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일보는, 여도 야도 아닌 전교조의 승리,라고 하는데..이번 선거 한 줄로 정리하면..

.....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4-06-05 12:52:47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세월호 참사에도 경기도, 인천 선거 결과 보면 야당이 그닥..... 선전한 건 아니지요 ?

이번 선거 한 줄로 정리 하면 뭐라 생각하세요 ?

 

IP : 211.207.xxx.2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5 12:54 PM (203.152.xxx.17)

    사악하고 교활한 여당, 바보 야당

  • 2. 기쁘면서도
    '14.6.5 12:54 PM (211.207.xxx.203)

    뭔가 답답........해요.

  • 3.
    '14.6.5 12:55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꼼수 여당

  • 4. 캐롯
    '14.6.5 12:55 PM (211.55.xxx.77)

    세월호 + 당번호 없는 이름으로 치루는 선거여서 승리한거죠.

    나머지는 거들뿐...

  • 5. ..
    '14.6.5 12:56 PM (119.192.xxx.232)

    조선프레임은 눈에 읽혀요..

  • 6. 마니또
    '14.6.5 12:56 PM (122.37.xxx.51)

    노인들은 박그네미래를 걱정하고 우리들은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한다

  • 7. 이제그만
    '14.6.5 12:58 PM (203.226.xxx.21)

    2010년과 비교하면 참패 아닌가요?
    그나마 세월호 + 당번호 없는 이름으로 치루는 선거여서 승리22222222222했고,
    서울시장 제외 울면서 어거지로 반새누리입장에서 투표한 분들도 많았죠

  • 8. 그래도
    '14.6.5 12:59 PM (211.207.xxx.203)

    지역색 적은 충청도는 새누리가 전패하지 않았나요 ?

  • 9. ...
    '14.6.5 1:01 PM (175.197.xxx.107)

    세월호 사건으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의식, 교육제도 문제 많다는 생각...
    등등 하게 된 게 아닌가 싶어요.
    세월호 사건으로 여당을 심판한게 아니라 교육 시스템을 심판 한 것 아닌가.

    여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야당이 아무것도 한 게 없잖아요
    그 흔한 성명서 한 장 안냈잖아요?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제대로 지적도 안하고.
    결국 야당도 여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봤기때문에
    야당 압승이 아닌 걸로 나타났다고 봐요.

    안산 투표율이 낮았다고 하던데
    그것도 같은 맥락 같아요.
    여당은 나쁘고 야당도 마찬가지다. 믿을 놈 하나 없다!

  • 10. @@
    '14.6.5 1:0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새누리가 선전한거 같은데요. 세월호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능력함과 이런 악재속에서도
    참패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울뿐입니다. 박근혜가 선거여왕이란말이 실감납니다.
    그리고 야당의 무능력함에도 기가 찰 뿐이고..
    이정도 호재였음 야당이 모든 자리를 싹쓸이해도 모자랄판이었는데
    야당 병신이죠..

  • 11. 제말이요..
    '14.6.5 1:07 PM (211.207.xxx.203)

    이정도 호재였음 야당이 모든 자리를 싹쓸이해도 모자랄판이었는데...

  • 12. 좃선
    '14.6.5 1:12 PM (175.223.xxx.173)

    에서 계속 진보 교유감을 이슈 화 시키는 거
    같네요. 지금 새누리가 세월호에서 빠져나올
    프레임을 좃선이 제시 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좃선에서 진보 교육감 한분 한분 털겠네요.

  • 13. 프레임을 무력화시켜야겠다.
    '14.6.5 1:13 PM (175.223.xxx.229)

    전교조의 승리?
    자식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승리지.
    무슨 전교조 씩이나...
    구원파교조나 잡으라그래.

  • 14. 벌써
    '14.6.5 1:14 PM (182.224.xxx.250)

    벌써부터 색깔론 뒤집어 씌우기에 야권분열 공작 들어가나보네요.

  • 15.
    '14.6.5 1:25 PM (175.201.xxx.248)

    4년동안 교육감에 대한 세뇌작업할겁니다
    이번엔 잘모르니 자식들이야기따라준것도 있겠지만 이제 이들은 시작일겁니다

  • 16. ㅎㅎ
    '14.6.5 1:30 PM (115.139.xxx.65)

    그럼, 경상도 빼고 다 빨갱이겠네?ㅋㅋ

  • 17. 자식들이야기 따라준 것 없어요
    '14.6.5 1:44 PM (121.145.xxx.187)

    그리고 교육감은 3,40대의 표심이 결정하는게 맞아요.
    노인들은 무효표든 기권표든 상관안하는게 맞는겁니다.

    최소한 노인들이 양심이 있다면 이 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이 결과는
    묻지마 1번표가 없을때
    여야는 비슷해진다는 결과라고 봐야죠.
    민주쪽은 단일화를 했으니 갈리는 표가 없어 압승이고요.

  • 18. 1번들도 노인들까지
    '14.6.5 1:47 PM (121.145.xxx.187)

    전부 선거운동 했습니다.

    그러나 1번도 선거운동의 사각지대에 놓인
    그야말로 묻지마 1번이 존재합니다.
    교육감후보 이름을 외우고 교육감 기표용지에 정확히 기표하기 버거운
    무조건 첫번째칸에 찍는 것 외엔 불가능한 표요.

    그런표 효과가 없어지자 이런 결과가 온겁니다.

  • 19. 저도
    '14.6.5 2:05 PM (175.253.xxx.75)

    조선일보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 같은 내용도 왜곡하는데 천재적인 기자들만 뽑았네요....ㅠㅠㅠㅠ

    하지만
    여당 프리미엄이 대단합니다.
    야당은 분열 그만하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정권은 요원할 것 같네요.
    그들은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치른 신의 한수 같아요.
    그런 최악의 조건에서도 나름 선방을 했으니.....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418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727
437417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890
437416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600
437415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193
437414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865
437413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652
437412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5,092
437411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861
437410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356
437409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420
437408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335
437407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898
437406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538
437405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864
437404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883
437403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1,071
437402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3,037
437401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6,114
437400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486
437399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난히 발목 앞이 시린분 안계신가요? 2 달팽이 2014/11/17 1,386
437398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도 따뜻한 양말 신고 싶은데 5 옛날 버선 2014/11/17 1,370
437397 Macy's 백화점 직구해보신분이요 5 직구 2014/11/17 2,258
437396 햄 저렴한거 먹으니 냄새 나네요 2 .. 2014/11/17 924
437395 회사퇴사시에 어떻해 나와야 하는게 인간관계의 정석인지 알려주세요.. 3 정석 2014/11/17 1,475
437394 친정엄마가 남편한테 이런 말을 했는데 9 음소거 2014/11/17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