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희망
'14.6.5 4:54 AM
(58.233.xxx.236)
깐깐하고 숙제 많이 내주고 공부 많이 시키고 수업시간에 수업 말고는 삼천포로 안빠지는 선생님들을
많은 아이들이 무지 싫어하지요..
2. 아니요
'14.6.5 4:54 AM
(211.243.xxx.231)
시청 근무하는 분
일 잘하신다고 하던데요
3.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4:56 AM
(92.128.xxx.31)
제 동서는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건지.... 아직도 열불나요.
박원순 시장님, 정말 다음 대선때 꼭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4. 일하기
'14.6.5 4:57 AM
(121.169.xxx.198)
싫은 사람은 싫어 할거고
꼼꼼한 사람들은 좋아 할거 같아요
홍보실은 오세훈적 사람들 그대로 다쓰고(이건 토론때 몽즙이 따지니 시장님이 직접하신말씀)
측근들고 오세훈적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5. ㅎㅎㅎ
'14.6.5 4:59 AM
(182.227.xxx.225)
일 안 하고 목에 기브스만 하고 갑질하고 때마다 월급만 쳐받던 철밥통들은 일 만들어 시키는 박원순 시장이 싫겠죠..
6. ..
'14.6.5 4:59 AM
(61.254.xxx.53)
고등학교 동기 중에 서울시 공무원이 있는데
권위의식 별로 없는 분인 것 같다고,
무엇보다 오세훈 때처럼 전시행정에 공무원들 다 동원하는 거 안해서 좋대요.
오세훈때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에 동원되느라
진짜 힘들었다는데.
7. bluebell
'14.6.5 4:59 AM
(112.161.xxx.65)
원래 새누리시장이니 삐딱하게 보는데,일 많이 시킨다 생각하니 싫은가봐요.
8. 이상적
'14.6.5 5:00 AM
(182.224.xxx.250)
안하던 걸 하려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이상적이라 느끼는 거겠죠.
이런 말씀 죄송합니다만.... 동서가 복지부동에 시키는 것만 하던 스타일이실지도 모르겠네요.
9. ...
'14.6.5 5:00 AM
(125.185.xxx.31)
어떤 생각으로 공무원 일 하시는 분인지 짐작이 가네요 ㅠㅠ
10. 알랴줌
'14.6.5 5:00 AM
(223.62.xxx.119)
아마 그 동서는 다 싫어하는 사람 일지도 ...
11. 박시장
'14.6.5 5:00 AM
(175.196.xxx.223)
싫어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님 동서가 하는 얘기들이더라구요.
그동안 대충 일해도 됐는데 그게 아니게되니까 불만들이 엄청 많나봐요 ㅋ
자신들의 역할이 뭔지를 잃어버린 영혼없는 공무원들땜에 성실히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욕보이는 사람들...정말 문제예요..
그나저나 인천이랑 경기도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01 AM
(92.128.xxx.31)
이상적 님,,,, 제 동서 스탈~ 빙고입니다. 그래서 그랬던거군요.아항..
13. ᆢ
'14.6.5 5:05 AM
(121.55.xxx.56)
시민이 시장이 되는서울을 만들다보니 편하게 대충 자리지키다가퇴근하는 공뭔들은 싫어할수도 있겠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박원순시장님 좋아하죠
아마도 원글님동서는 돈많은 강남 인간인가봅니다
14. 나거티브
'14.6.5 5:06 AM
(175.223.xxx.79)
일하는 스타일 안맞는 상사는 인품 훌륭하고 능력 있어도 불편한 거죠.
15. 업체결탁
'14.6.5 5:07 AM
(223.62.xxx.82)
비리공무원들이 힘들어한데요
16. 하루정도만
'14.6.5 5:08 AM
(211.36.xxx.192)
보궐시장이라 알게모르게오세훈시장때공무원들이
뺀지놓고 일을미루기 일쑤었는데
4월이후로 군기잡고 일 한다고^^
17.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08 AM
(92.128.xxx.31)
점 둘님, 동서네 그냥 서민이죠. 요즘은 정말 정치에 관심없는 아줌마들과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정치 얘기하면 다들 심드렁 하고. 하긴 저도 82 아니였음 저도 그들과 똑같았을거예요.
정말 82하면서 많이 배워 감사해요.
18. 흠
'14.6.5 5:31 AM
(175.195.xxx.199)
경기도 공무원들은 박시장님 압승 선두에 모두 기뻐하던데요.
19.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37 AM
(92.128.xxx.31)
혹여님, 제 글 어디를 봐서 낚시글이라 하시나요? 어이 없네요.
동서가 한 말을 믿기 힘들어서 다른 공무원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었던 겁니다.
