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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희연이 대박인 진짜이유

기적을 이뤘다 조회수 : 20,627
작성일 : 2014-06-04 18:41:16
박원순 정몽충 차이 10프로 안나요 ㅎㅎㅎ
조희연 문용린 차이 10프로가 넘어요
이건이건 ㅎㅎㅎㅎㅎ 아..어이없어
우리가 해냈다!!!!!!!!!
IP : 223.62.xxx.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6.4 6:43 PM (115.137.xxx.109)

    캔디양 덕이네요 !

    고승덕이 계속 1위로 나왔었는데 아주 떡됐어요.

  • 2. 오늘은 희망
    '14.6.4 6:43 PM (58.233.xxx.236)

    조희연 서울교육감..

    맘놓고 부를 수 있을 때

    눈물 날 거 같아요

  • 3. 11
    '14.6.4 6:43 PM (121.162.xxx.100)

    다들 수고하셨어요 자랑스럽네요!

  • 4. Sati
    '14.6.4 6:43 PM (14.47.xxx.165)

    야~~~~
    기분 좋다~

    노무현님 생각나네요.
    대통령님,
    우리가 해냈어요!!!

  • 5. 부끄럽다
    '14.6.4 6:44 PM (211.187.xxx.242)

    전 선거에 우리의 바람이 예측이 엇나가 간절히 기도만
    이루어 졌어요 .솔직히 82 대단 합니다. 안돼도 끝까지란 말
    새길게요 . 이곳보고 세월호 참사에만 다운되어 외면하고자 하다 투표했습니다.
    장해요 다들 다들 모두

  • 6. 놀랍네요.
    '14.6.4 6:44 PM (211.201.xxx.68)

    인지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유권자들이 꼼꼼해졌나 보네요.
    좋으다.ㅎㅎㅎ

  • 7. 기쁘다
    '14.6.4 6:45 PM (211.243.xxx.231)

    저도 나름 열심히 홍보했는데
    너무 기쁘네요
    흑흑 감동 ㅠㅠㅠㅠㅠㅠ

  • 8. Sati
    '14.6.4 6:45 PM (14.47.xxx.165)

    SBS는 10%이상 차이 났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9. 정말!!!!!!
    '14.6.4 6:46 PM (175.223.xxx.34)

    눈물 나요.
    저 이번처럼 제 모든걸 다버리고
    선거에 열중하여 서울 사는 지인들한테
    종이연 알리느라 목이 쇠었어요.
    설아 했는데

    아!!!!!! 정말 기대 이상이에요~~~~~

  • 10. 천사
    '14.6.4 6:47 PM (183.98.xxx.152)

    저도 너무나 기뻐요. ㅊㅋㅊㅋ

  • 11. 아아~~~
    '14.6.4 6:48 PM (211.196.xxx.205)

    조희연 후보 초등 중등밴드에 올려 놓고 얼마나 눈치밥을 먹었는지...
    카톡 프로필사진에 조희연 후보 포스터 올려 놓고 얼마나 인사를 들었는지...
    이제 두발 뻗고 쿨~~~~~ 할래요~~ 야호!!!

  • 12. 진보단일화
    '14.6.4 6:48 PM (124.50.xxx.131)

    효과가 큽니다.진보는 아이들 교육에 다 내려놓고 양보하고 단일화하는데,
    보수는 잿밥에 눈이 어두워 뒤죽박죽,..다 나서지요.
    저들도 단일화했으며 택도 없었을겁니다.진보대 보수의 비율이 6;4 입니다.
    그 6을 서너명이 갈갈이 찢어먹어서 그래요.그나마 고승덕의 이름값을 딸이
    날려줬ㄱ 그싸움에 문씨가 끼여들고 조씨가 아들 잘둔덕을 톡ㄹ톡ㄹ히 본거지요.

  • 13. 평소에
    '14.6.4 6:50 PM (211.63.xxx.242)

    동네에서 정치 얘기 안 해요.
    그런데 오늘 투표하고 애들 놀이터에 앉아있다 보니
    다른 엄마들도 투표하고 와서 다들 조희연 후보 찍었다고 해서 놀랐어요.

  • 14. 아니예요.
    '14.6.4 6:50 PM (112.187.xxx.66)

    조희연 40.9% 문용린 30.8%예요.

    서울시는 jtbc: 박원순 55.6% 정몽준 43%
    지상파 박원순 54.5% 정몽준 44.7%(이건 거의 10%라고 봐야 할 듯)

  • 15. 아 눈물나
    '14.6.4 6:52 PM (211.207.xxx.143)

    정말 좋습니다!!!!!!!!!!

  • 16. 1111
    '14.6.4 6:52 PM (121.168.xxx.131)

    맞아요. 보수가 단일화했으면 절대 쉽지 않았죠.

