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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결과 겸허히 수용, 김한길 "여야 모두 패배"

;;;;;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4-06-05 16:11:5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64395&cpage=&...
IP : 180.69.xxx.11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5 4:14 PM (175.201.xxx.248)

    내려와

  • 2. 맞습니다.
    '14.6.5 4:14 PM (39.7.xxx.5)

    안철수가 지지자들보다 낫네요.
    아침부터 난리치던 지지자들이 표 다깎아먹고 있었네.

  • 3. 수고하셨어요
    '14.6.5 4:15 PM (14.32.xxx.157)

    7월 30일 재보궐선거 준비하자고요.

  • 4. 샬랄라
    '14.6.5 4:16 PM (121.124.xxx.163)

    양심이 있으면

    내려와야죠.


    동남풍이 불었는데도
    적벽대전은 없었습니다.

  • 5. 1470만
    '14.6.5 4:16 PM (110.70.xxx.197)

    그나마 다행이네요 더 낮추고 공부하세요

  • 6. 아오
    '14.6.5 4:17 PM (61.78.xxx.234)

    당장 내려와라~

  • 7. abc
    '14.6.5 4:17 PM (180.69.xxx.110)

    안까 둘이는 참 ....문재인이나 열심히 찬양하세요 ...문렐루야

  • 8. ㅇㄹ
    '14.6.5 4:20 PM (211.237.xxx.35)

    웃기고 있어요.
    새머리당이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것덕분에 그리고 박원순등의 일부 후보자들에게 업혀간거나 인정해라

  • 9. 고생했어요
    '14.6.5 4:20 PM (218.144.xxx.34)

    안철수 당내 분란과 흔들기에도 심지 굳게 버텨나가는것 보고 다시 봤습니다. 기존 민주당 족속들로 선거 치뤘으면 새눌당에 다 내줬을겁니다. 막판 박그네 눈물 작전은 쓰나미가 밀려오듯 공포 분위기였음

  • 10. 탱자
    '14.6.5 4:21 PM (61.81.xxx.81)

    안철수 대표는 세월호참사와 이번 지방선거를 참회와 책임이라는 윤리의식으로 접근한다고 했었죠. 초선이지만 정치인으로서 올바른 정치윤리이고, 또한 선거결과에 대한 적절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 11. ..
    '14.6.5 4:21 PM (218.144.xxx.230)

    안철수대표님 지지합니다.
    다음 재보선 부탁해요~~~~~~~

  • 12.
    '14.6.5 4:23 PM (221.148.xxx.93)

    고양이 손이라도 빌여야 함
    분열은 망조라는

  • 13. 샬랄라
    '14.6.5 4:26 PM (121.124.xxx.163)

    안대희는 잘못은 했지만 그래로 부끄러워할 줄은 알았는데 ....

  • 14. abc
    '14.6.5 4:28 PM (180.69.xxx.110)

    샬랄라...어느쪽 지지도 아닌 현명한 야권 지지자인척 하더니 ㅉㅉ누누히 말하지만 달님이나 찬양하셔요

  • 15. ...
    '14.6.5 4:30 PM (218.209.xxx.62)

    김한길 얘는 매일 헛소리네.
    뭐가 모두 패배야? 너가 대표노릇 똑바로 하고 전략공천 안했어도 이렇게 패배 하는 일 없어.
    곧 죽어도 지 잘못은 인정 못하지.

  • 16. ..
    '14.6.5 4:30 PM (1.235.xxx.157)

    안대희는 잘못은 했지만그래도 부끄러워할 줄은 알았는데...222222222222222

  • 17. 파라
    '14.6.5 4:30 PM (176.92.xxx.19)

    잘했네요. 재보선 남았는데 당지도부가 이럴수록 신중해야죠.
    안철수 앞으로 더 잘하길 바랍니다.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행동하면 진심은 알려지게 되어 있으니까요.

  • 18. 맞습니다.
    '14.6.5 4:32 PM (39.7.xxx.5)

    원글님같은 지지자들이 표 다 깎아먹어요.
    독만 남은것같네요.

  • 19. 김한길은
    '14.6.5 4:33 PM (115.136.xxx.32)

    계속 당대표 하겠다는 소린가요? 안산도 그렇게 유권자들 고민하게 해놓고
    미친 게야.....

  • 20. 근데요
    '14.6.5 4:36 PM (223.62.xxx.16)

    왜 수개표하겠다
    대선부정밝히겠다 이런건 한마디도 없을까요?????
    명색이 야당인데

  • 21. ㅇㄹ
    '14.6.5 4:37 PM (203.152.xxx.13)

    왜 이 마당에도 스스로 제1야당의 품격을 잃는지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기 합리화? 이런 모습보이라고 당신들에게 표준것 아닌것 알면서도, 자기도취에만 빠져있는지?
    국민들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능했던점을 사과한후 앞으로의 비젼을 말해주세요 제발!
    당신들에게 표를 준건 당신들이 잘해서도 예뻐서도 아닌데, 왜 인정안하냐는지..
    정말 억울하고 분합니다.
    겸손하게 자기반성하고 다시 일어서겠다 다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 사리사욕 다 버리겠다 여당 심판하겠다 하세요 제발

  • 22. ㅇㄹ
    '14.6.5 4:40 PM (203.152.xxx.13)

    안철수 김한길 두분 과거에 잘못한것 용서해줄테니.. 이제라도 잘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국민을 받들고, 국민의 뜻을 두려워해주세요.
    딱히 나쁜사람들 같진 않은데 무능한것도 죄입니다.

  • 23. 저런
    '14.6.5 4:40 P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초보자가 무슨 거대 야당을 이끈다고...유권자들만 피곤하고 불쌍한 거죠. 이상주의자는 될 수 있을 지언정 훌륭한 현실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는 애당초 기대를 걸지 말았어야 했어요.
    한 때나마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으로 생각한 것이 부끄러울 정도네요.

