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월호도 그렇고 해서 야당이 거의 대부분 압승할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ㅠㅠㅠ 아니네요,
교육감은 진보성향 교육감이 대부분 되었는데...
이유는? 자식들이 부모님께 그랬겠죠. 무상급식과 교육감은 여당,야당 번호가 없는 사람이다. 라고요.
아마도 그게 먹힌듯합니다. 그래서 자식들 말대로 찍어주신듯합니다.
저희엄마 제 말대로 서울 조희연님 찍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ㅠㅠㅠ 몰라요. 말씀 안하세요.
서울시장은 제 말대로 박원순님 찍어주셨지만 아빠는 몽충이 찍어주었겠죠.
그리고 구청장등등은 새누리... ㅠㅠㅠ
어른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세월호는 절대 그네 잘못이 아니라고 하시는분이세요. 배 무너진게 왜? 그네탓이냐고요.
그놈의 쌀밥타령... 쌀밥 먹게 해준게 누구냐? 이런 말씀만 하시니.... ㅠㅠㅠ
너희들은 배 곪아보지 않아서 배고픈 설음을 모른다고요. 아놔.. 정말 짜증 납니다.
정치이야기 하면 혈압만 올라갑니다. 저도 물론 새누리당 싫지만 새누리당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찍습니다,
그리고 보니까요. 정의당도 3% 넘었던데요. 저도 정의당 찍었고요.
근데 참나... 통합진보당도 3% 넘었네요? 이런...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회사든 친적이든 물어보니.. 투표안한 사람도 있더군요. 민주당은 아예 가망이 없고 그렇다고
통합진보당 찍어주고 싶지 않고 하니... 아예 투표안한 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투표할때마다 하라고 이야기하는것도 이젠 지치네요.
저희 엄마도 찍을놈 없다고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면서 안가신다는거 제가 가자고 하도 그래서 간거거든요.
암튼... 우리나라는 정말 imf 오고 다시 고생해도 그놈의 30년동안은 절대 변하지 않을겁니다. ㅠㅠㅠ
우리 대한민국 암담합니다. 세월호사건은 절대 본인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듯합니다.
죽은 사람들은 불쌍하지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