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중 아기가 자꾸 깨무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4-06-05 15:33:50
제목 그대로예요.
지금 8개월째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자꾸 젖꼭지를 물어서 너무 아프네요.. ㅠ
아랫니 두개가 솟아나고 있는중이구요.
맨첨에 악 소리를 내니 놀래면서 울다가..
몇번 안된다고 얘기하니안깨물더니
요즘들어서 다시 깨무네요.
검색해본대로 수유를 멈추고 단호히 안된다고 얘기도하고
혼도 내고.. 윗니가 나는중이여서인가싶어서 찬손수건으로 마사지를 해줘도 계속 깨뭅니다... ㅠㅠㅠ
심지어 아파서 악!소리내면서 떼어뫃고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면
이젠 방긋방긋 웃어요.. ㅠㅠㅠ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IP : 110.70.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5 3:40 PM (116.121.xxx.197)

    http://m.cafe.naver.com/pajumom/310404

  • 2. 행복한새댁
    '14.6.6 1:38 AM (223.33.xxx.29)

    엄마의 행동이 재밌나보네요. 단호하게 말하면 알아듣던데.. 그래도 한동안은 깨물었던듯 ㅜ

    전 젖달라고할때 좀 안줬어요.00이가 꼭 깨물어서 엄마 찌찌가 아야해서 찌찌가 안나와 ㅡ 시간좀 지나고 나서
    깨물지 말고먹자! 이러면서요.

    그리고 가능한 악! 이라던가 반응을 자제 하려고 했어요.

    그맘때 그러나봐요 ㅋ 장난치는걸 아는 시기인틋 ㅋㅋ

    그래도 이쁘니깐 봐주세요!

  • 3. 행복한새댁
    '14.6.6 1:40 AM (223.33.xxx.29)

    참 ㅋㅋ저는 또.. 한가지 신경썼던게 배고프게 해서 후딱 후딱 먹였고 배고파하면 간식 줬어요 ㅋ

    배고파서 정신 없이 먹을땐 안깨물던것 같아서요. 잇몸 마사지 계속해주고 더 놀아주세요 ㅋ 엄마랑 놀고싶어 그럴거예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53 중고등학교때 2년 외국 갔다오면요. 3 궁금 2014/07/23 1,907
399952 가라앉는 잠실.. .... 2014/07/23 1,704
399951 엘베 1층으로 보내놓으라고 계속 우기는 사람 33 2014/07/23 4,754
399950 검찰 ”공범자백” 내세워 김형식 기소…김, 혐의 계속 부인 세우실 2014/07/23 1,235
399949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야옹 2014/07/23 2,266
399948 고소드립 관련 - 협박죄의 요건 4 2014/07/23 2,392
399947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쨌든 막장드라마에 끌려요. 2 심리전 2014/07/23 1,036
399946 악필인데,미술학원 어때요? 5 미술 2014/07/23 1,384
399945 마늘을 많이 넣은 배추김치, 구제 방법은? 3 푸른물고기 2014/07/23 1,438
399944 여의도 국제 금융로 ifc몰 앞으로 가는 버스 있나요? 2 dma 2014/07/23 770
399943 말법집 때문에 119 부를까 하셨던분 9 조심 2014/07/23 2,349
399942 만일 45세경에 공무원 합격한다면요... 15 ... 2014/07/23 6,531
399941 정말 유병언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40 .. 2014/07/23 7,333
399940 드라마 모두다 김치 보시는 분~~ 4 *** 2014/07/23 2,038
399939 연예인 자식들은 거의미국유학길이네요 29 화이트스카이.. 2014/07/23 12,737
399938 정혜신의 안산 이야기_ 2014.7.23 5 자유 2014/07/23 1,396
399937 먼지다듬이를 본것 같아요. 1 어떡해요 2014/07/23 2,514
399936 2014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3 788
399935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265
399934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365
399933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1,912
399932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꺾은붓 2014/07/23 1,035
399931 외국인손님-영작 좀 부탁드려요 12 꼭 도와주세.. 2014/07/23 1,098
399930 전세는 보통 얼마전에 알아봐야 해요? 4 전세 2014/07/23 1,464
399929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귀염아짐 2014/07/2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