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공무원들이 박원순 시장을 싫어하나요?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조회수 : 13,432
작성일 : 2014-06-05 04:52:10

동서가 서울시 공무원인데요, 전 지금 외국에 잠시 살고 있어서 오늘 동서랑 통화하다

투표했는지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오늘 귀찮아서 안했다고 동서가 말하길래, 왜 안했냐... 박원순 시장이랑 조희연 교육감을

뽑았어야지 했더니 헐~~ 정몽준이 영 아니긴 하지만 박원순 시장도 정말 별로라고,

뜬구름 잡는, 이상적인 행정으로 공무원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네요.

자기 사람들로 주변 자리 다 채워놓고 암튼 다 똑같다고 험담을 하는데 제 동서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

아님 다른 공무원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시나요?

 

저희 시댁식구들 사이에선 저만 빼고 다 1번 성향이라(참, 가진 것 없는 집안인데도 왜 그런지 알 수 없어요.ㅜ.ㅜ)

웬만하면 정치 얘기 안하려 하는데 박원순도 정~~말 별루라고 얘기하는데 순간 확 열 나더라구요.

암튼 서울시 선거결과가 좋아서 눈물까지 났는데 경기, 인천 보니까 너무 암울하네요.

유정복이 뭐니.... 남경필은....ㅠ.ㅠ

IP : 92.128.xxx.3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희망
    '14.6.5 4:54 AM (58.233.xxx.236)

    깐깐하고 숙제 많이 내주고 공부 많이 시키고 수업시간에 수업 말고는 삼천포로 안빠지는 선생님들을

    많은 아이들이 무지 싫어하지요..

  • 2. 아니요
    '14.6.5 4:54 AM (211.243.xxx.231)

    시청 근무하는 분
    일 잘하신다고 하던데요

  • 3.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4:56 AM (92.128.xxx.31)

    제 동서는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건지.... 아직도 열불나요.
    박원순 시장님, 정말 다음 대선때 꼭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4. 일하기
    '14.6.5 4:57 AM (121.169.xxx.198)

    싫은 사람은 싫어 할거고
    꼼꼼한 사람들은 좋아 할거 같아요

    홍보실은 오세훈적 사람들 그대로 다쓰고(이건 토론때 몽즙이 따지니 시장님이 직접하신말씀)
    측근들고 오세훈적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 5. ㅎㅎㅎ
    '14.6.5 4:59 AM (182.227.xxx.225)

    일 안 하고 목에 기브스만 하고 갑질하고 때마다 월급만 쳐받던 철밥통들은 일 만들어 시키는 박원순 시장이 싫겠죠..

  • 6. ..
    '14.6.5 4:59 AM (61.254.xxx.53)

    고등학교 동기 중에 서울시 공무원이 있는데
    권위의식 별로 없는 분인 것 같다고,
    무엇보다 오세훈 때처럼 전시행정에 공무원들 다 동원하는 거 안해서 좋대요.
    오세훈때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에 동원되느라
    진짜 힘들었다는데.

  • 7. bluebell
    '14.6.5 4:59 AM (112.161.xxx.65)

    원래 새누리시장이니 삐딱하게 보는데,일 많이 시킨다 생각하니 싫은가봐요.

  • 8. 이상적
    '14.6.5 5:00 AM (182.224.xxx.250)

    안하던 걸 하려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이상적이라 느끼는 거겠죠.
    이런 말씀 죄송합니다만.... 동서가 복지부동에 시키는 것만 하던 스타일이실지도 모르겠네요.

  • 9. ...
    '14.6.5 5:00 AM (125.185.xxx.31)

    어떤 생각으로 공무원 일 하시는 분인지 짐작이 가네요 ㅠㅠ

  • 10. 알랴줌
    '14.6.5 5:00 AM (223.62.xxx.119)

    아마 그 동서는 다 싫어하는 사람 일지도 ...

  • 11. 박시장
    '14.6.5 5:00 AM (175.196.xxx.223)

    싫어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님 동서가 하는 얘기들이더라구요.
    그동안 대충 일해도 됐는데 그게 아니게되니까 불만들이 엄청 많나봐요 ㅋ
    자신들의 역할이 뭔지를 잃어버린 영혼없는 공무원들땜에 성실히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욕보이는 사람들...정말 문제예요..
    그나저나 인천이랑 경기도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01 AM (92.128.xxx.31)

    이상적 님,,,, 제 동서 스탈~ 빙고입니다. 그래서 그랬던거군요.아항..

