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수정)질문 더 안받습니다. 새 글로 올려요.
늦게까지 노심초사 하시는 분 많은 것 같아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개표 과정이나 등등 궁금한 것 있으면 질문해 주시면 아는만큼이라도 답해보려합니다.
대선 투표 참관 1회, 개표참관 2회
지방선거 개표참관 1회(오늘)
총선 참관인 조직 1회, 지방선거 참관인 조직 1회
정도 경험 있습니다.
1. 건너 마을 아줌마
'14.6.5 2:53 AM (222.109.xxx.163)저도 5시간 후엔 출근 해야 허능디 걱정 되서 잠이 안 와여. ㅠㅠ
어떻하믄 잠들 수 있으까여? 평소 불면은 엄써여...2. bluebell
'14.6.5 2:54 AM (112.161.xxx.65)일산은 개표율이 왜 실이간 반영이 갑자기 무더기로 반영
되기도 하고 변화가 없는 곳도 있을까요?
시장 개표율은 높은데 낮우 도지사 개표율 차이도 심하고,
시장은 새정연 우세,도지사는 새누리 우세인 지역,덕양구도
이상하고..왜 그럴까요?3. .....
'14.6.5 2:59 AM (61.254.xxx.53)사전투표는 믿을 수가 없어서 투표 당일만 벼르고 별러서 투표해 놓고도
이번에도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질까 봐
잠을 못 자겠는 1人입니다.
언뜻 보기엔 야당측 표인 것 같은데,
좀 애매한 구석이 있어서
결국 무효처리되는 표를 보신 적이 있나요?
반대로, 무효표로 처리해도 될 것 같은데
여당측 표인 것 같아서 인정되는 표를 보신 적이 있나요?
경기 도지사 선거에서 지금 안산 단원구 7만 6천표가 무효표라는데
그렇게 무효표가 한 구에서 많이 쏟아지는 게 발생 가능한 일이기나 할까요?4. 나거티브
'14.6.5 3:03 AM (175.223.xxx.79)개표자님/ 개표장에 많은 종류의 인력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인력인지 알려주세요.
5. 플럼스카페
'14.6.5 3:07 AM (117.111.xxx.23)나거티브님 대단하세요.
오늘 저도 가서 보니 참관인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개표관람했지만 참관인분들도 몇 시간 서서 다니셔야 하던데.
참...나거티브님 오랜만입니다.^^6. 오늘도 희망
'14.6.5 3:08 AM (58.233.xxx.236)지난 대선 때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7. 나거티브
'14.6.5 3:09 AM (175.223.xxx.79)실제로님/ 전산 입력은 압력일 뿐입니다. 개표수 집계는 그 이전에 끝나고 공개된 곳에 출력해 둡니다. 대부분 집계 시점에서 참관인들이 메모해두고 당이나 후보자에게 보고합니다.
전산입력에서 의도적이든 실수든 숫자가 다르게 입력되면 확인 가능합니다.
큰 당에는 마릿수 채우러 온 참관인 말고 진성 당원 정도 되는 참관인 중 담당자가 있습니다.
저는 카톡으로 보고 했는데 다른 데는 참관인들이 나이가 많으셔서 인지 종이에 적어 핸드폰으로 보고하는 것 보고 들었습니다. 참관인들 필기도구 수첩 핸드폰 다 소지 가능합니다. 오늘은 아예 충전기까지 가지고 오셔서 개표 중반 이후 전화 보고만 전담하는 타 당 지인 봤습니다.8. 오늘도 희망
'14.6.5 3:10 AM (58.233.xxx.236)이번 선거에
부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9. 나거티브
'14.6.5 3:13 AM (175.223.xxx.79)bluebell님/ 입력을 순차적으로 하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개표 처리가 완료되면 전산 처리를 하는데 도지사면 도지사 시장이면 시장 등 표를 모아서 입력 할 수도 있고, 이것저것 나오는대로 입력 할 수도 있을텐데 그건 규정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택하겠지요. 전산 입력 후 선관위 통계시스템 등에 반영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떻게 되는 건지 제가 모릅니다.10. 정말
'14.6.5 3:14 AM (222.233.xxx.175)투표함 운송할때 관광버스로 가져갔나요?
