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는 한달가량 아가나이는 4개월령인데요.. 수컷이고 1키로도 안나가는 작은 말티즈아이에요~
어미견과 함께 지내던아이라 오자마자 배변패드깔아주니까 바로 대소변가리고.
온지한달도 되지않아서 90-100%대소변을 가렸어요..
그런데 어제 오늘.. 자기집 쿠션을 소변을 봤어요. 노는 쿠션에도..ㅠ.ㅠ
어제 두개빨고 다른거 깔아줬더니 오늘밤에 또~~ 잠자는곳에 쿠션에 소변을 봐놨어요. 애기라 혼내진않았어요..(혼내면 배변훈련에 역효과난다해서 한번도 혼내진 않았어요..)
스트레스받거나 목욕시키거나 이런거 전혀 없었어요. 잘놀아줬구요...
신통방통하게도 대소변 100프로 가리다가 갑자기 어제오늘 본인 잠자리(잠자리에 이러는건 정말 없잖아요...ㅜ.ㅜ)에 소변이라니...
다시 원점으로 배변훈련을 해야하는건가요?
평소엔 잘가려요. 그런데 무슨이유에선가 갑자기 사람도 다있는데 보는데도 저래놨어요..
수컷이라 영역표시라는 말도있던데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어떻게 고치죠..????
세탁기 넣고 빨 수 없는 솜과 일체형이라 계속 손빨래하느라...ㅠ.ㅠ힘들어서..
이런경우 어찌고치나요? 평소엔 잘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