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4지방선거 말아먹은 안철수와 새정치연합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4-06-05 11:20:17
6.4 지방선거 말아먹은 안철수와 새정치 연합by 편집부Posted: June 4, 2014 at 10:04 pm 
Updated: June 4, 2014 at 10:22 pm
IP : 58.125.xxx.10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5 11:21 AM (119.192.xxx.232)

    분열공작글 ..댓글 주시 맙시다..

  • 2. 2014041608
    '14.6.5 11:22 AM (175.207.xxx.56)

    ---------------------------------------------

  • 3.
    '14.6.5 11:22 AM (218.144.xxx.34) - 삭제된댓글

    놀구 자빠졌다

  • 4. ..
    '14.6.5 11:23 AM (1.235.xxx.157)

    속 시원하네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 5. ..
    '14.6.5 11:24 AM (218.234.xxx.185)

    윗분..무조건 그렇게 매도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꽤 객관적인 선거분석글인 것 같은데, 무슨..공작글 씩이나

  • 6. ..
    '14.6.5 11:24 AM (180.227.xxx.92)

    원글기사에 공감합니다.

  • 7. ....
    '14.6.5 11:26 AM (121.139.xxx.161)

    맞는말이네요..

  • 8. 샬랄라
    '14.6.5 11:27 AM (121.124.xxx.163)

    여기에다 무공천 이야기도 더 해야죠.

  • 9. 펌한 사람
    '14.6.5 11:27 AM (58.125.xxx.102)

    이 기사 펌한 사람인데 저 여전히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그의 정치적 성장을 강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 10. 내맘
    '14.6.5 11:28 AM (221.149.xxx.18)

    공감 백배. 안은 딱 사장님이 제격.
    정치하기에는 감각이 떨어짐.
    다행. 이번에 어느정도 본질을 알게돼서
    다음 대선때 혼동하는일 없을것.

  • 11. 공감
    '14.6.5 11:28 AM (118.221.xxx.210)

    어느때보다 유리한 입장이고 절실했는데..
    상대방은 물불안가리고 자신을 모두 던지는데..
    많이 답답한건 사실이죠.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12. ..
    '14.6.5 11:28 AM (218.144.xxx.230)

    http://news1.kr/articles/1709276
    우선 제1야당 대표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이끌었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자신의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의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경기와 인천을 내주긴 했으나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중원을 싹쓸이 하면서 여당인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아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결과론적으로 옛 민주당과 통합을 결정한 안 공동대표의 '통합 결단'은 충분히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략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컸던 광주시장 선거에서 윤장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호남 민심을 등에 업고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존재감도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대권후보 지지도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상황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부산 출신인 안 공동대표가 독자신당 추진 당시 영입에 공을 들였던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5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기록한 것도 자신에 대한 'PK(부산‧경남) 대망론'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달리 윤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비판하며 광주시장 선거 지원에 나서지 않았던 손학규 상임고문의 정치적 입지는 궁색해지게 됐다. 벌써부터 당내에선 "당의 이익보다 계파의 이익을 우선했다"는 비판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자신과 가까운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가 당선돼 '호남 거점'이 마련됐고, 김부겸 새정치연합 대구시장 후보가 40%를 넘는 득표로 선전을 펼친 것은 손 고문이 거둔 수확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재인 의원은 이번 선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만한 변수가 없다. 다만 당내 친노(친노무현) 진영내 또 다른 한 축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충청 대망론'이 힘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친노 진영의 분화에 따른 입지 축소는 불가피해 보인다. 일각에선 문 의원이 안 지사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13. 2014041608
    '14.6.5 11:32 AM (175.207.xxx.56)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신채호"
    과거을 잊은 정당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
    민주 '바닥지지율' 安신당 '현실 벽'...전격합당 불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30213060989953
    (중략)
    새누리당 45%, 안철수 의원 측 신당 17.3%, 민주당 12.3%, 통합진보당 2.2%, 정의당 0.5% 순이었다.

  • 14. 샬랄라
    '14.6.5 11:33 AM (121.124.xxx.163)

    무공천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박빙인 기초단체장 거의 다 졌을겁니다.