  • 24. 파라
    '14.6.5 4:41 PM (176.92.xxx.19)

    샬랄라는 선거 끝날때까지 참겠다고 하더니 그 동안 참느라 힘들었던거 오늘 다 푸나봐요.
    그러던지 말던지.. 상대도 어느 정도 대꾸할 가치가 있어야 하는건데 그럴 필요도 없어 보여요.
    그럼에도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 지지하고 옹호하기도 모자른데 다른 정치인 비난에 더 신난거 보니 참 추해 보이긴 하네요.
    저런 행동이 얼마나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이미지에 독으로 오는지도 모르겠죠.

  • 25. ..
    '14.6.5 4:42 PM (218.144.xxx.230)

    203//"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뜻에 꼭 부응하겠다. 새정치연합을 선택하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도 귀하게 받겠다"라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과보다 과정을, 효율보다 기본을, 돈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로, 안전사회 인간존엄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자신이 전략 공천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의 당선과 관련해 "광주 민심이 새로운 변화를 선택했다"며 "그 명령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어느부분이 자기 합리화이죠? 자기도취는 무엇인가요?
    무엇이 무능했는데요. 님은 어떻게하기를 바랍니까.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겠다고 했는데
    기사 보지않고 욕하는것입니까?

  • 26. 호남의 4위
    '14.6.5 4:46 PM (223.33.xxx.103)

    박찬종.문국현 그릇도 안되는자가 당대표 차지하고 이 엄중한시기에 야권을 이끌고 있으니 정말 큰일이로군.

  • 27. 샬랄라
    '14.6.5 4:46 PM (121.124.xxx.163)

    저도 오늘부터 안철수 지지할 수 있습니다.

    왜 끝까지 무공천하려고 했는지 속마음을 다 이야기 하면요
    왜 밀실공천 했는지 다이야기 하고
    사죄하면 저도 지지할 수 있습니다.

  • 28. 제발
    '14.6.5 4:48 PM (183.97.xxx.36)

    더이상 꼴보기 시른데 내려와라 세트로..

  • 29. abc
    '14.6.5 4:50 PM (180.69.xxx.110)

    ㅋㅋㅋ샬랄라...무공천에 정말 밥그릇이 달려 있었군요 ...
    샬랄라님 선거 해보니 무공천이 잘한거는 아니었어요...그래서 안철수도 당원들에 의견을 묻고 철회했잖아요 자기 지지율 깍아먹으면서...자 이제 님께 물을께요..
    문재인의 통진당과의 연대 주장 찬성합니까?

  • 30. ㅇㄹ
    '14.6.5 4:50 PM (203.152.xxx.13)

    218//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겠다고요? 자기들 예뻐서 표준겁니까? 겸허하게 받게?
    자기 반성이 도대체 어디있습니까?
    경기도지사 후보 문제 많게 공천해놨는데도 절반 가까이 표준것 안철수 김한길 예뻐서 잘해서 준겁니까?
    보육교사들 공무원시켜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공약까지 듣고서도 절반이나 표를 줬어요.
    근데도 지원유세 한번 왔습니까?
    그게 무능한게 아니고 뭐가 무능한겁니까?
    인천 경기 개표의혹 한번이라도 제기해봤으면 무능하다는 말 취소하겠어요.

  • 31. 파라
    '14.6.5 4:53 PM (176.92.xxx.19)

    잘됐네요. 저도 궁금한거 많거든요.
    그 전에 왜 지키지도 못할 무공천은 약속은 했는지,
    정청래 필두로 박지원까지 당지도부에 내부 총질 해댔는지,
    그 전에 했던 민주당 수많은 전략 공천에는 일언반구 없다가 갑자기 안철수 공천 하나에는 현미경 잣대 들이미는지
    안철수가 그럼 뭘 해주길 바라는지 당대표 사퇴인지, 아니면 평당원으로 얼굴마담 해주길 바라는지
    안철수 후에 누가 당대표 되기 바라는지
    그것부터 설명 좀 듣고 나서요.

  • 32. ㅇㄹ
    '14.6.5 4:54 PM (203.152.xxx.13)

    안철수 공동대표 하는 소리

    특히 자신이 전략 공천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의 당선과 관련해 "광주 민심이 새로운 변화를 선택했다"며 "그 명령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금 이걸 잘했다고 떠드는겁니까? 왠만큼만한 상식적인 사람 전라도 광주에 공천시켜놨으면
    자기가 거기가서 표구걸 할 필요도 없었을겁니다. 전략공천해놓고 이게 합리화 아니고 뭡니까?

    안산시장도 멀쩡한 안산시장 팽목항에 가있을때 자기들 멋대로 공천해놓고 그래서 막판까지 아슬아슬하게
    한게 누군데? 그것에대한 자기반성 한마디라도 했냐고요!

  • 33. ..
    '14.6.5 4:54 PM (218.144.xxx.230)

    218// 그럼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지 지롤을 하고 받습니까?
    경기도지사는 경선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상곤생각했어요.
    무능은 보고싶은것만 보지말고, 가서 기사좀 보고 오세요
    무능은 이런데 쓰는게 아닙니다.
    지방선거가 뭡니까? 조직 선거아니예요. 세월호와 전략으로
    이정도면 선방한것이죠.
    인천경기개표의혹은 .. 맨날 음모가 끌어안고사니 그모양이죠.
    진짜면 김진표에게 이야기해주세요.그렇게 씹고있지말고..

  • 34. 안철수는 왜
    '14.6.5 4:54 PM (175.211.xxx.251)

    만주당이랑 합쳐서 이리 욕을 드시나 몰라요.
    그냥 되던 안되든 독자로 지 사람들 몇이라도
    출마시키지...
    하긴 그랬으면 또 안철수가 표 갈라서 졌다고
    죽일놈 잡듯이 펄펄뛰겠죠.
    아니
    안철수는 어떻게해야 도대체 원망을 안들을까요?
    늘 모든게 안철수 탓!
    시장선거 양보,대통령 선거 양보
    이번에도 찍소리 말고
    시키는대로만 해야 했었는데 히구..
    안철수로 인해 도움이 됐단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하여튼 남탓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 잘못들은 털끝만큼도 없는
    무결점 인간인가봐요.

