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중 아기가 자꾸 깨무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4-06-05 15:33:50
제목 그대로예요.
지금 8개월째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자꾸 젖꼭지를 물어서 너무 아프네요.. ㅠ
아랫니 두개가 솟아나고 있는중이구요.
맨첨에 악 소리를 내니 놀래면서 울다가..
몇번 안된다고 얘기하니안깨물더니
요즘들어서 다시 깨무네요.
검색해본대로 수유를 멈추고 단호히 안된다고 얘기도하고
혼도 내고.. 윗니가 나는중이여서인가싶어서 찬손수건으로 마사지를 해줘도 계속 깨뭅니다... ㅠㅠㅠ
심지어 아파서 악!소리내면서 떼어뫃고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면
이젠 방긋방긋 웃어요.. ㅠㅠㅠ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IP : 110.70.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5 3:40 PM (116.121.xxx.197)

    http://m.cafe.naver.com/pajumom/310404

  • 2. 행복한새댁
    '14.6.6 1:38 AM (223.33.xxx.29)

    엄마의 행동이 재밌나보네요. 단호하게 말하면 알아듣던데.. 그래도 한동안은 깨물었던듯 ㅜ

    전 젖달라고할때 좀 안줬어요.00이가 꼭 깨물어서 엄마 찌찌가 아야해서 찌찌가 안나와 ㅡ 시간좀 지나고 나서
    깨물지 말고먹자! 이러면서요.

    그리고 가능한 악! 이라던가 반응을 자제 하려고 했어요.

    그맘때 그러나봐요 ㅋ 장난치는걸 아는 시기인틋 ㅋㅋ

    그래도 이쁘니깐 봐주세요!

  • 3. 행복한새댁
    '14.6.6 1:40 AM (223.33.xxx.29)

    참 ㅋㅋ저는 또.. 한가지 신경썼던게 배고프게 해서 후딱 후딱 먹였고 배고파하면 간식 줬어요 ㅋ

    배고파서 정신 없이 먹을땐 안깨물던것 같아서요. 잇몸 마사지 계속해주고 더 놀아주세요 ㅋ 엄마랑 놀고싶어 그럴거예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328 욕실에 매트까는거 괜찮나요? 위메프 딜 뜬건데 사보신분? 6 동서남북 2014/06/26 1,679
392327 요가강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7 요가 2014/06/26 4,801
392326 초등학생이랑 여름 한라산 - 코스 추천해 주세요. 2 샤베 2014/06/26 1,241
392325 우체국 실비보험 항문 질환 급여 해당만 보장이 된다고 하는데요... 12 궁금 2014/06/26 6,706
392324 부모형제남편이 없으니 3 작은새 2014/06/26 2,209
392323 지금도 이 상황을 그리워하는 분들 아주 많겠죠?? 1 조선시대 2014/06/26 1,077
392322 변기에 물이 조금밖에 안받혀요 5 세입자 2014/06/26 4,534
392321 이번 임병장 총기난사 뒤에는 "잔인한 계급열외".. 6 호박덩쿨 2014/06/26 2,592
392320 체코 "프라하"를 "프라그".. 13 프라하 2014/06/26 5,078
392319 xo소스로 볶음밥 말고 또 할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궁금 2014/06/26 1,035
392318 자라세일시작이라는데 살만한게 뭐 있을까요?? 2 .. 2014/06/26 2,004
392317 랑콤자외선차단제.. 3 해피 2014/06/26 1,834
392316 211.200.xxx.18 님. 욕하는 글 썼다 지우는 거 고.. 2 저기요~ 2014/06/26 1,125
392315 방금 서민과 부자의 차이점 글 올린 것... 12 ㅎㅎㅎ 2014/06/26 4,333
392314 이소연씨 15 참나 2014/06/26 4,942
392313 재클린 샴푸 써보신분..? 7 ........ 2014/06/26 9,482
392312 꽃바지사놓고 째려보고만 있네요 17 날개 2014/06/26 3,027
392311 의외로 동네맘까페는 송일국 세쌍둥이 기대많이 하시는거같아요.. 4 ㄷㄷ 2014/06/26 2,736
392310 불쌍해도 너무 불쌍해요~ㅠㅠ 9 우리 2014/06/26 3,256
392309 제평은 옷만 파는 곳인가요? 5 쇼핑장애 2014/06/26 1,640
392308 요리 프로에서 한컵이라함은 4 한컵 2014/06/26 1,062
392307 40대가 되니 상가집 갈 일이 많네요 3 summer.. 2014/06/26 1,688
392306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 취임식 안 연다 2 샬랄라 2014/06/26 1,365
392305 수건 삶지않고 베이킹소다 물에 담갔다 말리니 좋네요 18 안알랴줌 2014/06/26 17,625
392304 대학에 입학한 1학년들 , 방학을 어찌 보낼까요? 6 새내기 2014/06/26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