11. 나거티브
'14.6.5 3:15 AM (175.223.xxx.79)선관위님/ 개표장에서 선관위 직원들 감시라면. 개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선관위 직원은 몇 안됩니다. 사방에서 선관위 직원들을 찾아대는 것은 압니다.
12. 나거티브
'14.6.5 3:26 AM (175.223.xxx.79)참관인이 별로 없으면 님/ 참관인이 별로 없어도 대표장 업무 자체에 선관위 외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집계는 기계분류(예비집계 정도 됩니다)-집계부 집계(사람이 합니다. 표 혼입 어렵다고 봅니다.)- 위원들이 확인(선관위 직원 아닙니다), 참고로 위원들은 8명이었습니다. 각 위원들이 서류도 보고 표도 만져보고 각자 확인한 내용에 날인하고 다음 위원이 또 확인하고 날인하는 과정 거칩니다. 위원중 위원장까지 확인하면 집계 완료되는 걸로 압니다. 이 상태에서 대표단에 사본이 공개 되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오늘 위원석에 가서 지켜보고 위원들에게 직접 물어 확인하여 구체적으로 알게된 사실입니다. 위원들은 확인을 하지 집계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작은 불가능 할 것이고 집계되진 외에도 위원들 각 8명이 한 단계의 확인 절차라고 봅니다. 누가 자리를 비워도 6명정도는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현장 공개 집계표 촬영한 걸 확인해보니 그렇습니다.
13. 나거티브
'14.6.5 3:43 AM (175.223.xxx.79).....님/무효표는 특별히 그런 것 없습니다. 물론 참관인들이 옆에서 우기는 경우를 보긴 했습니다만 유무효표 가이드가 있고 오늘은 집계부에서 1인당 하나씩 가이드를 가지고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집계 공개된 것은 선거구별이니 많아 모이지만 투표함 한개에서 나오는 수는 많습니다.
개표사무원 엿먹이려는 것 같은 이상한 무효표도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제가 본 무효표 예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정신 이상하거나 성격 이상한 사람들 여기저기 조금씩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시 단원구는 제가 조금 보니 기권표가 7만 넘고 무효표도 선거구별로 100단위입니다.
기권표는 투표자체를 하지 않은 것이고 무효표는 표를 못쓰게 만든 겁니다. 단원고 학군 지역입니다. 전 100% 이해합니다. 득표는 새누리라 새정치나 40%대인가 차이 많이 안납니다. 도의원 선거통계보시면 이해 가실 겁니다.14. ...
'14.6.5 3:44 AM (61.254.xxx.53)일단, 나거티브님이 쓴 댓글만 보면
지금 나거티브님이 하고 싶은 얘기는 '부정 개표'는 없다, 선관위가 공정하게 절차에 따라 잘 진행하고 있으니 부정 선거, 부정 개표 의심하지 마라 인 건가요?
아까, 베스트에 오른 목동 개표소 관련글에 대해 목동 개표소 갈 필요 없다고,
님이 보기엔 거기 참관인이 쓴 글이 잘 몰라서 쓴 글이라고
우습다고 하셨죠?15. 나거티브
'14.6.5 3:46 AM (175.223.xxx.79)...님/ 기권은 투표를 안한 겁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단원고의 피해 때문에 저는 경기도에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안산에서 기권자 엄청나니 입력 중 기권다가 많은 지역 입력시 팍 뛰겠죠.
..... 님께 남긴 위의 댓글 참고 바랍니다.16. 나거티브
'14.6.5 3:49 AM (175.223.xxx.79)표를 구분하는 인력이요님/ 개표사무원이 되시면 됩니다. 일반인이 많습니다. 시청, 도청에서 차출된 공무원들과 반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개표사무원 모집은 당이나 후보와 무관한 일이라 모릅니다. 사시는 지역 선관위에 문의해 보세요.
그런데 개표사무원은 매우 많고 다양한 일을 하니 원하는 일을 하시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17. 나거티브
'14.6.5 3:52 AM (175.223.xxx.79)건너 마을 아줌마 님/ 제가 한달 쯤 불면증이라 잠들 방법 모릅니다. 약도 먹어 봤으나 효과가 없어 포기 상태입니다.
