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얘기중에 죄송하지만...택배기사님 오실때...

택배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4-06-05 09:59:24
세상이 험악해서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말인데..
아이들 있을땐 택배기사님 오더라도 열어드리지 말고 택배물건 그곳에 두고 가시라고
말하라고 교육시켜도 될까요? 택배기사님께 실례되지만,  이해하실까요?
 아이가 모르는 사람이라도 너무 자주 열어줘서 걱정되네요. 
아이 혼자있을땐 엄마아빠 빼고는 열어주지 말라고 교육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IP : 210.178.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
    '14.6.5 10:10 AM (210.178.xxx.147)

    분실염려가 있고 또 책임여부가 문제네요..살짝 문앞에 적어놓고 가는 방법이 있긴 한데 누군가 우리 현관문 앞에 지나칠때 그냥 가져가버릴 위험도 있겠고요. ㅋ 하아 정답이 없네요.경비실없는 다가구주택이라 편의점택배나 직장으로 받는 수밖에...없을듯..

  • 2. ..
    '14.6.5 10:21 AM (222.107.xxx.147)

    저는 아이한테 혼자 있을 때 택배 아저씨 오시면
    그냥 현관문 옆에 놓고 가시라고 말씀드리라고 해요.
    아저씨가 놓고 내려가시면 애가 문 열고 물건 들여놓는 거죠.

  • 3. ..
    '14.6.5 10:33 AM (121.127.xxx.196)

    저는 주문할때 배송기간 2~3일 정도 외출없을때를
    추정해서 주문..그게 제일 안전방..
    택배기사 이비장도 생각해 주시기를..
    대문앞에 두었다가 없어지면 그분들이 다 물어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030 3000김밥에 단무지, 어묵 딱 2개 들었네요 6 2014/06/06 2,727
387029 이번 선거의 제일 큰 수확은 조희연을 뽑은 서울시민의 힘이에요 71 닥의무능 2014/06/06 4,347
387028 박원순시장, 재선으로 2017 대선유력후보 부상’ NYT 2 인재 많아 .. 2014/06/06 1,732
387027 진보 교육감 대거 당선에 심술보 터진 종편 12 살맛난다 2014/06/06 2,885
387026 새정치 간판 달고도 강남구 국회의원 당선되는 사람이라네요 14 강남구 2014/06/06 3,096
387025 시신인양도 통제하나? 8 옷닭아웃 2014/06/06 1,672
387024 저도 한번 희망하는 대권순서 24 리얼 2014/06/06 2,550
387023 박원순, 망가진 서울거리에 발끈 담당 공무원 뭐하고 있었나, .. 12 역시나 2014/06/06 4,242
387022 서영석(6.6)-고승덕의 좌절이 우리에게 준 교훈/관피아 척결?.. lowsim.. 2014/06/06 1,508
387021 대한민국 3大 거짓말 - 댓글 펌 8 ㅇㅇ 2014/06/06 1,981
387020 세월호 진상 조사 및 구조 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6 2014/06/06 966
387019 혹시 소다스트림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4/06/06 1,868
387018 부산교육감 김석준 교수, 이 분도 믿음이 가네요^^ 5 someda.. 2014/06/06 1,751
387017 갱년기의 시점과 증상에 관해 여쭤봐요. 1 갱년기 2014/06/06 2,031
387016 코 세우면 얼굴작아보일까요? 11 덥다 2014/06/06 3,399
387015 법무 법인 다니면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9 .... 2014/06/06 6,292
387014 박유아씨에 대해, 이혼의 조건 29 jdjdjd.. 2014/06/06 12,982
387013 근데 왜 고승덕 편들고 나서는 청소년이 없을까요? 5 2014/06/06 2,665
387012 내셔널 지오그래픽, 미국 4번째 광우병 사망자 발생 6 light7.. 2014/06/06 1,787
387011 팔당,운길산,퇴촌쪽으로 맛있는 장어구이집 알려주세요. 2 장어 2014/06/06 2,076
387010 [단독] 캔디 고, 아버지 고승덕 낙선 뒤 첫 심경 고백 5 의미싱장 2014/06/06 4,977
387009 미국에서 오는 고딩 조카가 좋아할만한 서울명소는? 16 서울구경 2014/06/06 1,885
387008 에삐 가죽이 지갑으로 어떤가요? 2 에삐 2014/06/06 1,963
387007 서울시 교육감 선거 한 장으로 요약. 4 나무 2014/06/06 1,701
387006 이번 지령은 선거 패배론인듯 37 진홍주 2014/06/06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