  • 35. 별과나무
    '14.6.5 4:55 PM (182.227.xxx.177)

    샬랄라님 댓글에서 82쿡 게시판 수준을 하향평준화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이는군요.

    안대희는 잘못은 했지만그래도 부끄러워할 줄은 알았는데..라니.. 참..

    저도 흉보면서 배울까봐 걱정됩니다

  • 36. ..
    '14.6.5 4:55 PM (218.144.xxx.230)

    안철수가 당대표라서 결과가 불만족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결과를 다른사람이 당대표였으면 만세부르고 난리났겠지요.
    이기기 힘들다는 대전,세종 충청에서 압승했고
    원래 새누리당이었던 경기도랑 지고 결국 인천 한자리놓친것인데
    씹지못해서 이난리이죠.
    그동안 당대표로 힘을 실어주기를 했나 안에서 총질하고
    특정지지자들은 온라인에서 별별조작왜곡하고 쌍욕하고 밖에서 총질하더니
    이제는 이것 건수잡아서들 난리네요.
    늘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가 기준인분들이라
    선전해서 혹시나 나의 그분께 불리할까봐 이난리들인가봅니다.

  • 37. 샬랄라
    '14.6.5 4:56 PM (121.124.xxx.163)

    별과나무님 사람은 첫째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저번에도 보셨겠지만 뻔뻔한 것들은 청문회 가서도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것 보셨죠.

    안대희 비록 새누리지만 청문회까지도 안가고 부끄러워 집에 갔습니다.

    더 말이 필요합니까
    여기가 어디 초딩들 오는 곳입니까?

  • 38. ㅇㄹ
    '14.6.5 5:00 PM (203.152.xxx.13)

    난 경기도민입니다.
    보육교사 공약만이라도 한발 물러났으면 (저는 선거사무실에 직접 전화도 했음 제발 그 공약
    수정하라고! 특정계층에게 특혜성 공약 대다수의 국민들이게 반발만 일으킨다고요.)
    개표의혹 불거질 필요도 없을 정도로 꽤 큰 표차로 경기도 이겼을겁니다.
    그걸 공약이라고 내걸고! 한표라도 아쉬운 이마당에 경기도 한번 와보지도 않고.. 욕나옵니다.
    지금이라도 제발 잘못을 시인하고 일부 문제있었음을 고백하고 앞으로 국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받들겠다 하라고요!

  • 39. .....
    '14.6.5 5:00 PM (1.241.xxx.162)

    안철수님은 7월 재보궐 선거에서 더 성장하신 모습 보길바랍니다.

    김한길 당대표는 당대표에 맞게 눈치만 이리저리 보고 늦은 반응하지 마시고...
    당대표하시기전에 말씀하신 좀 강한 야당~

    야당이 이렇게 정치적 반응 속도가 느려서야.....국민들의 반응이 더 빠르죠
    많은 정치 평론가들이 하는말좀 새겨들으셔요

    세월호 참사국면입니다.....야당이 하는일이 과연 뭔가?? 이런 물음이 생기지않게...

    그리고 자꾸 파열음이 나지 않게 하는것도 당대표 몫이구요
    주류 비주류 따져가며 그렇게 목청껏 외치실때에 기백은 어디로 가셨는지?

    당대표의 자질은 자신들이 가진 많은 후보들을 잘 만들어 성장 시키고
    파열음이 나지않게.....국민들의 소리를 듣고 빨리 반응하고...

    안철수대표도 약간 반응속도를 올리시는것도 바랍니다~~진심은 믿어요
    그런데 반응이 너무 진중하셔서 그런지는 알지만....사한에 따라 빠른 반응도 필요합니다.
    7월 재보선 선거에는 김한길과 함께 하시는 행보보다
    안철수 대표만의 색깔이 명확하게 들어나시길~

  • 40. 별과나무
    '14.6.5 5:01 PM (182.227.xxx.177)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요. 뭐 저런 표현을 하십니까?

    참.. 기가 막히네요.

  • 41. 샬랄라
    '14.6.5 5:01 PM (121.124.xxx.163)

    이번에 제대로 정리 안하면 당분간 선거때마다 이번 안산 공천같은 것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 것 여러군데 나오면 유권자들 머리터집니다.

  • 42. 별과나무
    '14.6.5 5:02 PM (182.227.xxx.177)

    샬랄라님 우리 아이들이 저를 부끄럽게 여긴 적이 없어요. 네!

    당신 댓글 읽는데 시간 소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43. 파라
    '14.6.5 5:03 PM (176.92.xxx.19)

    그 멀쩡한 안산 시장이 벌금형이지만 전과 기록이 4번이대요. 그것도 여기서 그리 싫어하는 음주운전 2회. 게다가 측근비리설... 이런 사람도 투명한 경선만 거치면 되는 거군요.

  • 44. ..
    '14.6.5 5:04 PM (218.144.xxx.230)

    샬랄라// 님의 유체이탈화법은 ..

    "안대희는 잘못은 했지만그래도 부끄러워할 줄은 알았는데.."
    이말 님과 님이 지지하는분에게 해주고싶어요.
    부끄러움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 45. 샬랄라
    '14.6.5 5:04 PM (121.124.xxx.163)

    우리나라에서 정부 욕하면 무엇이 잘못되었지는 이야기하지않고 빨갱이라고 할때가 없지많죠.

    중국에서는 자본주의자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걸 배워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이야기 하지않고 문지지자라고 합니다.
    악마하고 싸우다가 닮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46. 별과나무
    '14.6.5 5:05 PM (182.227.xxx.177)

    안철수가 안대희보다 못하다는 거 아니에요? ㄱ그쵸?