  • 13.
    '14.6.5 5:05 AM (121.55.xxx.56)

    시민이 시장이 되는서울을 만들다보니 편하게 대충 자리지키다가퇴근하는 공뭔들은 싫어할수도 있겠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박원순시장님 좋아하죠
    아마도 원글님동서는 돈많은 강남 인간인가봅니다

  • 14. 나거티브
    '14.6.5 5:06 AM (175.223.xxx.79)

    일하는 스타일 안맞는 상사는 인품 훌륭하고 능력 있어도 불편한 거죠.

  • 15. 업체결탁
    '14.6.5 5:07 AM (223.62.xxx.82)

    비리공무원들이 힘들어한데요

  • 16. 하루정도만
    '14.6.5 5:08 AM (211.36.xxx.192)

    보궐시장이라 알게모르게오세훈시장때공무원들이
    뺀지놓고 일을미루기 일쑤었는데
    4월이후로 군기잡고 일 한다고^^

  • 17.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08 AM (92.128.xxx.31)

    점 둘님, 동서네 그냥 서민이죠. 요즘은 정말 정치에 관심없는 아줌마들과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정치 얘기하면 다들 심드렁 하고. 하긴 저도 82 아니였음 저도 그들과 똑같았을거예요.
    정말 82하면서 많이 배워 감사해요.

  • 18.
    '14.6.5 5:31 AM (175.195.xxx.199)

    경기도 공무원들은 박시장님 압승 선두에 모두 기뻐하던데요.

  • 19.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37 AM (92.128.xxx.31)

    혹여님, 제 글 어디를 봐서 낚시글이라 하시나요? 어이 없네요.
    동서가 한 말을 믿기 힘들어서 다른 공무원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었던 겁니다.

  • 20. ㅇㅇ
    '14.6.5 5:38 AM (14.63.xxx.31)

    서울시하고 일을 여러번 했던 사람인데요..
    대부분 갑질해왔고 비리 공무원들은 너무너무 싫어하고
    오세훈 스탈에 동조 못했던 제대로 된 공무원들은 비교되어 정말 좋은 시장님이라고 입을 모으더군요..
    처음엔 굉장히 피곤해 하던 사람들도 점차 익숙해지니까, 하나같이 지도력을 인정하는 쪽으로 갑디다.

  • 21.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43 AM (92.128.xxx.31)

    82님들의 리플들을 보니 이제서야 안심이 되네요. 동서 넌 뭐니...ㅡ.ㅡ

  • 22. 남동생
    '14.6.5 5:50 AM (112.172.xxx.48)

    서울시공무원.
    오세훈시절부터 일했는데요.
    오세후니 시절에 다들 욕했고..박시장님되니 다같이 박수쳤다고.
    일은 오히려 좀 더 많아졌지만 분위기는 훨씬 좋아졌다는데요.

  • 23. 사실 특이한 분
    '14.6.5 6:24 AM (116.120.xxx.58)

    제가 아는 사람들은 박원순 시장이 합리적으로 일을 잘 해서 좋긴한데
    본인도 열심히 일하지만 어찌나 일을 많이 시키는지 과로사 할 지경이라고 하던데요.

    시민단체 있을 때부터 원래 일중독에 아랫 사람들도 그렇게 시키는 걸로 유명했던 분이라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어요.

    박원순 시장이 그렇게 꼼꼼하고 개념있는 일중독자가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일을 해낼 수 없었을 거예요.

  • 24. 원글이 동서는
    '14.6.5 6:28 AM (175.116.xxx.195) - 삭제된댓글

    집안대대로 새누리지지자인 꼴통집안인가보죠.

  • 25. 당연히
    '14.6.5 6:31 AM (119.200.xxx.47)

    박시장 시정에 불만이 있는 공무원들도 있겠죠. 박시장 일처리를 모든 공무원이 다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저 비슷한 불만글 전에 다른 사적인 사이트에 올라와서 본 적 있어요.
    자기 사람 앉히는 것과 등등이요. 그런데 뭐 이건 어느 누가 됐든 다 마찬가지죠.
    어느 위치냐에 따라 박시장 일처리가 편한 공무원이 있고 반대로 맞추기 힘든 경우도있겠죠.

  • 26. ...
    '14.6.5 7:00 AM (182.228.xxx.137)

    댓글달러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실제로 행사 현장에서 얼굴이 타도록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시는 걸보고
    감동했었습니다.

    세후니는 행사인사말만 하고 사라졌겠죠.

  • 27. 서울시
    '14.6.5 7:16 AM (112.149.xxx.115)

    공무원입니다. 시청아니고 구청이에요.
    시장님 업무 추진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인데요,
    그래도
    인간적으로 신뢰가 가는 분입니다...
    시 직원들도 오땡땡 과는 비교 불가라고 하고요.
    안되면 왜 안되는지 설명을 들어주는 분이라고 들었어요.
    일부 기초자치단체장들. 조폭 저리가랄만큼 독선과 교만과 아집에 쩔어있는 동네 수령들과 다르긴 다른 분인것같아요.

