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방금 집에 도착하고 글 올립니다.
우선...만났던 82분 4분...잘 도착하셨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늦은밤이라 살짝쿵 걱정이..
전 11시 반쯤 부터 관람했구요.
개표기는 여기저기서 말썽을 부리는 것을 봤고.
한가지 조금 걸리는 건...투표함 한통이 파란색 스티커가 안붙여있었는데.
결국 의견 종합해서 개표는 됐어요.
나중에 필요하면 사진이랑 다 있으니..
그것 말고는 다른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는 늦게 들어가서 상당히 편히 아무일 없이 갔다가 왔는데.
저보다 앞서 가셨던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와 같이 계시던 4분 집에 잘 도착했다고 한줄만 써주시면 마음 놓고 잘수있을거 같네요.
오늘의 결론...우리 82님들은 다들 참 이쁘심...얼굴도 마음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