    구구절절 긴 댓글 달면 당신이 뱉은 그런 댓글에 수긍 할 수 있읆가요?
    제가 가는 강성친노 지지성향 남초사이트에 한 번 올려볼까요? 그 댓글 그대로..
    아마 수치스럽게 생각 할겁니다. 친문지지자들이..

  • 47. ㅇㄹ
    '14.6.5 5:07 PM (203.152.xxx.13)

    나는 정치를 잘 알지도 못하고, 그 사람들의 속뜻도 잘 모르는 일개 서민인 주부입니다.
    하지만 안철수 김한길 두 사람이 잘하기를 누구보다 바랍니다.
    그 사람들이 사퇴하길 바라지도 않아요. 두 사람이 손잡았으면 끝까지 헤쳐나가서 새머리당과 박그네
    좀 심판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세월호 아이들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아니 안한 살인자들 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그들을 심판하지 못합니까.. 세월호 아이들 죽여놓고도 겨우 경기에서 절반 (그것도 저같이 반새누리당인 사람들이.. 새누리당
    때려잡고 싶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표준 유권자들덕분에)밖에 득표를 못했냐고요. 국민 잘못입니까?
    서울시민은 뭡니까? 거긴 특별시민들이라서 경기도보다 부자들이 더 적어서 박원순시장 재선시킨겁니까?
    경기도의 패배는 안철수 김한길 두 사람이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도 새머리당 심판해야 하니
    책임지고 내려와라 이런말 안하겠다 이겁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고 사죄를 해야 우리가 다시
    힘을 줄거 아닙니까? 착한데 무능하고 뻔뻔하기까지 하려는지 정말 기가 찹니다.

  • 48. ....
    '14.6.5 5:07 PM (203.226.xxx.111)

    샬랄라님이 82쿡 게시판을 하향 평준화 시킨데..ㅋㅋㅋㅋ
    하향 평준화 시키는 당사자는 본인 이구만..ㅉㅉㅉ..
    참....으로 애잔하죵.....ㅋㅋ

  • 49. 샬랄라
    '14.6.5 5:08 PM (121.124.xxx.163)

    파라님 그 이야기 게시판에 저도 꺼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안된다고 선거전에 저도 이야기 했습니다.


    당에서는 미리 자격을 두어 걸렀어야죠. 그런데 그런 것은 안하고
    그냥 공천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 50. ..
    '14.6.5 5:10 PM (218.144.xxx.230)

    203// 경기도 패배를 어떻게 책임져요? 충청도에서 승리는?
    이기기 힘들다는 대전과 세종도 이겼는데 이긴것 책임 어떻게 져야 할까요.
    대선떨어진분도 당당하게 책임지지않는데
    무엇을 잘못했다고 책임집니까?

  • 51. ..
    '14.6.5 5:11 PM (1.235.xxx.157)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고 사죄를 해야 우리가 다시 힘을 줄거 아닙니까?
    착한데 무능하고 뻔뻔하기까지 하려는지 정말 기가찹니다.222222222222

  • 52. ㅇㄹ
    '14.6.5 5:11 PM (203.152.xxx.13)

    간단합니다.
    사과해야죠. 공천도 공약도 지원유세도 문제있었다 왜 말 못합니까?
    잘못했습니다 국민여러분 앞으로는 다시는 이렇게 잘못하지 않겠습니다 이말 왜 못하냐고요.
    어린아이들도 자신이 잘못했으면 사과합니다.

  • 53. .,,
    '14.6.5 5:11 PM (125.140.xxx.13)

    지금 선거 망쳤다고 비판 하는 사람들
    지난 총선 대선 망쳤을때도 지금처럼 비판했었나 묻고 싶네요
    그때는 국민탓 안철수 탓만 해대더니
    이사람들 막무가내 극성 정말 너무 비인간적인 행동
    이해 할래야 할수가 없네요
    지금 이러는것 나중에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날 있을겁니다
    사람은 길게 보고 살아야지요

  • 54. ..
    '14.6.5 5:13 PM (218.144.xxx.230)

    82에서 김한길 안철수 싫다고 밀었던 김철민 현시장, 이분이 훌륭해서 밀었는지 알았어요.
    김철민 음주운전 전과 2범에 건축법위반으로 2건의 전과기록 있다더군요.
    각종 비리 연루 의혹도 있고, 기초단체장 청렴도 조사에서도 낮은 등급이리 일찍이
    퇴출할 수순이었다고 합니다.본인도 아들도 군대가지않고, 아들 면제사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하죠. 사실인가요? 아닌가요? 이사람 안산시장으로 했어야 할까요.

    김한길, 안철수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불리할까봐 끌어내리려고 해도
    증오해도 *인지 **인지 가렸으면 좋겠어요. 이모습이 님들의 모습이예요.

  • 55. ㅇㄹ
    '14.6.5 5:14 PM (203.152.xxx.13)

    잘한것만 가지고 계속 난 이거 잘했으니 저거 잘못한건 그냥 괜찮아 잘한것만 봐줘
    잘한것에 대해서 자화자찬 안할테니 잘못한것도 입닫아줘 뭐 이런식입니까?
    설마 안철수 김한길 그 두사람이 그것조차 모를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유가 있겠죠. 정치적인 이유. 그걸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의 입지가 약해진다는? 생각도 있을수 있고요.
    모든것을 다 버릴 각오가 되어있을때 모든것을 얻는겁니다.

  • 56. 샬랄라
    '14.6.5 5:15 PM (121.124.xxx.163)

    그냥 월급받은 달에 적자난 것하고

    상여금도 받은 달에 적자난 것은 다릅니다.

  • 57. 안타깝지만
    '14.6.5 5:15 PM (118.221.xxx.210)

    안지지하는 분들은 별나라에서 오셨어요?
    전에 안지지하던 분들 요즘 모두 갸우뚱하거나 돌아서는 분위기인데
    뭘그렇게 한마디 한마디에 파르르하세요?
    잘못한 걸 탓하면 인정하든 무시하든 앞으로 잘하면되요.

