수모자라서 민노당에 혐조를 청하니
    민노당의 조승수가 하는말이 열린우리당 들러리서는 짓은 안하겠다면서 한나라당과 함께 끝내 헌법재판소장임명동의안 처리를 못하게해서 그후 급속도로 노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환된 사실으리 잊을수가 없네요 또한노대통령시절 사사껀껀 심상정노회찬 저자들이 많은부분 훼방놓았지요

  • 27. 햄릿
    '14.6.5 11:19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현 한국의 정치현실에서는 정의당을 포함한 진보정당이 개누리당박멸에 방해가되고
    야권분열로인해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하게 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노대통령시절 저자들이 저지런 패악질을 잊지 못하는 선입견이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노무현님이 5년전 돌아가시고 심상정 조승수 노회찬 저 자들이 사죄하는 뉴스를 못보았지요

  • 28. 햄릿
    '14.6.5 11:24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나의 생각은 개누리당과 조중동박멸후에 진보당이 존재해야지 지금은 야당하나로 뭉쳐야한다는 것이지요
    선명성 경쟁할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 29. bluebell
    '14.6.5 11:25 PM (112.161.xxx.65)

    제가 사는 곳은 고양입니다.새정연과 정의당 후보가 있었는데 도의원이 새누리가 되었어요.
    물론 힘을 합쳤으면 당근 이겼죠.근데 그게 없어 졌어요.
    근데..시장후보가 부친상 당해 선거운동 못하자 이쪽 지역이 지역구인 심상정 의원이 최성시장 유세하고 다녔어요.
    하지만 정의당 도지사후보는 완주했구요.
    이걸로 욕하는 사람도 있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 후보가 사퇴했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요.
    그 후보는 현 도지사 였어요. 오히려 새정연이 정치신인 내보낼게 아니라 그 후보로 단일화 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측면도 있구요. 왜 새정연은 혼자 새누리를 상대도 못하는 역량이면서 무조건 자기 중심으로만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지.. 울산 같은 경우는 좀 특수한 경우고 새정연도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으니 단일화도 되었지 ..아님 거기도 양보 안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해요.
    새정연의 테두리도 좋지만..새정연보다 더 진보적인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을 수용할 정당이 있어야해요.
    지금 새정연. ..지역의 조직력이 옛날같지 않다는 말도 들려요..중앙의 힘이 지역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도 지역에서 일하고 다져놓은 진보정당들이 그것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봐요.근데, 새정연은 손을 안내밀거나 거절했고 그래서 갈라진거죠.
    그래도 다음 대선이나 그럴땐 진보정당들의 협력이 필요하겠죠? 저는 진보정당들이 더 살아나야 새정연도 새누리에 맞서 살아날 수 있다고 봅니다.
    통진당 이석기 사건도 새정연이 진보정당 편에 서서 같이 싸워 줬어야한다고 생각해요.불통 튈까 몸사리다 보니 아직도 종북 프레이에 갇혀 자신들의 입지도 좁아졌다고 봅니다.
    이석기도 통하니 간첩 사건도 조작하고..새누리와 정권은 날로 대담해져 가는거 같습니다.
    결 론은 진보정당들이 설자리가 있는 정치판이어야 새정연도 같이 연대도 하면서 더 큰 힘으로 새누리에 맞서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진보정당들은 민폐정당들이 아니에요..
    아직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했는데..당들이 좀
    많은건 같긴해요.통진당,또 어느 한당 정도면 좋겠는데..아님 전처럼 진보정당 하나여도 좋은데 지금 싯점은 그간의 괸정이 있으니 힘들겠고.,
    어쨌든 진보정당이 더 자리잡아야 새정연이 반새누리 하기도 좋다..이말입니다.
    선거후 많은 생각에. 글도 늘어지고 두서없는 점 .. 죄송합니다..핸폰이라. ..떠오르는 데로 써서 ..