플럼스 카페님/ 고생하셨네요. 여러번 하다보니 그나마 수월하네요. 다리와 발은 아파요. 저도 반가워요. ^^18. 나거티브
'14.6.5 3:54 AM (175.223.xxx.79)오늘도 희망 님/ 국정원이 개입한 부정선거는 있습니다. 투표소로 사람 실어나르는 등 빼고 투표소와 개표소 안에서의 부정이라면 99%이상 부정선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 오늘도 희망
'14.6.5 3:57 AM (58.233.xxx.236)그럼 정말 박근혜의 51.6%가 우연이라는 건가요?
20. 나거티브
'14.6.5 3:58 AM (175.223.xxx.79)정말님/ 투표소에서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옮기는 때라면 제가 사는 지역은 콜밴 이용했습니다.
흩어져 있는 각각 투표소들에서 빨리 개표장으로 와야하는데 관광버스가 투표소 한바퀴 돌 정도면 개표는 언제 시작하나요?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지 모르겠으나 효율적이지 않아 이해는 안됩니다. 도로 하나로 쭉 연결된 시골 지역이라면 관광버스를 대여했을 수도 있을까요?21. 나거티브
'14.6.5 4:04 AM (175.223.xxx.79)참관인을 할때 님/ 사진 촬영은 가능합니다. 제가 했으니까요. 동영상은 제가 안찍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손으로 적은 것보다 편하니 저도 찍을 때가 있긴한데... 개표에 방해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영상 같은 건 이해 안가네요.22. 나거티브
'14.6.5 4:05 AM (175.223.xxx.79)오늘도 희망님/ 글쎄요... 그런데 왜? 누가? 어떻게? 라고 질문해보면 회의적입니다.
23. 나거티브
'14.6.5 4:11 AM (175.223.xxx.79)투표함 이동할 때님/ 투표참관인이 동행합니다. 100%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투표소에서 밀봉된 투표함은 훼손방지 테이프가 다 붙어 있습니다. 특수테이프라... 오늘 사진 찍어둔 게 있으니 줌인 줌아웃 게시판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조작을 하려면 투표함 통채로 옮겨야 하는데 투표함에 투표진행에 관한 서류도 붙어 있고 똑같은 투표함과 용지 등등 어떻게 조작할 수 있을 지 저는 모르겠습니다.24. 오늘도 희망
'14.6.5 4:12 AM (58.233.xxx.236)나거티브님 말을 믿는다면
지금 당장 두발 뻗고 맘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믿고 싶어요.. 정말 믿고 싶어요..
그런데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요..
그 많은 논란들이 아무런 의도 없이 그저 실수에 지나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되지가 않아요25. 나거티브
'14.6.5 4:14 AM (175.223.xxx.79)투표함 이동할 때님/ 제가 핸드폰인데 사진을 올릴수가 없습니다. 내일은 올릴 수 있고요.
혹시 제가 지금 사진이 없고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이메일 하나 남겨주시면 바로 핸드폰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바로 원하시면 이메일 남겨주세요.26. 나거티브
'14.6.5 4:18 AM (175.223.xxx.79)참관인을 할 때님/ 거짓 분류를 발견하면 그 과정을 일단 중단하도록 하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개표관리하는 사람들에게 바로 요청해야 합니다.
참고로 참관인은 개표과정에서 물품 투표용지들 투표함 등 물건을 만질 수 없습니다.27. 플럼스카페
'14.6.5 4:23 AM (117.111.xxx.23)저..사실 잠깐 보았고 개인참관한지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영등포구 개표 보고 왔어요.
말씀하신 밀봉이 파란색 테잎이어야 정상인데
제가 본 영등포동 일부 함이 하얀 선관위테잎이었습니다.
제가 구분하기 위해 다른 정상적 밀봉함을 찍고 다시 하얀테잎으로 봉해진 투표함 찍고 다시 같이.나온 사진 찍고 했어요.
문제가 있는 것이었기에 거기에 여러분 모여 한참 논의 하셨는데 대화 내용은 저희 일행있는곳까진 들리진 않았어요.