  • 15. uuuuuu
    '14.6.5 11:33 AM (180.69.xxx.110)

    ㅋㅋㅋ샬랄라 포함 그쪽 지지자들은 그쪽 계파가 말아먹은 총선 대선은 까마귀 드신 모양

  • 16. ..
    '14.6.5 11:33 AM (218.144.xxx.230)

    39// 정말 웃긴가요? ㅎㅎ 저는 님이 웃긴데요. 배아파서 난리치는모습이..

  • 17. 2014041608
    '14.6.5 11:38 AM (175.207.xxx.56)

    //샬랄라
    무공천관련해서는 민주당에서도 전부 찬성했던 내용입니다.
    당론으로 확정되고 대선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죠.
    결국 새누리가 공약을 철회하면서 문제가 생겼는데요.
    새민연도 공약철회에 대한 출구전략은 필요했겠지요.

    아래는 무공천관련하여 문재인의 언급했던 기사....
    -----------------------------------------------------------
    문재인 "민주당, 마지막까지 무공천 공약 관철 노력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8330
    문재인 "민주-새정치연합, 통합 환영…무공천 적극 지지"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318566606019384&D...
    문재인 "무공천 약속 못지켜 송구…선거승리 밀알되겠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318566606019384&D...

  • 18. 샬랄라
    '14.6.5 11:39 AM (121.124.xxx.163)

    이기회에 무슨 빠와 민주시민을 구별해 주세요.

    저도 예전에 홍사덕을 지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홍사덕 젊은 지지자들 많았어요.
    기억하실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홍사덕이 이상해 졌어요.

    제가 만약 빠였다면 아직도 홍사덕 지지자이겠죠. 그러나 저는 그런 사람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집에 있는 홍사덕이가 지은 책 몇 권 버리고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빠는 계속 따라가는 사람이고 민주시민은 그 정치인이 바뀌면 지지를 그만두죠.

    사람 사귈때도 그렇습니다.
    그사람이 처음 생각하는 것과 다른데도 계속 사귀다가 결국 불행한 결말로 끝나는 사람들 많이있죠.
    자기가 본 것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면 정리 해야죠.

    빠님들 제발 좀 현명해 지세요.

  • 19. 샬랄라
    '14.6.5 11:41 AM (121.124.xxx.163)

    그리고 기초 단체장 기초의원을 새누리당에서는 공천을 하는데

    우리는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저쪽의 세작이거나 바보 둘 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20. 1470만
    '14.6.5 11:44 AM (110.70.xxx.73)

    샬랄라님 찌찌뽕 저도 홍사덕 반찬종 이인재 좋아했어요 지금은 완전 재수 없지만요 문재인이 ㅂㅅ짓 하면 언제라도 버릴 준비 돼있어요

  • 21. ..
    '14.6.5 11:46 AM (218.144.xxx.230)

    39.113// 새정연뿐아니라 민주당간판으로는 애시당초 힘들던곳이죠.
    이번에 보니까 문재인의 친구라고 선전하면서 출마했던 구청장후보가
    20%조금넘는 지지율 받았더군요
    그것보고 아직 부산은 힘들구나 하는 생각은 했어요.
    오거돈은 안철수가 영입에 노력했던인물이예요. 오거돈이 새정연에 입당하지않은것은 그만큼
    무소속이 유리하다는 이야기겠죠. 새정연의 착각이 아니라 기사잖아요. 그래서 동력이라는
    표현을 쓴것 같고, 너무 비관적으로 볼필요없어요. 민주당 간판으로 3선한 조경태도 있잖아요

  • 22. 샬랄라
    '14.6.5 11:46 AM (121.124.xxx.163)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알바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우리나라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민주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나 사전투표 하실때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이 만약 무공천이었다면
    본인 투표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가 이정도 인데
    우리편이면서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이나라에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 투표가 어떻게 되었을 것 같습니까?

  • 23. ..
    '14.6.5 11:48 AM (218.144.xxx.230)

    샬랄라// 합당의 명분이었잖아요. 민주당최고위에서도 통과됐고
    나중에 문재인도 환영한다고 했어요. 그때는 그런계산없다가
    나중에 한것인가요. 누가 님에게 홍사덕빠라고 합니까.
    노빠가 유빠하다가 유빠가 문빠로 이런식으로 많이 하죠
    빠도 해본사람이 계속 빠질하는것입니다. 자신의 성격이니까요.

