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잠을 못잤더니 수시로허기지는 증상에 대하여 아시는분

십년뒤1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4-06-05 11:14:07

제가 요며칠간 새벽네시이십분쯤 기상을 해서 출근을 했었거든요,,,

체력을 많이 쓰면서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서,, 일주일정도 그렇게 했는데,,

새벽마다 배고파서 잠을 깨고.. 밥을 먹고 다시자도 아침에 또 허기가 져서 밥을 한그릇 뚝딱먹고

점심먹기전에 또 배가 고프고 암튼 수시로 배가 고프고 몽롱해서 몸이 너무 힘드네요,,

이럴때 좋은 음식이나 약 등.. 왜이런 증상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탁드려요 82님들~

 

IP : 211.114.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4.6.5 11:33 AM (220.71.xxx.101)

    당연히 체력울 많이 쓰면 많이 먹잖아오
    밧데리도 구렇구요
    당연한 중상 같은데요

  • 2. ...
    '14.6.5 12:08 PM (221.166.xxx.92)

    그냥 수면을 좀 취하세요, 그럼 덜해요...뭔가 욕구가 덜 채워지면 먹게 되있어요.
    낮인줄 알고 밤샘할때도 계속 먹는 이유가 잠을 안재워줘서 몸이 자꾸 먹는걸 요구하는거래요

  • 3. ㅇㅇ
    '14.6.5 12:13 PM (61.73.xxx.74)

    자야돼요 원래 수면이 부족하면 더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요
    깨어있는 시간이 많으니 허기지는게 당연하죠..

  • 4. 당연.
    '14.6.5 12:53 PM (115.161.xxx.167) - 삭제된댓글

    수면 부족하면 식욕 촉진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일 경우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증가하고, 인슐린 민감성은 감소하며,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분비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75628&c...
    .

  • 5. 허기
    '14.6.5 4:19 PM (121.186.xxx.103)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몸이허약해진 이후로 수시로 배가 고프고 때를 넘기면 쓰러집니다.
    끼니 중간에 요기를 반드시해야해요. 전에는 간식 안먹었거든요.
    거의 매일 고기며 장어를 먹어도 계속 그래요. 몸에서 흡수를 못해서 그러는걸까요?
    누구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29 사교육 필요없어요 18 케바케 2014/07/16 4,959
397728 친정과 담을 쌓고 사는 삶은 과연 어떤가요 5 .. 2014/07/16 2,315
397727 설화* 자음*크림.. 사고싶은데 넘 비싸네요 ㅠㅠ 12 돈없는이 2014/07/16 3,233
397726 개키우시는분도 자기 애완견이 무서울때가 있나요? 28 ... 2014/07/16 3,326
397725 정말 자녀 머리(지능)는 엄마를 닮는가요? 21 정말 2014/07/16 8,992
397724 자기 생일에 밥사야 되나요? 20 ... 2014/07/16 4,452
397723 성인2명, 어린이 3명이 호텔 객실을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대전 엄마 2014/07/16 1,966
397722 축구나 야구나 똑같네요 2 야구팬 2014/07/16 1,038
397721 유투브에서 영어 강의를 연재 한다면.. 3 유투브 2014/07/16 1,354
397720 간식 추천해 주세요 5 ... 2014/07/16 1,603
397719 [잊지 않겠습니다 21]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 .. 2 산이좋아 2014/07/15 935
397718 정리) 세월호 의사상자(의사자) 지정 관련..박주민변호사 2 두번죽이지마.. 2014/07/15 1,399
397717 결혼하고 싶지 않은데 지극정성이기도 하나요? 12 ++ 2014/07/15 2,919
397716 30대의 삶도 고단한데 40대는 더 하다는 말씀이신가요.. 44 --- 2014/07/15 15,185
397715 마음이 짠해지네요...지금 엄마 2014/07/15 863
397714 엄마가 주무시다 갑자기 악 소리를 지를 정도로 다리통증이 와서요.. 5 통증 2014/07/15 2,502
397713 단원고 2학년 도보행진 중계 14 유심초 2014/07/15 1,432
397712 남편 기력보강에 좋은 엑기스류 선택좀.. 5 남자한테참좋.. 2014/07/15 2,386
397711 이따가; 있다가; 있다 32 뭐가 맞지?.. 2014/07/15 4,423
397710 저는 양파나 마늘을 많이 먹으면 몸이 괴로워요 5 저는 2014/07/15 6,185
397709 유방암 자가검진 할 때요 해피엔딩 2014/07/15 1,181
397708 개랑 산책하다 개 발에 껌이 붙었어요 16 ㅇㅇ 2014/07/15 5,173
397707 지금 다음에서 최고 검색어가 탄핵이네요 1 .. 2014/07/15 1,967
397706 구운마늘 먹고 나니 에너지가 팍팍 생기는데 왜그렇죠 ? 29 ..... .. 2014/07/15 5,422
397705 등산화 싼거 사려면 어디서 사나요? 3 등산화 2014/07/1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