  • 58. ...
    '14.6.5 5:16 PM (218.144.xxx.34)

    경기도 원래 남경필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지역였어요. 새정연 선전했습니다. 박근혜 지키겠다는 호위무사한테 못 당해요...박그네를 너무 우습게 보는듯. 선거 기간 내내 안철수 흔들기에만 급급했던 민주당 쓰레기들입니다. 새정연이어서 이정도 표 얻은겁니다

  • 59. 탱자
    '14.6.5 5:16 PM (61.81.xxx.81)

    203.152.xxx.13//

    경기도는 원래 새누리당 몫이였죠. 김문수 전지사가 2선을 한 지역입니다.
    인천을 잃었지만 대신에 대전을 얻었죠.

    박근혜 지지율이 50%이고, 새누리당 지지율이 40% 새정연이 25%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들은 박근혜을 닦아주자고 외치면서 나왔죠. 이것이 50% 국정지지율에 통하는 여권의 전략이었죠. 그리고 맞아떨어졌고요. 간단한 산수와 상식이 있는 분들에게 납득이 가는 간단한 선거전략이었죠. 이런 간단한 산수와 상식을 져버린 욕심을 부리는 것은 정신적으로 부족한 부류들이 할 수 있는 떼쓰기이죠.

    안철수와 김한길은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 이외에 할 것이 없고, 또한 여러분들이 욕하면 들어줄 수 밖에 었는 처지이군요.

  • 60. ㅇㄹ
    '14.6.5 5:16 PM (203.152.xxx.13)

    김철민 현시장 밀은적 없습니다. 지난 대선때는 왜 부정개표 의혹 제기 하지 않냐고 문재인 후보에게
    쓴소리는 했었습니다.

  • 61. 김철민 강운태가..
    '14.6.5 5:18 PM (1.235.xxx.157)

    좋다는게 아니라 그 방식이 잘못된거라고요.
    아무리 현시장들이 미워도.. 한사람은 진도 내려가 있는사이에, 한사람은 경선 할것 처럼 해놓고 야밤에 뒤통수 치듯 발표하는게 정상적인겁니까?..네?

    그리 당당하면 왜 정상적인 절차대로 하지 못하나요?

  • 62. 김한길 안철수가
    '14.6.5 5:20 PM (115.136.xxx.32)

    지금 정신 차리지 않고 쓴소리 쓸어담지 않으면
    7월에 재보선 있는 것 같은데 그때 또 전략공천(이라고 쓰고 낙하산) 하지 않으리라 누가 장담하나?
    난 그게 제일 무서워 ㄷㄷㄷㄷㄷ

  • 63. ..
    '14.6.5 5:20 PM (218.144.xxx.230)

    경기도 원래 계속 한나라당 아니었나요. 야권이 경기도지사한것이 국민의 정부 임창렬한번이었던것으로 아는데요. 욕하는분들 지난 총선대선에 꽤나 잘해서 승리했던 사람들인지 알겠어요. 재미있네...
    뻔뻔스러운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 64. 탱자
    '14.6.5 5:21 PM (61.81.xxx.81)

    1.235.xxx.157//

    제종길도 진도에 내려가 있었어요.

  • 65. 샬랄라
    '14.6.5 5:21 PM (121.124.xxx.163)

    182.227.xxx.177 님

    제 생각에 님이 좀 잘 못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안철수의원 잘못한 것 비판해서 제 아들이 큰 손해를 봐도 저는 합니다.
    이것이 저의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 66. 탱자
    '14.6.5 5:24 PM (61.81.xxx.81)

    115.136.xxx.32//

    앞으로 재보선(7월 재보선 포함)에서 안철수와 김한길은 전략공천해야죠. 안철수는 지분 50:50으로 새정연을 만들었으니, 자신의 맘대로 공천할 수 있습니다. 공천은 대표의 권한으로 하는 것이죠.

    특히나 새정연은 민주당 색깔보다 안철수 색깔을 더 많이 칠해야합니다. 그러니 안철수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67. ㅇㄹ
    '14.6.5 5:26 PM (203.152.xxx.13)

    원래라는게 있었다고 해도.. 1~2프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데 원래는 더이상 의미 없습니다.

  • 68. ..
    '14.6.5 5:27 PM (218.144.xxx.230)

    안철수, 김한길 싫다고 전과자밀었던 사람들 수준에게 무엇을 기대합니까.
    자칭 친노라며 노통탄핵앞장섰던 강운태도 미는것보고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배아픈것 못참는 저사람들 성격이구나 그렇게....

  • 69. 61.81
    '14.6.5 5:28 PM (115.136.xxx.32)

    전략공천-이라고 쓰고 '낙하산'이라 읽는다는 표현..이해 못하셨는지?

    누가 봐도 낙하산을 안김 둘이서 전략공천이라고 우기며 미친 공천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ㄷㄷㄷ
    7월 재보선에서 또 그러면 이 덤앤더머 형제들의 정치인생은 완전 끝날듯...님의 의도일지는 몰라도요 ㅋ

  • 70. 샬랄라
    '14.6.5 5:28 PM (121.124.xxx.16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4248


    30분 전에 게시판에 올라온 것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71. 다른건 몰라도
    '14.6.5 5:31 PM (110.70.xxx.211)

    경기도는 잘못된 공약 탓이 큽니다. 그 공약 듣고 좋아할 몇 천의 보육교사를 얻고자 수 십 만에게 황당함을 안겼지요. 참모가 누군지 족쳐야 돼요. 사람들은 자기와 상관없는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에는 별로 관심없어요. 보편타당한 공약을 내걸어야 걸리는 인맥도 많은 법이지....

  • 72. 휴.
    '14.6.5 5:33 PM (125.176.xxx.144)

    보수의 망조는 부패이고 진보의 망조는 분열이라더니..