  • 24. 샬랄라
    '14.6.5 11:50 AM (121.124.xxx.163)

    문재인, 박시장님만 그런게 아니라 그 누구라도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정치를 한다는 생각이 들때
    저는 뒤도 안보고 돌아섭니다.

    왜냐면 저는 어느 정치인보다는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니까 그렇습니다.

    제발 우리나라를 사랑해 주세요. 누구누구가 아니고요.

    누구누구는 항상 수단이고
    우리나라는 목적입니다.

  • 25. ..
    '14.6.5 11:57 AM (218.144.xxx.230)

    샬랄라// 이명박근혜를 닮았나요. 유체이탈화법은
    여기서 님같은 분들이 빠질만 좀 적게해도
    좀더 우리나라가 나아질것 같은데요.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가 아니죠. 그것만 기억하세요.

  • 26. 1470만
    '14.6.5 12:09 PM (39.7.xxx.42)

    샬랄라님하고 내가 집중타격 대상인가, 그러나 이걸 어째 익명인 82말고는 안철수 지지하는글 본적이 없음 온라인 대통령도 오프에서 깨지는판에 온라인 히나도 못잡는 위인이 새누리 상대가 가능하다고? 내가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 쉰다

  • 27. abc
    '14.6.5 12:11 PM (180.69.xxx.110)

    샬랄라는 문재인 통진당과의 합당 찬성에는 입을 다물면서 ....무슨 시민 수준 운운

  • 28. 1470만님
    '14.6.5 12:13 PM (115.136.xxx.32)

    엠팍은 눈팅 안하세요? 여기랑 거기 왔다갔다 하며 댓글다는 안지지자들 몇 명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42 옛날에... (심장 약한 분들, 임산부들 클릭 금지) 20 건너 마을 .. 2014/06/18 4,420
389541 6.25전쟁때 북한에서 엄마가 남쪽으로 내려오셨는데요 12 동그라미 2014/06/18 2,226
389540 벌룬소매 면 남방은 다림질 어떻게 할까요? 4 sial 2014/06/18 1,718
389539 멜라루카는 망한건가요? 5 또잉 2014/06/18 5,653
389538 문창극이 참 찌질하다 4 찌질이 2014/06/18 1,679
389537 닥아웃) 프라이팬 좀 골라주세요 11 요리조리 2014/06/18 1,722
389536 모 연예인 동생이 괴롭혀 자살한 이등병 이야기 28 국민티비 2014/06/18 15,900
389535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총리감이네요 2 그렇고말고 2014/06/18 1,278
389534 분양예정인데 남향 필로티 1층 봐주세요. 12 내생애첫집 2014/06/18 4,635
389533 문‘참극’의 배후, 7인회와 ‘서울고 마피아’ 14 이기대 2014/06/18 2,414
389532 이사, 학교 문의 새부대 2014/06/18 771
389531 교원책사서 수업하시는분요 1 조언 부탁드.. 2014/06/18 3,528
389530 또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막아야겠기에 병든 몸과 마음으로 나서고.. 4 세월호 2014/06/18 1,498
389529 40초중반 시작된 나이인데요.생리전증후군이 넘 심해요 9 살기힘들다 2014/06/18 4,310
389528 컴퓨터 잘 아시는 분들, 이니페이 결제창이 안떠요 4 컴퓨터 급질.. 2014/06/18 2,624
389527 네이버N스토어에서 캐빈을 위하여 무료로 볼 수 있네요. 3 soo87 2014/06/18 1,688
389526 후기가 궁금한 글~ 2 설마 2014/06/18 1,542
389525 대구에서 팽목항 가시는 분 계신가요? 6 세월호 2014/06/18 1,411
389524 야동 심재*이 드디어 사고를 치는가? 3 .. 2014/06/18 2,578
389523 일반 세탁기 대 드럼 세탁기 28 이제는 2014/06/18 5,708
389522 코스트코 양재점 정육코너 영업하나요 3 ..... 2014/06/18 1,515
389521 내가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 7 ... 2014/06/18 4,526
389520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 9 2014/06/18 2,076
389519 반포-일원-목동: 그나마 직장맘 살아남기 좋은곳? 9 고민맘 2014/06/18 3,938
389518 제평옷 인터넷에서 살수 있을까요? 7 대전 2014/06/18 1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