  • 28. 그 동서 뭐니
    '14.6.5 7:18 AM (182.216.xxx.165)

    제친구 시청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데요
    격하게 박시장님 원하던데요~?
    침고로 그친구는 대학 졸업후 15년넘게 공무원 생활하고 있어요
    근데 경기도는 몬가요..남경필..울고 싶네요
    저 경기도민임 ㅠㅠ

  • 29. 네모돌이
    '14.6.5 7:40 AM (175.223.xxx.69)

    ㅆㅂ... 공무원들이 자존심이 없어 자존심이...

    쥐새끼랑 세살박이 밑에서 일 했던 것도 부끄러울 텐데 몽즙이 밑에서 일 하고 싶으실까?? 에잉

  • 30. 시청공무원
    '14.6.5 8:31 AM (117.111.xxx.61)

    남편 왠만함 칼퇴하고 좋아하던데요?

  • 31. 둥둥
    '14.6.5 8:42 AM (211.253.xxx.18)

    무슨 말인가요? 공무원들 박시장님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다섯살 훈이때는 2%니 3%니 얼마나 했나요?
    그거 직원들 효율만 떨어뜨리고.

    하지만 박시장님은 합리적이세여.
    많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또 당선되시길 바랬습니다.
    소리없이 강하신 분이죠.

  • 32. 그런 분을
    '14.6.5 8:59 AM (182.219.xxx.95)

    알아보고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흔쾌히 양보한 분도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정치판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스럽게 느껴집니다.

  • 33. ㅎㅎ
    '14.6.5 9:25 AM (180.230.xxx.83)

    공무원이 싫어하는거라면 좋으신이란 거네요
    여태 공무원들 이미지가 일 잘 한 이미지가
    아니니까요.. ㅎㅎ

  • 34. ...
    '14.6.5 9:30 AM (106.245.xxx.131)

    구태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싫어할 듯.

  • 35. 뒷봉투
    '14.6.5 12:09 PM (180.69.xxx.3)

    좋아라 하고 시민들 위에 군림하고 완장찬 ㅄ 짓을 못하게 하니 썩어빠진 정신 가진 것들은 싫어하겠죠

    노무현 대통령 때도 그런 까닭에 노통을 싫어하는 쓰레기들 많았다고 하더군요

  • 36. ...
    '14.6.5 12:43 PM (180.67.xxx.253)

    나라의 녹을 받고 일을 하는 공무원인데 그럼 쉽게쉽게 월급날 되면 철밥통에
    돈들어 오기를 바란건가요?
    힘들건 당연한건데.....

  • 37. 아름다운 가게
    '14.6.5 12:58 PM (125.186.xxx.64)

    아름다운 가게 본부에서 일했던 내 친구왈....
    일하는 사람들 아주 괴롭게 하신다는.....^^
    그렇지만 몸은 힘들어도 정도를 가는 분이라 뭐라 할 수가 없다는.....

  • 38. 이런글
    '14.6.5 1:44 PM (112.156.xxx.125)

    감사해요.
    전 지방이라 박시장님하곤 무관해도
    간혹 박시장님 별로라고 말하는 친구 얘기듣고
    82에서는 엄청 좋게 얘기하는데.. 왜 그러지? 했거든요.
    의문점 풀렸습니다..ㅎㅎ
    암튼 서울시민 의식 인정합니다.
    박시장님, 조 교육감님 지켜낸것..
    역시 서울시민입니다. 인정인정인정.

  • 39. 이 글은 지능적 안티글이
    '14.6.5 2:44 PM (125.176.xxx.188)

    맞아요!!!
    ㅋㅋㅋ 동서에 대한 미움을 지능적으로 푸셨네요 ㅋ
    원글님은 손에 똥도 안묻히고 똥 닦은 느낌일듯 ㅋㅋ
    동서에대한 운을 띄워놓으니..
    주변의 불특정 다수가 알아서 성향분석이며 인간성이며 실컷 욕해주고 있잖아요 ㅋㅋ

  • 40. 동서가
    '14.6.5 5:37 PM (118.45.xxx.170)

    새누리성향이라 박시장님 싫어하는건
    너무 당연한거 같은데요 ~~
    이런 사람은 아무리 쉬운일을 줘도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면 꼴도 보기싫은 법이랍니다~~
    고로 원글님 동서는 새누리빠라ㅋㅋㅋㅋ

  • 41. 하늘높이날자
    '14.6.5 7:08 PM (113.216.xxx.235)

    원글의 주제가 먼지. 모르겠어요.
    무슨 댓글들을 원하셨던건지...ㅡㅡa

  • 42.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7:32 PM (92.128.xxx.31)

    '이 글은 지능적 ---' 님, 전 그렇게 지능적이지 못해요.ㅠ.ㅠ 그저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한 다른 평들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 혹여 박시장님 안티들과 대화할 때 도움이 될까 해서요.

