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이 된 건 기적같은 일이었어요. 그런데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간겁니다.
그것도 황당한 개인욕심으로..
무소속으로 나갔다지만 당선후 민주당 들어갈거라 예상하고도 뽑아준겁니다 .
82에 당시 김두관 사퇴 말리는 글 썻다가 욕 엄청 먹었지요.
문재인 빠면 문재인이나 응원해라 다른 사람 욕하지 말고....댓글 내용이었어요.
저는 당시 문재인 후보빠도 아니었는데..
김두관 될때 줄잡아 20~30명 술사주고 밥사주고 난리도 아니게 노력했네요...어휴
한 인간의 헛된 허황된 욕심이 지금 이런 결과를 낳은 거예요.
김경수 후보 앞으로도 많이 힘들겁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
김경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