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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집도착하신 분들 한줄만..

콩콩이큰언니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4-06-05 03:06:08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방금 집에 도착하고 글 올립니다.

우선...만났던 82분 4분...잘 도착하셨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늦은밤이라 살짝쿵 걱정이..

 

전 11시 반쯤 부터 관람했구요.

개표기는 여기저기서 말썽을 부리는 것을 봤고.

한가지 조금 걸리는 건...투표함 한통이 파란색 스티커가 안붙여있었는데.

결국 의견 종합해서 개표는 됐어요.

나중에 필요하면 사진이랑 다 있으니..

그것 말고는 다른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는 늦게 들어가서 상당히 편히 아무일 없이 갔다가 왔는데.

저보다 앞서 가셨던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와 같이 계시던 4분 집에 잘 도착했다고 한줄만 써주시면 마음 놓고 잘수있을거 같네요.

오늘의 결론...우리 82님들은 다들 참 이쁘심...얼굴도 마음도 ㅎ

IP : 219.255.xxx.20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14.6.5 3:09 AM (125.187.xxx.185)

    감사합니다. 게시판에서 보고 걱정 너무 많이 했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2. 콩콩이큰언니
    '14.6.5 3:10 AM (219.255.xxx.208)

    아녀요 저는 고생한게 하나도 없어요, 거기 먼저 와 계셨던 3분이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에게 감사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저 저는 거기서 뵈었던 분들이 잘 들어가셨나가 걱정일뿐입니다.

  • 3. 플럼스카페
    '14.6.5 3:10 AM (117.111.xxx.23)

    저 진작 와서 아까 배부르다 한사코 거절하던 샌드위치와 커피 먹고 있어요. 배고프네요 이제사-.,-
    집에 모셔다 드릴걸...정우님이랑 오면서 계속 후회 반복을^^;
    큰언니님도 일찍 도착하셨네요. 큰언니가 글 올리실때까지 동상은 얌전히 기다렸답니다^^
    갑니다님. 그리고 점을 사랑하시는 회원님^^ 너무 반가웠어요. 신기하고 특별한 인연이에요. 또 뵐 날 있을거라(사실 그런날 오면 안 되지만요-.,-) 기대해 봅니다.

  • 4. 콩콩이큰언니
    '14.6.5 3:11 AM (219.255.xxx.208)

    앗 피아니스테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저는 정말 한게 없어서 인사 못받아요..ㅠ.ㅠ

  • 5. 콩콩이큰언니
    '14.6.5 3:12 AM (219.255.xxx.208)

    아 플럼님이랑 정우님은 잘 도착하신거군요.
    한시름 놨어요 ㅎ
    저는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기사님과 몽몽몽씨 욕을 서로 한바가지씩 ㅎㅎㅎㅎ
    유쾌한 드라이브였어요 ㅎ

  • 6. 플럼스카페
    '14.6.5 3:16 AM (117.111.xxx.23)

    큰언니님 기사님 잘 만나셨네요^^
    정우님이랑은 진짜 무슨 이야기.하려고 하다가 집앞이었어요^^;
    두 분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어요.

  • 7. 수고많으셨어요
    '14.6.5 3:17 AM (212.215.xxx.192)

    컴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수고 많으셨어요. ^^

  • 8. 정우
    '14.6.5 3:27 AM (175.223.xxx.202)

    씻고 82에 들어와봤더니...역시^^
    큰언니님께서 가장 먼거리(?)라
    잘 들어가셨나 궁금했어요
    개표 참관하셨던 레미님도 잘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플럼프님 덕분에 편히 왔어요 감사해요~
    차 돌리실때 공간이 좁아서 어쩌나 싶었는데
    운전도 베테랑이셔요~
    울 82님들 사랑합니당
    다른 두분은 잘 가셨나? 궁금궁금~

  • 9. ...
    '14.6.5 3:30 AM (116.34.xxx.191)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선거에서는 저도 어떻게든 참여를 해봐야겠네요.
    이렇게 수고하시분들을 보니 너무 감사하면서도 미안하네요.

  • 10. 콩콩이큰언니
    '14.6.5 3:33 AM (219.255.xxx.208)

    아 이제 점2개에서 5개님만 잘 도착하셨는지 확인이 되면 되겠네요.
    레미님도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고...
    가장 먼거리라고 하기엔 택시타고 10분이여서 뭔가...뻘쭘...ㅎ
    오늘 정말 수고들 하셨어요 꾸벅..

    그나저나..플럼님하고 정우님은 일부러 제가 닉넴 안밝혔는데 알아서 자진출두하셨네요 ㅎㅎㅎㅎㅎ

  • 11. 플럼스카페
    '14.6.5 3:51 AM (117.111.xxx.23)

    참...큰언니님. 뮤즈님과 츄파춥스님을 허위사실유포로 확 고소할까요? 요즘 고소미 열풍이잖아요^^
    포트럭파티때 못 뵈었는데 오늘에서야 뵙네요. 신기해요^^
    그리고 저는 가장 늦게 도착해 정말 힘든거 하나도 없었어요. 첨에 입장 제대로 안 될때 먼저들 가 계셔서 고생하셨던 걸로 알아요. 감사했어요^^

  • 12. 플럼스카페
    '14.6.5 3:53 AM (117.111.xxx.23)

    정우님^^ 아까 너무 웃겨서(뭔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끝)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왔어요.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 13. 플럼스카페
    '14.6.5 3:55 AM (117.111.xxx.23)

    점조직님 어여 잘 도착했다 말씀해주세요. 미인이셔서 걱정된단말이에요.ㅠㅠ

    갑니다님...만나서 반가웠어요. 갑니다...란 닉네임이 아까 그 순간 참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 14. 콩콩이큰언니
    '14.6.5 3:56 AM (219.255.xxx.208)

    음? 플럼님 미인이라고 하신거? 맞는데 왜요? 무고죄로 플럼님이 대신 당하심 참으셈 ㅎ
    그러게요 여태 한번도 못뵈었었는데 이렇게 만나네요, 아까 정말 깜짝 ㅎ
    저보다 앞에 오셔서 힘든일 겪은 분들이 정말 고생하셨죠..ㅠ.ㅠ
    가릉빈가님을 못뵈어서 그건 아쉽네요.
    가릉빈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 15. 쓸개코
    '14.6.5 5:23 AM (122.36.xxx.111)

    개표결과 기다리다 씻지도 않고 방불켜고 잠들어.. 지금 일어났어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남경필이가 되었나봐요;

  • 16. 아침
    '14.6.5 5:42 AM (111.232.xxx.238)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읽는데 눈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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