그걸 개표하려고 하시기에 저희가 외쳤거든요. 그거 밀봉 잘못된거 아니냐 지금 개표하면 안 되지 않느냐 하고요.
어떤 여성 참관인께서 가까이.오셔서(저희는 2층 관람석에 있었어요) 자신은 통합진보...아니 새정연(본인 소속당을 바꿔 말씀하시더군요)쪽 참관인이고 밀봉한 사람 서명이 있으면 개봉 가능한 것이니 염려 말라고 하더군요.
일단 저희는 수긍하고 계속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았어요. 어필은 거기까지가 한계더군요.28. 나거티브
'14.6.5 4:32 AM (175.223.xxx.79)...님/ 저는 부정투개표는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구요. 국정원 등이 개입한 부정선거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목동 상황은 제가 자게에서 급하게(참관 중 쉬는 시간에 본 글이라) 본 글은 전산 입력 참관 문제 였는데요.
이미 개표와 집계는 다 이루어졌고 결과도 공개되어 있는 개표장 상황에서 전산 입력 참관은 의미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그래도 어수선한 개표장에서 이미 집계완료된 투표용지와 컴퓨터들과 전선들이 어지러운 그 옆에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게 더 위험해 보입니다.
그러다가 전원선를 건드려 컴퓨터가 꺼지면 어찌 되는지 제가 모르고, 이미 집계가 끝낸 투표용지를 어수선한 중에 두게 되는 것도 문제지요.
야권이건 진보이건 참관인이 거기에 들어갈 수 있으면 일베 매니아일지도 모르는 거기다가 행게이라며 온갖 이상한 인증샷 올리기에 여념이 없는 이상한 자가 새누리당 참관인으로 들어와 이상한 짓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적극적인 참관인이라면 개표집계가 정확한 지 확인을 해야지요. 그럴 수 있는 장소는 전산입력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우습다고 한 적 없습니다. 우려스럽다고 했지요.29. 투표참관
'14.6.5 4:37 AM (182.226.xxx.8)다음을 위해 묻는데요. 오늘 투표 참관 하다가 사진 촬영 문제로 좀 담당자랑 이견이 있었는데. 담당자가 선관위 매뉴얼 을 보여주는데 투표장 사진 촬영 금지로 되어 있더군요. 당에 그냥 혼자 신청하고 참여한거라 누구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다른 참관인은 모두 아르바이트 아줌마여서 ㅁ모르데요. 예전 기억으로 사진,영상 촬영 했었구요.
30. 오늘도 희망
'14.6.5 4:38 AM (58.233.xxx.236)국정원이 어떤 일을 하며 선거 개입했을까요?
그저 인터넷에 댓글 쓰면서 여론 조작이나 하고 있었을까요?
82쿡 들어와서 분탕이나 치고 있었을까요?
정말 박근혜의 51.6%가 의도가 아닌 우연이었을까? 몇 번을 생각해 봐도
회의적이네요31. 나거티브
'14.6.5 4:38 AM (175.223.xxx.79)오늘도 희망님/ 저는 51.6%이라는 수치보다 그녀가 당선되었다는 게 국정원도 묻힌다는 게 더 충격입니다. 51.8%였더라면 덜 끔찍합니까?
다음 선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는 게 불안해만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다지 에너지가 넘치는 상태가 아니라 주제 넘긴 합니다만.32. 오늘도 희망
'14.6.5 4:41 AM (58.233.xxx.236)저는 51.6%라는 수치만이 충격적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33. 오늘도 희망
'14.6.5 4:44 AM (58.233.xxx.236)저번 대선 직후에도 나거티브님이랑 부정선거 문제로 댓글 주고 받았죠..
이번 선거는 그 대선의 다음 선거입니다..
정말 개표 과정에서 나오는 많은 논란이 의도된 게 아닌 작은 헤프닝이라면
다음 선거..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34. 나거티브
'14.6.5 4:53 AM (175.223.xxx.79)플럼스카페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투표함에는 밀봉테이프 외에도 서류도 밖에 붙여서 첨부하고 테이프 안쪽에 잠금 장치가 있습니다. 펜찌 같은 같은 걸로 아예 뜯어내야 개봉 가능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확인되어 문제가 없으니 진행했을 겁니다.