    그래도 나름 양보의 아이콘이었는데 서툴고 부족할지언정 진정성은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하는건 아닌가요. 참 모르겠네요. 깝깝해요.

  • 73. 파라
    '14.6.5 5:34 PM (176.92.xxx.19)

    전략아든 경선이든 공천은 공천 심사회가 하는건데 낙하산이니 뭐니 하는거 보니 그 심사회에는 안철수 김한길 둘만 있었나 보군요. 다른 구민주당 인사들 허수아비라 광고 하는건가요?

  • 74. 샬랄라
    '14.6.5 5:38 PM (121.124.xxx.163)

    휴님

    이번에 진보 교육감 많이 당선된 것은 분열이 아니고 단일화해서 그렇습니다. 요즘은 진보라고 해서 분열하는 것도 아니더군요.

    그런데 분열을 하지않으려면 원칙을 세워 상식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낙하산이 막 날아오면 분열안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분열을 야기한 자가 누굽니까?

  • 75. 샬랄라
    '14.6.5 5:39 PM (121.124.xxx.163)

    다른 사람도 있었으면 그들도 책임져야죠.
    그 누구라도
    백의종군하라고 하세요.

  • 76. 탱자씨..
    '14.6.5 5:44 PM (1.235.xxx.157)

    제종길도 진도에 가 있엇다구요? ...흐미..제말은 그런뜻이 아니라 ...김철민이 진도에 내려간게 중요하단게 아니라..
    전략공천할 명분이 충분하면 당사자 현시장들 불러서 충분히 설명하고 양해 시키는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요.
    왜 뒤통수치듯 발표하냐구요.

  • 77. 별과나무
    '14.6.5 5:45 PM (182.227.xxx.177)

    입으로는 뭘 못합니까? 다들 똑똑해요.

  • 78. 원글
    '14.6.5 5:45 PM (117.111.xxx.196)

    샬랄라///님은 이번 선거 패배라고 했는데 이번 선거 바꾸자고 하면 바꿀건가요? 안철수 공은 인정 못하는 치들이 이런 대답을 못하더군요 바꾸자고 하면 바꿀수 있냐구요

  • 79. ..
    '14.6.5 5:47 PM (218.144.xxx.230)

    공천심사는 최고위원회에서 하는지 알아요. 당의 전략공천 30%까지 할수있고, 그동안 해왔었는데 안철수가 하니까 그분들 눈에 가시라 문제가 된것이죠. 당대당 합당하면서 날로 먹으려했나봅니다. 99개 가진놈이 100개채우려고 욕심부린다고 하더니 그꼴이죠.

  • 80. 원글
    '14.6.5 5:50 PM (117.111.xxx.196)

    1.241님 ///서로 상처 주면 안되죠..그런데 지난 대선 이후 안철수가 안 까인적 있나요? 님이 말씀하신건 그분들이 먼저 실천해아죠,..

  • 81. ..
    '14.6.5 5:53 PM (218.144.xxx.230)

    1.241// 상처라... 지난대선때 안명박, 새누리가 보낸 트로이목마하면서 조작왜곡해서 쌍욕퍼붓던
    사람들 누구입니까? 세월호 참사에도 안철수조작왜곡해서 쌍욕퍼붓고 난리쳤던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그것을 아는사람들이 반복적으로 그런짓들 합니까.
    안철수가 안철수지지자가 죄인인가요? 극성문재인지지자들이 때리면 맞아야하고
    쌍욕들어도 참아야 하는존재인가요? 여기게 상식이 어디있어요?
    님 어디가서 한대라도 맞습니까 듣기싫은소리 하고 쌍욕하면 가만히 듣고만 있습니까?
    남이 한마디하면 열마디하고 머리잡고 싸움질할분들이 왜 남에게는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은 한마디도 들으려하지않죠.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은것입니다.
    82에서 그동안 극성문재인지지자들이 한짓을 보세요. 양심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음 그런말이 나오나..

  • 82. 샬랄라
    '14.6.5 5:55 PM (121.124.xxx.163)

    원글님 제 생각은 승패를 떠나서
    많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못했다는 겁니다

  • 83. ..
    '14.6.5 5:55 PM (112.187.xxx.66)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지금 왜 딴지를 거시는지

    그래서 안철수 의원 망가뜨려 놓으면
    다음 선거는 어찌 치루려고 그러실까?

    당해봐야만 안다면
    전 정말 안철수 의원 정치 그만두고 의사, 교수 신분으로 돌아왔으면 싶네요.
    그분 입장에선 그리 해도 아쉬울 것 없을 듯.
    막말로 정치 그만둬도 할 거 많은 분 아닌가요?

  • 84. 파라
    '14.6.5 5:57 PM (176.92.xxx.19)

    안철수 무조건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실수한 구석도 있고 잘못한건 책임도 지고 고쳐야죠.
    그런데 잘못이 1이라면 묻는 책임이 10이 넘어요. 게다가 윤장현 공천도 강운태 대신 공천한 충분한 이유 있었는데 이젠 그 이유로는 안 되니 절차가 문제다. 가지고 당대표 물러나라. 선거 책임져라.
    매번 안철수 정치 신인이다. 민주당 기반과 튼튼한 정당조직 어쩌고 하더니만 무슨 일만 터지면 죄다 안철수 탓. 게다가 정청래처럼 내부 총질 하는건 옳은 이야기다. 오죽하면 저랬을까... 이게 무슨 건전한 비판인가요.

    그나마 결과 괜찮은 선거인데 이렇게 안철수 책임책임 하는거 보니 졌으면 어쨌을지 참 아찔하네요.

    사실 안철수는 앞으로 정말 잘해야 합니다. 지지자로서 차라리 이번 선거 지면 당대표 포기하고 정계 은퇴했으면 하는게 바램이었는데, 제 희망과는 별로도 광주분들이 정치인 안철수에게 정말 말로 못할만큼 큰 선물 주신거라 봅니다. 그 기대 어기지 않으려면 안철수도 윤장현이 정말 잘해야죠. 광주가 정말 살기 좋아졌다. 그럴 가치 있는 후보였다. 제 2의 박원순이 아닌 제 1의 윤장현 소리 들을만큼요.