20. ㅇㅇ
'14.6.5 5:38 AM
(14.63.xxx.31)
서울시하고 일을 여러번 했던 사람인데요..
대부분 갑질해왔고 비리 공무원들은 너무너무 싫어하고
오세훈 스탈에 동조 못했던 제대로 된 공무원들은 비교되어 정말 좋은 시장님이라고 입을 모으더군요..
처음엔 굉장히 피곤해 하던 사람들도 점차 익숙해지니까, 하나같이 지도력을 인정하는 쪽으로 갑디다.
21.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5:43 AM
(92.128.xxx.31)
82님들의 리플들을 보니 이제서야 안심이 되네요. 동서 넌 뭐니...ㅡ.ㅡ
22. 남동생
'14.6.5 5:50 AM
(112.172.xxx.48)
서울시공무원.
오세훈시절부터 일했는데요.
오세후니 시절에 다들 욕했고..박시장님되니 다같이 박수쳤다고.
일은 오히려 좀 더 많아졌지만 분위기는 훨씬 좋아졌다는데요.
23. 사실 특이한 분
'14.6.5 6:24 AM
(116.120.xxx.58)
제가 아는 사람들은 박원순 시장이 합리적으로 일을 잘 해서 좋긴한데
본인도 열심히 일하지만 어찌나 일을 많이 시키는지 과로사 할 지경이라고 하던데요.
시민단체 있을 때부터 원래 일중독에 아랫 사람들도 그렇게 시키는 걸로 유명했던 분이라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어요.
박원순 시장이 그렇게 꼼꼼하고 개념있는 일중독자가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일을 해낼 수 없었을 거예요.
24. 원글이 동서는
'14.6.5 6:28 AM
(175.116.xxx.195)
-
삭제된댓글
집안대대로 새누리지지자인 꼴통집안인가보죠.
25. 당연히
'14.6.5 6:31 AM
(119.200.xxx.47)
박시장 시정에 불만이 있는 공무원들도 있겠죠. 박시장 일처리를 모든 공무원이 다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저 비슷한 불만글 전에 다른 사적인 사이트에 올라와서 본 적 있어요.
자기 사람 앉히는 것과 등등이요. 그런데 뭐 이건 어느 누가 됐든 다 마찬가지죠.
어느 위치냐에 따라 박시장 일처리가 편한 공무원이 있고 반대로 맞추기 힘든 경우도있겠죠.
26. ...
'14.6.5 7:00 AM
(182.228.xxx.137)
댓글달러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실제로 행사 현장에서 얼굴이 타도록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시는 걸보고
감동했었습니다.
세후니는 행사인사말만 하고 사라졌겠죠.
27. 서울시
'14.6.5 7:16 AM
(112.149.xxx.115)
공무원입니다. 시청아니고 구청이에요.
시장님 업무 추진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인데요,
그래도
인간적으로 신뢰가 가는 분입니다...
시 직원들도 오땡땡 과는 비교 불가라고 하고요.
안되면 왜 안되는지 설명을 들어주는 분이라고 들었어요.
일부 기초자치단체장들. 조폭 저리가랄만큼 독선과 교만과 아집에 쩔어있는 동네 수령들과 다르긴 다른 분인것같아요.
28. 그 동서 뭐니
'14.6.5 7:18 AM
(182.216.xxx.165)
제친구 시청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데요
격하게 박시장님 원하던데요~?
침고로 그친구는 대학 졸업후 15년넘게 공무원 생활하고 있어요
근데 경기도는 몬가요..남경필..울고 싶네요
저 경기도민임 ㅠㅠ
29. 네모돌이
'14.6.5 7:40 AM
(175.223.xxx.69)
ㅆㅂ... 공무원들이 자존심이 없어 자존심이...
쥐새끼랑 세살박이 밑에서 일 했던 것도 부끄러울 텐데 몽즙이 밑에서 일 하고 싶으실까?? 에잉
30. 시청공무원
'14.6.5 8:31 AM
(117.111.xxx.61)
남편 왠만함 칼퇴하고 좋아하던데요?
31. 둥둥
'14.6.5 8:42 AM
(211.253.xxx.18)
무슨 말인가요? 공무원들 박시장님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다섯살 훈이때는 2%니 3%니 얼마나 했나요?
그거 직원들 효율만 떨어뜨리고.
하지만 박시장님은 합리적이세여.
많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또 당선되시길 바랬습니다.
소리없이 강하신 분이죠.
32. 그런 분을
'14.6.5 8:59 AM
(182.219.xxx.95)
알아보고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흔쾌히 양보한 분도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정치판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스럽게 느껴집니다.
