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 부산 그리고 대구.
분노하고 실망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들이 결코 만만하게 볼 수는 없게 해줬다는 점에선 아주 진 것 같은 기분은 아니기도 하네요.
서울의 확고한 승리.
진보교육의 승리.
충청 강원의 기분좋은 승리.
진 곳들 역시, 빼도박도 못할 지역들 제치고 나머지는, 쉽지 않았으니..
부산과 대구, 그 좋은 분들 놓친 것에 대해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 지역에서도 이제 그들이 그냥 주워먹을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겠죠.
인천과 경기는 정말 아깝네요.
그 몇만표의 차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긴것도 진것도 아닌 기분이랄까..
그래그래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4-06-05 08:59:23
IP : 112.172.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보면
'14.6.5 9:00 AM (116.36.xxx.132)이긴겁니다
2. 나무
'14.6.5 9:00 AM (121.169.xxx.139)강원도지사님 축하드립니다...
3. 무효표
'14.6.5 9:04 AM (124.53.xxx.27)너무 많아서 이긴게 있어도 기분이 그닥 별로에요
부정선거의 여지를 이렇게 계속 열어두는한 우린 계속 당할텐데4. 이해가안돼..
'14.6.5 9:04 AM (211.186.xxx.121)http://media.daum.net/election2014/newsview?newsId=20140605070006138
5. 진겁니다.
'14.6.5 9:10 AM (222.233.xxx.72)세월호사고가 터졌는데도.. 경상도는 요동이 별로 없었어요.
게다가 가능성있는 수도권 2개를 개누리가 가져갔잖아요.
거기다 젊은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경기도와 인천을요~~6. 특히 인천
'14.6.5 9:20 AM (175.253.xxx.200)구청장 보면 계양구빼곤 새누리의 승리죠
옹진은 무소속이라쳐도
기초에서 새누리의 점유율이 높은걸 보면 다음 총선도 인천은 새누리판될게 빤하죠7. 시장 도지사 당선수 말고
'14.6.5 9:21 AM (175.253.xxx.200)각 지역 기초들 한석이라도 줄었으면 한길 철수다 책임지고 사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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