  • 85. 샬랄라
    '14.6.5 5:57 PM (121.124.xxx.163)

    욕심이 있는 사람 절대 그만 못둡니다.

  • 86. ,..
    '14.6.5 6:01 PM (125.140.xxx.13)

    아니 솔직히 공찬 파동 안났던적이 있었기나 한가요?
    지난 총선때는 안났었나요?
    선거때는 의례 겪는 일인데 이번만 그런것 같이
    오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정연 안에도 계파가 나뉘여 있는데
    김진표를 감히 신입 안철수가 공천권을 갖기나 했을까요?
    그리고 지분을 반반 갖기로 했는데 안철수가 수십군데
    공천한것도 아니고
    잡음 없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강운태나 이용섭이 거물들인데
    그들이 안철수 말을 수용이나 할까요?

    그러다 보면 안철수가 아무 잡음없이 공천할데가
    있기나 할런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여기서 김한길 안철수 비판하는 사람들
    내가 볼때는 통진당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되지도 않을 사람들 공천 해놓고 새정연하고
    지분 나눠 먹기라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만만한 사람들 세우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같아 보인단 말입니다

  • 87. ..
    '14.6.5 6:01 PM (218.144.xxx.230)

    1.241// 진짜 양심없네요. 박원순 안희정이 안철수같이 82에서 욕먹었어요?
    가져와 보세요. 검색에서 문재인, 안철수 해보세요,
    문재인 오호~~ 달님, 미개한 국민에게 어울리지 않는분입니다. 물고 빨고
    안철수에게 어떤 조작왜곡 해서 욕설 퍼붓고 있는지..

    원래 친노는이러지 않았는데 왜 친문들은 이렇게 상식이 없는지..참...

  • 88. ..
    '14.6.5 6:01 PM (112.187.xxx.66)

    욕심이 그득한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욕심이 그득하다고 믿지요 샬랄라님^^

  • 89. 샬랄라
    '14.6.5 6:01 PM (121.124.xxx.163)

    저도 안철수의원이 정치를 하려고 했을때
    대한민국의 누구보다 기뻣고 안철수의 생각을 보라고 게시판에서 난리를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고 있으니까

    이 분이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닌 것 같더군요. 그 다음부터 접었습니다.
    여기 게시판 검색해보면 다 나옵니다.

  • 90. 파라
    '14.6.5 6:03 PM (176.92.xxx.19)

    무엇보다 이렇게 샬랄라처럼 궁예빙의 하며 욕심이 있으니, 뭐니 하는 예의 없고 기분 상하는 댓글 때문에 저 같은 안지지들이 자꾸 뾰족해지는것 같네요.
    이런짓이 진짜 유치하고 치졸한 짓이죠.

  • 91. 샬랄라
    '14.6.5 6:04 PM (121.124.xxx.163)

    제가 그렇게 욕심이 많다면 돈 버는데 이시간을 사용하지 뭐한다고 여기 게시판에서 이러고 있을까요?

    누구 캠프에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92. 샬랄라//
    '14.6.5 6:05 PM (182.227.xxx.177)

    세월호 정국에서 박근혜 정국으로 몰아간데 문재인 의원의 역할은 없었나요?
    (제가 이런 글 안쓰려 했는데 샬랄라님때문에 쓰게 되네요.)

  • 93. 샬랄라
    '14.6.5 6:07 PM (121.124.xxx.163)

    182.227.xxx.177님

    광주 이야기 말씀인가요?

  • 94. 샬랄라
    '14.6.5 6:13 PM (121.124.xxx.163)

    별과나무님 하나 알려드릴께요.
    저 내일 대선이면 문의원님에게 투표하지 않습니다. 되었습니까?

  • 95. 별과나무
    '14.6.5 6:14 PM (182.227.xxx.177)

    그 이유는요? 박원순시장이 후보로 나올 경우에 그런 겁니까?

  • 96. 샬랄라
    '14.6.5 6:15 PM (121.124.xxx.163)

    저는 박시장님 하시는 것 보고 맘 바꾼지 오래됩니다. 물론 계속 잘하신다면 말입니다.

  • 97. 샬랄라
    '14.6.5 6:18 PM (121.124.xxx.163)

    물론 몇 달뒤에 그럴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안의원님이 더 마음에 들면 또 바꿉니다.

    누구 캠프에 들어있지 않거나 빠가 아니면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98. 별과나무
    '14.6.5 6:18 PM (182.227.xxx.177)

    박시장님지지자는 더욱 안의원과 대립각을 세우면 국민들에게 공감 받지 못하겠지요.

    야권의 소중한 인물들 비판은 하더라도 이해하며 아껴줬슴 합니다.
    새누리의 안대희랑 비교 하며 그러지 말자구요.
    제 물음에 성의있게 답해주신 샬랄라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99. ...
    '14.6.5 6:22 PM (1.241.xxx.162)

    별과나무님 변화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논쟁은 하되 끝맺음은 좋게~좋네요

  • 100. 샬랄라
    '14.6.5 6:23 PM (121.124.xxx.163)

    누구 지지자이기전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정치인이 잘못하면 저는 스스럼없이 비판합니다.

    그것은 시민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이 지지하는 분이라면 조금 접어줄 수는 있을 겁니다.
    인간이니까요. 그래도 자신이 정해놓은 선을 넘으면 얄짤없습니다.

    저 노무현 지지자이지만 데모 몇번 참여 했습니다. 지지는 하지만 저는 무조건 지지는 절대 안합니다.

