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조희연까지~~~~~~~~~~~~~~~~~
1. 저도
'14.6.4 11:15 PM (124.49.xxx.162)캔디 고양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2. 어제
'14.6.4 11:15 PM (211.194.xxx.130)82의 여인님이 예언했었죠. 대단합니다.
3. ㅇㅇㅇ드
'14.6.4 11:17 PM (1.247.xxx.31)제목만 읽고 깜짝 놀랐어요
조희연까지 출구조사와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글인지 알구요;;
서울 분들 행복하시겠어요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이 환상의
콤비가 있는 곳에서 사시게 됐으니
경기도 인천 강원도도 극적인 승리를 하길
빌고 있네요4. Sati
'14.6.4 11:17 PM (14.47.xxx.165)하늘이 내린 적절한 타이밍이기도 했지만
조희연님같은 준비된 교육감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행복합니다.자랑스럽습니다.
캔디양도 어엿한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5. Sati
'14.6.4 11:20 PM (14.47.xxx.165)ㅇㅇㅇ드//
가만 보면 우리가 이, 박 대통령 선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솥뚜껑 보고 놀라는 경향들이 있어요.
저도 그래요. ㅠ.ㅠ6. 서울시민분들
'14.6.4 11:20 PM (175.118.xxx.172)축하드려요! 조희연님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에 힘써주세요ㆍ공부때매 죽음을 생각하고 고통속에 살지 않게요‥
7. 제일 걱정했는데
'14.6.4 11:22 PM (124.53.xxx.27)경기도민이지만 제일 신경쓰여서 서울계신 엄마한테 산신당부했었어요
엄마 손주들 생각해서 꼭 조희연!! 그러면서도 불안했었는데 정말 다행
서민임서 박근혜 불쌍타시는 시부모님껜 말도 안꺼냈어요
1시간반 목에 핏대 세우며 얘길해도 미동도 안해서 말로만 듣던 콘크리트가 이거구나 했기에
변화의 시작을 기대!8. ocean7
'14.6.4 11:22 PM (172.56.xxx.200)제목만 일고 간떨어질뻔 ㅠㅠ
지난번처럼 당선뒤까지 확실히 지켜드려야.
할망구당이 무슨 꼼수를 부릴지 두눈 부릅뜨고 지킵시다요 ^^9. ocean7
'14.6.4 11:26 PM (172.56.xxx.200)읽고..ㅋㅋ
10. 아직
'14.6.4 11:26 PM (180.64.xxx.60)좋아 할때가 아닌듯합니다.
저들은 교육감에는 그닥 공을 안들인듯
답답하네요.
뻘건색이 생각보다 많네요.11. bluebell
'14.6.4 11:28 PM (112.161.xxx.65)저도 깜놀~~ ^^;
12. 전
'14.6.4 11:30 PM (211.215.xxx.166)진짜로 에헤라 디여 소리내며 춤 쳤어요.ㅎㅎ
초 6딸이랑 같이...
그러나 경기도 인천 부산 강원도 때메 아직도 숨죽이고 있어요.
송영길시장님 최문순시장님ㅠㅠㅠㅠ
오거돈후보가 되어야 고리원전 문닫을텐데 미쳐요ㅠㅠ
김진표 후보가 꼭 뒤집길 바라며 맘졸이고 있어요.
다 뒤집길.........13. 분당 아줌마
'14.6.4 11:33 PM (175.196.xxx.69)제가 촉이 별로인 사람인데 몇 일 전 글에 결과는 끝까지 가 보아야 안다고 했어요.
흑흑~~~~
학교 다닐 때 제가 찍은 건 다 답 사이로 막 가는 여자였는데 이 나이에 촉이 오나 봅니다.
조희연 후보 보고 성공회대 간 학생도 있을 정도의 분이십니다.
현실 교육이 쉽지는 않겠지만 원순씨와 희연씨의 성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