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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민입니당~~

...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4-06-05 01:57:01

방금 계좌글 썼다가 몇년 82생활에 먹었던 모든 욕 한꺼번에 먹은 사람입니다.

이상한 사람 아니니 안심하시고,

아울러 저로 인해 걱정하셨던 분들 모두 마음 놓으시고,

3분있다가 삭제하려고 했는데 제가 당황하는 바람에 핸폰이 막 꺼지고 막 켜는데도 다시 꺼지고

암튼 혼자서 놀라서 GR-footlight를 하시다가

컴터키고 삭제했습니다.

순수한 자랑하고싶은 맘에 올린 글이니 이해해주세요~

보신 분들만 이해하시는 글이니 요만큼만 쓰고 갑니다~~^^

 

조용히 경기도 승리만 바라면서 티비나 보겠습니당..^^

IP : 210.219.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5 1:58 AM (221.166.xxx.92)

    원글님 알랍~~~굳밤되셔요..감사합니다.

  • 2. 올갱이
    '14.6.5 1:59 AM (119.64.xxx.3)

    감사해요.
    상처받지 마시고 워낙 예민한때이니 이해. 하세요.
    그나저나 경기도 출구조사가 맞길 간절히 바랍니다

  • 3. bluebell
    '14.6.5 2:01 AM (112.161.xxx.65)

    ^^
    좋은 밤되세요~~ 라고 인사하고 싶은데. ..
    경기 .. 특히 일산지역 개표가 이상해서..실시간 반영도 안되고..덕양구 같은 곳은 시장,도지사 투표 성향이 다르게 나오고. 무더기로 한꺼번에 반영되는게 이상하고 걱정되어..
    인사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 4. ^^
    '14.6.5 2:01 AM (182.216.xxx.167)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
    글고 다들 조금은 릴렉스 했음 좋겠어요.
    순식간에 구박글이 쫘악~~

    경기도민이시군요.
    정말 눈물나게 성질나는 중입니다.
    김문수 보내고 남경필이라니 ㅜㅜ
    김진표님 제발!!!!!

  • 5. 그간
    '14.6.5 2:02 AM (61.254.xxx.238)

    당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ㅎㅎ 이해하시죠..?
    저는 내일 한가해서 오늘 잠 안 잘겁니다. 같이 개표상황 지켜봐요~~

  • 6. ....
    '14.6.5 2:05 AM (210.219.xxx.42)

    내일 둘째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사춘기 가실려는 큰아들이랑 일일데이트하려고 계획중인데
    그럼 잠을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겠어요~~~ㅜㅠ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들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겸연쩍^^;;;;;
    걱정끼쳐 죄송합니당^^

  • 7. dma
    '14.6.5 2:06 AM (119.71.xxx.63)

    댓글 달았던 사람이에요.^^
    삭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 회원이시니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
    저도 경기도민 입니당~

  • 8. ....
    '14.6.5 2:12 AM (210.219.xxx.42)

    경기도 화이팅!!!
    눈물나는 밤입니다.
    4년전 악몽이 되풀이되지않기만 간절히 기도합니다!!!

  • 9. ..
    '14.6.5 2:19 AM (210.219.xxx.42)

    그쵸?
    저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진심 요지부동 초지일관 왜들 이러실까요?
    저 40대 초반인데 예전 삼십살때 그랬었어요.
    우리가 40되면 달라지겠지?
    이제는 50살을 바라봐야 하는 걸까요?
    30살때는 나름 달라질꺼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몇번 겪으니 이제는 그마저도 자신없네요.

  • 10. ..
    '14.6.5 2:21 AM (210.219.xxx.42)

    경기는 격차가 더 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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