  • 43.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7:36 PM (92.128.xxx.31)

    하늘높이날자님, 전 그저 서울시 공무원들이 박원순 시장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던 겁니다.
    에효... 이젠 쉽사리 글 쓰기도 어렵겠어요. 그전처럼 눈팅만 하렵니다.

  • 44. 개인적으로
    '14.6.5 10:24 PM (119.69.xxx.201)

    일하다 뵌적이 몇번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엄청 친절하시고 흔한 권위의식 하나 없으세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일 얘기 할때나 그들이 빈틈을 보일땐 엄청 무섭고 엄해집니다 두얼굴이였다는 ㅎㅎ(좋은의미에서)

  • 45. ^^
    '14.6.6 1:32 AM (220.86.xxx.93)

    저 아는 분도 서울 시청 공무원인데, 그 분도 안 좋아하더라구요.
    창의적일것까지는 없지만 성실한 스타일인데,
    안 좋아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직장상사 좋아하는 부하 직원 있느냐고 되묻는데 할 말 없더군요.

    회사에서 사장님 좋다그러면 아부떤다 그러듯이
    시청에서는 시장 좋다고 티내면 참 이상해 보인다네요.

    저 아는 분은 단호하게 좋아하고 마음에 들었던 시장은 한 명은 없었다고. ㅎㅎ
    전 이해가 가던데요. ?

    아, 그리고 이런 말은 했어요.
    그래도 시민들이 욕을 덜 하는 시장이면 일하기가 좀 편하다고요.
    명박이 때는 시청 직원들까지 욕을 얻어먹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081 연휴.. 뭐하세요? 할 일없어 멍때리는것도 힘드네요 4 힘들다 2014/06/06 1,799
386080 사랑니 뺀 적 있으세요? 17 이름만 이뻐.. 2014/06/06 3,422
386079 산후조리원에 최장 얼마나 있을 수 있나요? 8 저기요 2014/06/06 2,654
386078 똥그랑 땡이 안 뭉치고 마구 흩어져요ㅠ 13 도와주세요 2014/06/06 2,457
386077 pvc도어위 테입지우기 1 소요 2014/06/06 891
386076 배낭여행을 위해서 비행기표 끊으려는데... ... 2014/06/06 1,200
386075 아침드라마 보고 있노라면... 8 아침드라마 2014/06/06 2,698
386074 집회 2 ... 2014/06/06 740
386073 김치부침개할려는데 부침가루대신 밀가루 써도 되나요? 20 ... 2014/06/06 14,409
386072 초등 아이 데리고 격주말마다 시댁방문 하는 게 일반적인 건가요?.. 7 덥다 2014/06/06 2,280
386071 노대통령의 아픈 손가락 5 바람 2014/06/06 3,169
386070 진보교육감이 많이 당선된 이유 12 진짜 2014/06/06 2,857
386069 박정희의 고교평준화 vs 조희연의 고교평준화 12 평준화? 2014/06/06 3,253
386068 젊은이들이 생각이 저보다 깊네요. 2014/06/06 1,164
386067 백화점 상품권으로 책 살수 있는 곳? 6 파리와 런던.. 2014/06/06 1,851
386066 10년된 빌트인 식기세척기 사용가능할까요? 5 전세집 2014/06/06 3,249
386065 가끔 심장 부근에 찌르는 느낌이 들어요 3 증상 2014/06/06 2,443
386064 민소매입을때 팔뚝살 단련하는 운동 6 9-6= 2014/06/06 3,751
386063 아까 sbs 뉴스 얼결에 보는데 3 상태심각 2014/06/06 1,935
386062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가장 염려되었던 세가지 4 이제 발뻗고.. 2014/06/06 1,197
386061 냉장고 배송이 왔는데 측면이 찌그러져 있네요 25 Ss 2014/06/06 3,482
386060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온식구가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 되는지요?.. 13 어린이집 2014/06/06 2,556
386059 바나나에 벌레가...ㅠ 기절 2014/06/06 2,842
386058 안경보다 렌즈가 더 편하나요? 6 몰라서 2014/06/06 2,190
386057 영화 차가운 장미 보신분 있으신가요? 3 싱글이 2014/06/0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