  • 30. 햄릿
    '14.6.5 11:28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이곳 82에 정의당과 심상정 노회찬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자발적으로 야당을 지지하고 노무현님을 참 대통령으로생각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저들의 패악질을 잊을수 없습니다

  • 31. bluebell
    '14.6.5 11:29 PM (112.161.xxx.65)

    아,공감한다는 것은 .. 한겨레기사 내용이요.

  • 32. 햄릿
    '14.6.5 11:37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bluebell 혹시 심상정노회찬조승수 개인적으로 알면 노대통령 묘역에 찾아가 사죄하라하세요
    당시에 저들이 저지런 악랄한짓을 사람들이 다 잊었을것이라고 착각하지말라고 전해주세요

  • 33. bluebell
    '14.6.5 11:42 PM (112.161.xxx.65)

    노무현대통령때는. .진보도 같이 물어 뜯었던 부분이 있긴 했지요..그때는 자신의 주장을 할 수 있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되어 타협이란걸 안하려고 했던 분위기 아니었나 싶습니다 ..
    그러나 그런 시절들을 거치면서 많은 정치인들이 반성하고 자신을 되될아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명박을 거치면서 .. 너무도 비교되었기도 했겠구요.
    만약,지금 노무현 대통령이 치하라면 힘을 합칠건 합치고 따로 할건 따로 하면서 좀더 나은 모습의 정치를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뼈저린 경험을 했으니 그 교훈도 얻었겠구요.
    그러니까 통진당도 줄줄이 사퇴하고,심상정 의원도 당이 다른데도 본인이 유세차량 위에 뛰어 오른거겠구요.
    그게 역사의 과정 속에서 변화된 그들의 모습인거 같습니다.
    노회찬,심상정,유시민,조승수,천호선,이정희등 통진당 분들이요...
    진정으로 보인다면 현모습으로 봐주세요.
    정동영 전의원도 예전의 각인된 이미지에서 얼른 자유로와지셨음 좋겠구요...

  • 34. 햄릿
    '14.6.5 11:47 P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유시민 천호선님은 저자들과는 다르지요 같은 부류로 평가하는 것이 불쾌하네요

  • 35. 햄릿
    '14.6.6 12:00 A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노무현대통령시절 민노당 심 노 조승수 이자들이 왜 그렇게 노대통령으로괴롭혔냐면 저들이 노대통령을 비난하고 사사건건 국회비협조로 괴롭히면 조선일보가 저들을 띄워주기때문이었지요 시문에 저들의 활동상을 보도해주었지요
    조선일보의 무대위에서 명성을 얻는 황홀한맛애 취해서 소위 조선일보의 귀염둥이가 되었던것이지요

  • 36. bluebell
    '14.6.6 12:08 AM (112.161.xxx.65)

    지금 생각나는 정의당 분들을 적어서 그래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37. 1470만
    '14.6.6 1:15 AM (202.150.xxx.169)

    햄릿님 마음 저도 알아요. 한동안 노회찬 심상정 정말 꼴도 보기 싫었어요 그런데 공통의 적앞에서 그래도 뭉쳐야 하니까요. 저 지금 한겨레도 절대 안봅니다. 잊고싶어도 잊어지질 않아서요 그래도 쟤들보다는 나으니까 다른 대안 만들 수 있을때까지 어쩝니까 안고 가야죠. 저분들도 느끼는게 많을거라 생각해요

  • 38. 햄릿
    '14.6.6 11:01 AM (222.97.xxx.42) - 삭제된댓글

    내지역구에 개누리당과 조승수심상정노회찬이 선거에 나오면 개누리당을 막기위해서 저들을 선택하겠지만 당내경선이나 야권단일후보선출에 저들이 나오면 결코 저 들을 선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쩌다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가 티비에서 인터뷰하는 장면나오면 입을 찢어버리고 싶은것이 지금도그래요

  • 39. 민주당?
    '14.6.8 12:01 AM (218.234.xxx.109)

    솔직히 김대중 대통령 살아계실 때에나 민주당이지, 그 뒤로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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