고생하셨네요.35. 나거티브
'14.6.5 4:59 AM (175.223.xxx.79)투표참관님/ 저도 사진 찍기는 했는데 거의 집계 완료되어 공개된 내용 촬영을 했고 제가 필요해서 촬영하는 건 슬쩍 슬쩍 했어요.
규정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개표과정에 특별히 문제가 발생해서 사진 기록을 남겨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촬영은 자제하는 게 매너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있으면 누구라도 찾아 물어서 해결하는 편입니다. 개표 집계 기록은 중엔 메모가 사실 더 편하구요.36. 나거티브
'14.6.5 5:01 AM (175.223.xxx.79)오늘도 희망님/ 제가 국정원 직원이고 선거공작해야 하면 투개표 결과 조작보다 더 교묘하고 눈에 안띄는 방식으로 일할 겁니다. 그리고 아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7. 나거티브
'14.6.5 5:03 AM (175.223.xxx.79)오늘도 희망님/ 제가 국정원 직원이고 선거공작해야 하면 투개표 결과 조작보다 더 교묘하고 눈에 안띄는 방식으로 일할 겁니다. 그리고 아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개표조작설은 음모론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님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건, 다른 생각을 하건 그 부분은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니겠지요.38. 오늘도 희망
'14.6.5 5:05 AM (58.233.xxx.236)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
그럼 이건 도대체 뭔가요?39. 오늘도 희망
'14.6.5 5:09 AM (58.233.xxx.236)날밤 샌 음모론자..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우리가 도대체 뭐 때문에 밤에 안자고 이리 버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게요40. 나거티브
'14.6.5 5:37 AM (175.223.xxx.79)오늘도 희망님/ 올려주신 기사에서 검은 세모 표시가 된 것들은 제가 알 수 없는 부분이라 답변 못 드립니다.
잡설이지만 장애인 시설 투표 문제는 지난 대선 만 문제가 아니에요. 장애인 시설에서 운영문제 생기면 해결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시설이 표밭이라 그렇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렇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에게 필요없어 관심 없을 때는 신경 쓰지 않다가 나에게 필요할 때만 장애인이며 약자며 불러내는 사람들이 저는 싫더군요.41. 투표참관
'14.6.5 8:21 AM (182.226.xxx.8)나거티브님,
아무때나 사진촬영하겠다는 이야길 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표가 진행 중일 때 이야기도 아니고
미심쩍은 부분에 이의제기 후
만약을 위해 사진 찍을 수 있겠냐고 복도로 따로 나가 문의하니
매뉴얼에 사진촬영 불가라고 되어있다길래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전 80년대 투표참관을 하였을때,
명백한 부정선거를 목격하고도
사진촬영을 제지당하며, 신변의 위협을 받았던 경험에서
현재의 선관위 규정을 디밀며
아예 사진촬영불가라는 말에 놀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매너의 문제라면
투표참관인을 일당받으러 온 아르바이트쯤으로 취급하며
투표함 이송에 참여하겠다고 하니
하긴 차비가 더 나오니 하는 담당관에 해당하는 문제겠지요.42. 나거티브
'14.6.5 10:01 AM (125.140.xxx.171)투표참관님/ 이 글에 더이상 댓글 안남긴다고 제목 수정했는데도 기왕 남겨주셨으니 쓰자면...
투표소에서 사진 촬영 문제는 저~번 선거에서 투표소 내 인증샷 문제로 많이 회자 되었고 정리 된 걸로 압니다. 투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라고 해서 투표소 밖에 나와서들 인증샷 찍어서 올리고 그랬지요.
개표소에서는 사진 촬영 제재할 거의 없습니다.43. 나거티브
'14.6.5 10:28 AM (125.140.xxx.171)투표참관 님/ 그리고 투표소에서 부정투표나 진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그때 투표를 일시정지 시키거나 하셨어야 해요. 그런데 저는 그 문제가 뭔지 모르고, 원글님이 확신이 없으니 그냥 이의 제기만 하고 마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투표소에서 참관인이 투표 중단 요청해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제가 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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