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완료)100% 대소변 가리다가 잠자는 집쿠션에 소변을봐요..

fgfhgsa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4-06-04 21:02:07

온지는 한달가량 아가나이는 4개월령인데요.. 수컷이고 1키로도 안나가는 작은 말티즈아이에요~

어미견과 함께 지내던아이라 오자마자 배변패드깔아주니까 바로 대소변가리고.

온지한달도 되지않아서 90-100%대소변을 가렸어요..

그런데 어제 오늘.. 자기집 쿠션을 소변을 봤어요. 노는 쿠션에도..ㅠ.ㅠ

어제 두개빨고 다른거 깔아줬더니 오늘밤에 또~~ 잠자는곳에 쿠션에 소변을 봐놨어요. 애기라 혼내진않았어요..(혼내면 배변훈련에 역효과난다해서 한번도 혼내진 않았어요..)

스트레스받거나 목욕시키거나 이런거 전혀 없었어요. 잘놀아줬구요...

신통방통하게도 대소변 100프로 가리다가 갑자기 어제오늘 본인 잠자리(잠자리에 이러는건 정말 없잖아요...ㅜ.ㅜ)에 소변이라니...

다시 원점으로 배변훈련을 해야하는건가요?

평소엔 잘가려요. 그런데 무슨이유에선가 갑자기 사람도 다있는데 보는데도 저래놨어요..

수컷이라 영역표시라는 말도있던데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어떻게 고치죠..????

세탁기 넣고 빨 수 없는 솜과 일체형이라 계속 손빨래하느라...ㅠ.ㅠ힘들어서..

이런경우 어찌고치나요? 평소엔 잘가려요.

IP : 211.105.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4 9:10 PM (110.47.xxx.111)

    4개월이면 아주 아가인데 가끔 실수도 있는거지요
    너무 야단치지말고 잘 달래세요
    강아지들 아가때 야단치면 주눅들어서 똥싸고 먹기도해요

  • 2. @@
    '14.6.4 9:1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사람도 아기때 배변훈련하면 다 잘하지는 않죠? 강아지도 그래요..
    패드에 배변하는 애들은 뭔가 깔려있으면 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방석에도 하구 카펫에도 하구 그럽니다.
    그리고 새끼때는 소변을 못참기에 뭔가 깔려있음 해버립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빨래하기 귀찮긴 하지만 훈련과정이다 생각하시구요..
    풀어서 키우면 공간을 좀 제한하셔서 훈련을 반복하시구요..
    울타리안에서 키우면 빨기 좋게 수건두툼한거 깔아주세요..

  • 3. 그냥 쿠션을 치우세요
    '14.6.4 9:37 PM (182.224.xxx.4)

    저도 푸들 키우는데요, 어렸을 때는 쿠션이고 방석이고 화장실 매트고 부엌 매트고 뭐만 깔려있음 지 급할 때 자꾸 싸서 결국 바닥에 깔려있는 종류는 다 치웠네요. 좀 커지면 괜찮은데 4개월이면 아직 완전히 패드에만 싸려면 멀었어요.
    그동안 심지어 이불 빨래 한 것만 해도 엄청나네요. ㅠㅠ
    이제는 베란다에 패드 놓고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들락날락하면서 잘 싸는데 수컷이라 주변에 흘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치우느라 힘들어요. 애들이 좋아하고 이미 식구니 이러고 살 지 나중에 또 키우는 일은 없을 듯....이뻐도 힘들어요. 저희는 고양이도 키우느라 더 하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714 나이 40정도 되면 인생역전 하기 힘든가요 ? 4 할리 2014/08/24 4,496
410713 세월호 특별법찬성합니다/의료민영화반대합니다!!! 3 물타기그만 2014/08/24 1,011
410712 대구사시는분들~ 3 땡글맘 2014/08/24 1,140
410711 직거래로 세입자 구했는데 계약서를 2중으로 쓰자는 요구.. 참... 12 ... 2014/08/24 3,315
410710 (710)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수사권 기소권 반드시 이뤄냅시다.. 미자씨 2014/08/24 465
410709 (709)유민아빠 응원합니다. .. 2014/08/24 837
410708 중1 과학이 어렵다고,수박#@com 돈내고 공부한다는데..ㅜ 14 중1엄마 2014/08/24 2,693
410707 혹시 잘못알고 계십니까? 1 당신은 2014/08/24 986
410706 (708)유민 아버님 우리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2014/08/24 734
410705 고기별 불조절 요령 2 22 2014/08/24 1,070
410704 후레쉬베리랑 비슷한 수입과자 추천해주세요 1 ,,, 2014/08/24 949
410703 새누리 하태경 발뺌하는군요~!! 4 닥시러 2014/08/24 1,704
410702 배우 이산, 누리꾼에 욕설 “신고한 X, 멍청한 것” 논란 2 또라이짓 2014/08/24 2,044
410701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피커로 잘? 즐기는 방법? 2 스맛폰 2014/08/24 1,255
410700 남보라양의 개념있는 아이스버켓 참여방법 3 이런건좋다 2014/08/24 2,206
410699 (707)유민 아버지 힘내세요 bigs 2014/08/24 528
410698 706)유민아빠 힘내세요 푸른영혼 2014/08/24 511
410697 도대체 환절기 알레르기는 왜 생기는건가요 3 미쳐버리겠네.. 2014/08/24 1,323
410696 팩트tv실시간 방송이죠? 2 .. 2014/08/24 825
410695 대우공기방울세탁기 헹굼부터 하는방법 알려주세요 1 como 2014/08/24 2,176
410694 골뱅이 비빔면 너무 맛없네요 ㅠㅠ 8 d 2014/08/24 2,068
410693 집값이 떨어지면 왜 좋은 거죠? 47 궁금 2014/08/24 12,595
410692 단독]가수 김장훈, 세월호 단식 농성 중 실신.."병원.. 15 ,,,,,,.. 2014/08/24 3,476
410691 기 치료와 무월경 4 기치료 2014/08/24 1,789
410690 세월호는 국정원의 front business 라는 의혹에 대해서.. 6 파파이스 2014/08/24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