  • 101. 파라
    '14.6.5 6:31 PM (176.92.xxx.19)

    솔직히 여기서 안철수도 문재인도 극딜하시는 분들 보면 과연 야권 지지자인지 의심 될때가 있습니다.
    안철수도 문재인도 박원순도 서로의 지지자가 상대를 공격하면 결국은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 대한 데미지로 들어오니까요.
    예전에 응답하라 1994 한참 인기 있을때, 쓰레기와 칠봉이파 로 나뉘어 한참 말 많을때, 쓰레기는 쓰레기고 칠봉이는 칠봉이인데 도대체 왜 저거 가지고 상대 연예인 공격을 하는지 이상했는데, 나중에 이해가 되더군요. 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상대편 지지자가 비난하고 조롱하면 상대편 지지자가 아닌 그 인물에 마음이 식는거였어요.
    같은 의미로 샬랄라와 여기 극성 안철수 비난하는 몇들 때문에 구민주당도 그 인사들에게도 마음이 뜨더군요. 저렇게 같은 편까지 편가르며 못 죽여서 난리인데, 과연 당신들이 말하는 정의는 무엇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요.
    지난 대선 거치면서 안철수에 실망한 사람, 문재인에 실망한 사람, 민주당에 실망한 사람, 모두에게 다 실망한 사람 다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희망 보고 계속 지지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비판을 할수도 있을습니다. 그렇지만 그 비판이 더 잘해주길 바래는 애정 섞인 비판인지, 상대방을 쓰러뜨리려 하는 비난인지는 구분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하고 있는게 비난인지 비판인지 진정 야권을 위한다면,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뭐가 옳은 건지 한번 더 최소한 댓글 달때 한번더 생각했으면 하네요.

  • 102. ....
    '14.6.5 6:45 PM (1.241.xxx.162)

    네 파라님~ 그랬으면 하는 바램에서 댓글 몇개 적었네요...

    주변에 정치는 싸움질하는것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몇일동안 상처받고 고소운운도 많았고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개 적었어요

    우리끼리 왜 그러나 하는 생각에요
    저도 희망을 보고 그 희망안에 박도 안도 문도 다 들어있어요...

    그리고 과한분들이 왜 그럴까 이해하려고도 하구요 그래서 문지지자들의 상처가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것이구요..안지지자들의 마음도 알구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자꾸 싸우는것이 정말 알바나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은계기가 될까 입니다.
    이게시판에 와서 아 여기에 분란을 조장하면 되겠구나....그것이 요즘 저는 피로도가 높아요

    파라님이나 별과나무님에게 가졌던 선입견도 이번기회에 해소 되여서 좋구요~

    서로서로 댓글이 과하게 나갈때 한번 더 생각하면 하면 좋겠어요
    각자의 지지자들 있겠죠....그러나 너무 과하게 상대를 비난하는건지 인심공격까지 가는건지
    생각하고 하면 좋겠어요

    샤랄라님도 스스럼없이 비판도...약간의 단어 선택을 생각해 보시고 하심이 좋을것 같구요
    시민의 의무 좋아요 하지만 안지지자들에게도 문지지자들에게도 정말 상처되는 말이나 상처는 후비는 말은

    비판을 해도 감정이 바닥까지 상하게 할필요까지는 없죠.....
    선한마음이 각자 있다 생각해요 각자의 지지자는 다르지만....비판도 공격이 되지 않게~~

  • 103. bluebell
    '14.6.5 7:01 PM (112.161.xxx.65)

    안대희 부끄러움 모를텐데..~
    사퇴도 4대강 관련으로 의심되는 의뢰인 보호차원이라는 말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해요.
    아님,김기춘이 사퇴시키고 박근혜 도와달라는 판짜려고 했던 걸수도 있고, 둘다의 이유일수도 있고..

    의심이 있다면.. 해소해야지 왜 경기,인천,부산등 재검표 주장 못하는지!
    안양은 재검표 오늘 했지요?

    금천구는 두표차로 새누리에게 갔어요.
    왜 경기,인천. ..특히 경기를 쉽게 포기하는지 모르겠네요.
    부산 오거돈 후보는 재검표 요구 검토해본다 하던데.

  • 104. bluebell
    '14.6.5 7:03 PM (112.161.xxx.65)

    점네개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글 정도는 괜찮겠지요? 의견개진이니?^^;;

  • 105. 김한길 안철수 물러나라...
    '14.6.5 7:18 PM (220.76.xxx.100)

    만일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면 그런대로 봐줄수는 있어...

  • 106. ㅣㅣ
    '14.6.5 7:36 PM (203.226.xxx.134) - 삭제된댓글

    선거기간내내 무존재감 끝내주더라 살아는 있었네 안철수기만길이

  • 107. ..
    '14.6.5 7:45 PM (218.144.xxx.230)

    1.241// 님 중립인척 하지만, 중립 아니잖아요. 멀리 볼것도 없이 이글에서 댓글
    보세요. 문재인지지자들이 어떻게 쓰고 있나 그런데 같다구요?
    어떤사람이 신나게 맞아요. 그런데 모른척합니다
    맞는 사람이 견디다 못해서 같이 때리면 님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왜 싸우냐 둘다 싸우지말라고 해요.
    이사람이 중립일까요? 아니죠. 지금 양비론나올때가 아니죠.

    그런식으로 하면 친노가 얼마나 아파겠냐구요? 저 친노입니다.
    언론에서 세상에서 다 노무현탓이다 그럴때 얼마나 마음아팠는데요.
    억울했는데요. 그런데 안철수지지자가 노통에게 그렇게 했습니까?
    왜 그렇게 당한것을 안철수와 그지지자들에게 화풀이합니까
    적어도 82에 있었다면 대선때부터 지금까지 극성문재인지지자들의 패악질을
    못봤나요? 보지 않으려고 했습니까?

    억울하게 당했으니까 그래서 그설움아니까 이것이 다 안철수탓이다 하면
    안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야권 사이좋게 지내야지요. 합쳐도 새누리당 이기기 힘든데,
    그런데 지금 모습이 어때요. 82에서 누가 대세이고 주도합니까
    이곳 분위기를 모른다면,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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