33. ㅎㅎ
'14.6.5 9:25 AM
(180.230.xxx.83)
공무원이 싫어하는거라면 좋으신이란 거네요
여태 공무원들 이미지가 일 잘 한 이미지가
아니니까요.. ㅎㅎ
34. ...
'14.6.5 9:30 AM
(106.245.xxx.131)
구태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싫어할 듯.
35. 뒷봉투
'14.6.5 12:09 PM
(180.69.xxx.3)
좋아라 하고 시민들 위에 군림하고 완장찬 ㅄ 짓을 못하게 하니 썩어빠진 정신 가진 것들은 싫어하겠죠
노무현 대통령 때도 그런 까닭에 노통을 싫어하는 쓰레기들 많았다고 하더군요
36. ...
'14.6.5 12:43 PM
(180.67.xxx.253)
나라의 녹을 받고 일을 하는 공무원인데 그럼 쉽게쉽게 월급날 되면 철밥통에
돈들어 오기를 바란건가요?
힘들건 당연한건데.....
37. 아름다운 가게
'14.6.5 12:58 PM
(125.186.xxx.64)
아름다운 가게 본부에서 일했던 내 친구왈....
일하는 사람들 아주 괴롭게 하신다는.....^^
그렇지만 몸은 힘들어도 정도를 가는 분이라 뭐라 할 수가 없다는.....
38. 이런글
'14.6.5 1:44 PM
(112.156.xxx.125)
감사해요.
전 지방이라 박시장님하곤 무관해도
간혹 박시장님 별로라고 말하는 친구 얘기듣고
82에서는 엄청 좋게 얘기하는데.. 왜 그러지? 했거든요.
의문점 풀렸습니다..ㅎㅎ
암튼 서울시민 의식 인정합니다.
박시장님, 조 교육감님 지켜낸것..
역시 서울시민입니다. 인정인정인정.
39. 이 글은 지능적 안티글이
'14.6.5 2:44 PM
(125.176.xxx.188)
맞아요!!!
ㅋㅋㅋ 동서에 대한 미움을 지능적으로 푸셨네요 ㅋ
원글님은 손에 똥도 안묻히고 똥 닦은 느낌일듯 ㅋㅋ
동서에대한 운을 띄워놓으니..
주변의 불특정 다수가 알아서 성향분석이며 인간성이며 실컷 욕해주고 있잖아요 ㅋㅋ
40. 동서가
'14.6.5 5:37 PM
(118.45.xxx.170)
새누리성향이라 박시장님 싫어하는건
너무 당연한거 같은데요 ~~
이런 사람은 아무리 쉬운일을 줘도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면 꼴도 보기싫은 법이랍니다~~
고로 원글님 동서는 새누리빠라ㅋㅋㅋㅋ
41. 하늘높이날자
'14.6.5 7:08 PM
(113.216.xxx.235)
원글의 주제가 먼지. 모르겠어요.
무슨 댓글들을 원하셨던건지...ㅡㅡa
42.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7:32 PM
(92.128.xxx.31)
'이 글은 지능적 ---' 님, 전 그렇게 지능적이지 못해요.ㅠ.ㅠ 그저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한 다른 평들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 혹여 박시장님 안티들과 대화할 때 도움이 될까 해서요.
43. 경기 인천 왜 그런거니
'14.6.5 7:36 PM
(92.128.xxx.31)
하늘높이날자님, 전 그저 서울시 공무원들이 박원순 시장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던 겁니다.
에효... 이젠 쉽사리 글 쓰기도 어렵겠어요. 그전처럼 눈팅만 하렵니다.
44. 개인적으로
'14.6.5 10:24 PM
(119.69.xxx.201)
일하다 뵌적이 몇번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엄청 친절하시고 흔한 권위의식 하나 없으세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일 얘기 할때나 그들이 빈틈을 보일땐 엄청 무섭고 엄해집니다 두얼굴이였다는 ㅎㅎ(좋은의미에서)
45. ^^
'14.6.6 1:32 AM
(220.86.xxx.93)
저 아는 분도 서울 시청 공무원인데, 그 분도 안 좋아하더라구요.
창의적일것까지는 없지만 성실한 스타일인데,
안 좋아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직장상사 좋아하는 부하 직원 있느냐고 되묻는데 할 말 없더군요.
회사에서 사장님 좋다그러면 아부떤다 그러듯이
시청에서는 시장 좋다고 티내면 참 이상해 보인다네요.
저 아는 분은 단호하게 좋아하고 마음에 들었던 시장은 한 명은 없었다고. ㅎㅎ
전 이해가 가던데요. ?
아, 그리고 이런 말은 했어요.
그래도 시민들이 욕을 덜 하는 시장이면 일하기가 좀 편하다고요.
명박이 때는 시청 직원들까지 욕을 얻어먹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