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쯤이나 내가 원하는 정당에 투표할 수 있을까?

휴우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4-06-05 09:47:05

새머리당은 애초부터 패스였고,

새정연은 지도부부터 새머리와 큰 차이를 못느끼는데

그럼에도 선거때면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2번을 찍는 바보 같음이 싫네요.

그나마 마음의 짐을 덜어보고자 비례대표는 어느 한 당으로 몰아주고는 있는데

언제쯤이나 내가 원하는 정당에 미련 없이 소중한 표를 던질 수 있을런지,

그런 날이 오기는 올런지.........

IP : 222.237.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5 9:51 AM (180.224.xxx.155)

    원글님 맘이 제 맘이네요.
    새눌은 역겹고 새정치도 역겹고..새정치 몇몇 사람들 아니었음 정말 포기하고 싶었던 선거였어요.
    정의당 좀 키워봅시다. 노회찬.심상정.유시민.천호선등 인물들 아까워요. 정의당이 무럭무럭 커서 선거날 좀 기분 좋았음 좋겠네요

  • 2. 그러게요
    '14.6.5 9:52 AM (58.226.xxx.8)

    시장만 찍으려다 힘이 있어야 하니
    싫어도 새정치 시의원 찍고 억지로 겨우 한 투표였어요
    차악 선택 보다는 뭔가 다른 방법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어요

  • 3. 정당에 투표해야죠
    '14.6.5 9:58 AM (222.233.xxx.72)

    지금은 정당정치체제니까요.

    개누리가 지금까지 계속 이길수 있었던것은 바로 결선투표없는 소선거구제와 야당 분열전략이래요~~

    야당이 갈라지면 갈라질수록.. 제일 나쁜놈이 다 해먹는구조입니다.

  • 4. 그런 식이면
    '14.6.5 10:11 A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소수정당도 찍을 곳이 없어요. 정의당 심상정보세요. 지금 색깔론의 대명사인 종북 운운하는게 정작 누구의 입에서 나온 겁니까?
    심상정 노회찬 등이 알량한 당권경쟁으로 한때의 동지들을 이념사냥할 목적으로 입에 올린 종북이란 말이 결과적으로 진보진영 전체를 궤멸상태로 몰아넣는데 활용됐고, 앞으로도 계속 잘 활용될 거에요.

    결국 지금의 김한길 안철수로 상징되는 야당이 아니라 과거 양김시대의 야당처럼 치열한 당권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선명한 사람에게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는 방식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일 듯 싶어요.
    물론 시간이 한참 더 필요하겠지만요.

  • 5. 새로운 선거
    '14.6.5 10:16 AM (112.144.xxx.31) - 삭제된댓글

    문성근의
    http://siseon2012.tistory.com/506
    보세요

  • 6. ...
    '14.6.5 10:24 AM (59.15.xxx.61)

    저도 그런 맘으로 찍곤 했는데
    이번에
    구 비례대표에 녹색당 찍었어요.
    방사능 걱정에...그런데 0.5% 지지네요.
    조금씩 올라가길 기대하며...

  • 7. ..
    '14.6.5 10:29 AM (211.234.xxx.240)

    이래서 정당정치가 발달할수록 양당제가 발달한다고해요.여당에 대항해서ᆢ야당이 분열하면 여당을 이길수없다는걸 알게되니까 차악으로 싫어도 좀 더 지지자가 많은 야당에 표를 주는거죠. 원하는정당에 표를 줄수있는 시대는 안올지도몰라요. 그렇다면 지
    금의 야당을 내입맛에 맞게 고쳐나가는 게 방법이겠지요.그런데 건설적 정당비판조차도 알바들이 분열을 일으키는데 이용하니 참으로 쉽지 않네요.

  • 8. 온주
    '14.6.5 10:45 AM (125.140.xxx.13)

    님이 당하나 만들어 창당하면 됩니다
    안그러면 평생 소원 못이룰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51 크록스 밑창 수선해보신 분 계세요? 6 . . . .. 2014/07/19 7,428
398950 에어컨 사용 팁... 9 핳핳 2014/07/19 4,417
398949 10살짜리 여자애들은 어떤걸 좋아 할까요 3 ㅇㅇ 2014/07/19 1,123
398948 베풀기 좋아하시는 분들 베푼만큼 받으시나요? 22 궁금 2014/07/19 4,782
398947 저는 치약 엄청 조금 짜요 14 반지 2014/07/19 4,241
398946 이자를 내리면 2 은행원께 ~.. 2014/07/19 1,338
398945 가사도우미 페이가 쎈건.. 일의 강도때문인가요? 16 도우미 2014/07/19 4,166
398944 기본적인 밥상머리 예절 13 아들만셋 2014/07/19 4,414
398943 매력없는지 주변에 사람도없고 무관심의대상 6 외로움 2014/07/19 3,101
398942 방금 남편의 폭력..대처방법요.. 67 가정폭력 2014/07/19 11,055
398941 15금) 너무 섹시했던 첫남친 40 회상 2014/07/19 20,045
398940 노트3 LGU 3.4요금제 괜찮을까요? 3 그네세월호책.. 2014/07/19 1,258
398939 경력 단절된 주부 재취업이 많이 힘든가요. 힘들다면 그 이유가 .. 28 궁금 2014/07/19 6,338
398938 설리 왜 계속 음악방송 안나와요? 1 ... 2014/07/19 1,425
398937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거 어떤가요? 11 자주달개비 2014/07/19 3,822
398936 중2인데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였다는걸 모를수도 있을까요? 10 .. 2014/07/19 1,792
398935 근무중에어컨 어떻게 견디나요 - 지금 가습기 안팔겠죠? 2 ㅇㅇ 2014/07/19 865
398934 카드사용 한도 임의로 지정해놓고 도달하면 알람오는 3 카드앱 2014/07/19 1,001
398933 저 지금 장난감 비행기가 낙하하는 바람에 응급실에 있어요 응급실 2014/07/19 1,393
398932 치약이 좀 걱정되네요!? 8 청소부 2014/07/19 3,248
398931 요구르트 코스 없는 오성제빵기로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2014/07/19 1,222
398930 자다가 호흡곤란 증세, 원인이 뭘까요? 10 호흡곤란 2014/07/19 6,724
398929 수학조언부탁드려요)초5선행 해야 할 시기죠..? 8 ^^ 2014/07/19 2,263
398928 팩트티비 후원하시는 분들 펀드 안내 보셨어요? 1 팩트 2014/07/19 1,207
398927 분당 가사도우미.. 3 .. 2014/07/19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