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를 위해서도 개표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이기고도 욕먹고
실컷 일하고도 욕먹고
의심받으면 되겠습니까?
일단 경기 인천 부산 재검표로
후보들의 당당함을 찾아주고
개표 시스템을 바꿔서
어떤 의혹의 의자도 못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독일식 투개표 동일화의 장점.
투표소에서 개표까지 함께 하는 시스템의 장점은 아주 많습니다.
1. 개표 시간이 대폭 줄어듭니다.
유권자가 밤새 개표방송 볼 필요가 없습니다.
전파 낭비, 전기 낭비를 막아 줍니다.
2. 대형 개표장이 필요 없습니다.
개표종사원도 필요 없습니다.
3. 투표지분류기계도 필요 없습니다.
4. 필요한건 cctv와 은행의 돈세는 기계 (저렴)만 있으면 됩니다.
기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행 1만6천개의 전국투표소가 있습니다.
투표소당 대략 5천명 내외의 유권자가 있습니다.
투표율이 85%라 할지라도 (아니 99%여도)
5천장의 투표용지만 분류하면 됩니다.
5천장의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세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단 두사람이 분류를 하고 숫자를 센다 해도
한시간 이상이 안걸립니다.
만원 오만원 오천원권이 5000장 있습니다.
각 분류해서 돈세는 기계로 세는데 시간이 얼마나 거릴까요?
100장짜리 50묶음 밖에 안됩니다.
은행 지폐기는 오차가 0에 수렴합니다.
투개표 참관인 관리인을 따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현행 투표관리인 참관인을 8시간 기준으로 나눠서 하고
오후 담당이 개표까지 하면 됩니다.
오전6시~ 오후2시 / 오후2시 ~ 10시
참관인들도 거리가 가까워 더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cctv한대씩만 설치해도 됩니다.
최종 마감후 참관인들까지 전부 확인을 하고
개표결과표는 각자 사진을 찍고
담당자가 선관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됩니다.
설사 등록 오류가 있다한들 개표결과지와 사진으로 이중 삼중 확인이 됩니다.
더구나, cctv까지 정확히 기록되므로 의문의 여지가 생겨도
확인이 언제나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을 만드는게 현재의 시스템보다 어려울까요?
돈이 더 많이 들까요?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선관위 개표 프로그램도 엑셀만 대충 다루는 프로그래머가 만들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명을 벗기위해 꼭 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이 시스템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면
감히 누가 토를 달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