    고승덕, 문용린님 감사합니다^^

  •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6.4 6:52 PM (222.109.xxx.163)

    제 로고쏭도 한 몫 했다구요. 흥!
    오만데다 카톡으루 조희연 로고쏭 다 퍼날랐드만 "조희연 마눌두 아님서 왤케 선거 운동이냐" "덕분에 이름 외웠다" 소리까지 들었음... 췟. ^^

  • 18. 소리나그네
    '14.6.4 6:53 PM (211.234.xxx.134)

    우리 모두의 승리입니다.
    제가 82드나든지 이제 8년인데요.
    이번 선거에 대웅하는 태도가 그동안중 가장 좋았어요.
    우리에게 상처였던 지난 대선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은듯합니다.
    캔디고의 영향도 있겠으나,
    조희연 후보를 알리고자 우리는 적극 노력했으으며, 각종 네거티브에 매우 차분했던 점, 정체 모를 또는 알듯한 매우 수준 낮은 글들에 과거대비 무대응으로 간 점 높이 사고 싶습니다.

    투표일이 다가 올수록 주변 사람들이 빠르게 조희연이라는 후보를 알아가더군요. 뭔가 들불처럼 빠르게 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일반고의 르네상스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번 조희연 후보가 앞선다는 출구조사 매우 기쁩니다.

    일반고 르네상스를 위하여
    성숙해진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밤 뭐든 마실랍니다!

  • 19.
    '14.6.4 6:55 PM (124.111.xxx.112)

    저두요.ㅎㅎ 남편이 제게 그럽니다.조희연후보한테 뭐 먹은거있냐고.
    "아니!!!오히려 내가 조희연후보 다 주고싶다,왜!!!"

  • 20. 건마아님~
    '14.6.4 6:56 PM (211.196.xxx.205)

    나는 조희연후보 선거 총 책임자 냐는 말까지 들었다우~~~

  • 21. grit
    '14.6.4 6:57 PM (125.178.xxx.140)

    서울시 엄마들의 승리라 봅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 22. 건너 마을 아줌마
    '14.6.4 7:00 PM (222.109.xxx.163)

    ㅋㅋㅋㅋㅋㅋㅋ

  • 23. 조후보님
    '14.6.4 7:01 PM (59.187.xxx.13)

    삶이 오늘의 결과 겠지요.
    두 아드님께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서울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영광을~^^

  • 24. 긴머리무수리
    '14.6.4 7:02 PM (59.24.xxx.101)

    저는 서울 시민 아니지만서도
    아....기분좋다.~""""""""
    부럽습니다....
    여긴 뻘건당 천지요.ㅠㅜㅜㅜㅜㅠ

  • 25. 산우
    '14.6.4 7:05 PM (49.1.xxx.151)

    그래요..
    뭐라도 하지않으면 미칠 것 같을 때..
    82 덕분에 숨쉬고 살았어요..고마워요........ㅠㅠㅠㅠ

  • 26. ..
    '14.6.4 7:08 PM (116.37.xxx.135)

    단원고 아이들아 미안하다
    캔디양 용기 감사드려요
    조희연 후보 아드님들 귀여웠어요
    행동하는 82님들 자랑스럽습니다

  • 27. ..
    '14.6.4 7:29 PM (121.167.xxx.132)

    캔디양..정말고마워요
    우리 나라 교육의 후퇴를 막으신거예요^^

    ...
    정말 교육마저 너도나도 해먹겠다고 나온 보수후보들 ....
    캔디양이 그들의 양의 탈을 벗긴거같네요

  • 28. ...
    '14.6.4 7:30 PM (109.152.xxx.207)

    정말정말 이대로만 개표도 잘 나오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 29. ...
    '14.6.4 8:16 PM (182.215.xxx.17)

    캔디양의 큰 결심덕분에 서울 살렸어요

  • 30. 써니큐
    '14.6.4 8:30 PM (223.62.xxx.17)

    부럽습니다ㅜㅠ
    대구는...참 할말이 없습니다.

  • 31. 외로워도 슬퍼도
    '14.6.4 8:32 PM (125.176.xxx.188)

    울고만 있지 않고 올바른 신념으로 승화 시킨 캔디양!!!!
    고마워요~~~!!!!
    당신의 담대함이 서울의 교육을 살리네요
    이대로 쭈욱~~~ 기도해요!!!

  • 32. ..
    '14.6.4 8:55 PM (49.1.xxx.159)

    얼굴이예요
    전 지금껏 관심도 못갖다가
    오늘 아침에야 펼쳐보았어요
    조희연님 맑은 눈빛과 표정
    정말 반했어요
    정말 기쁘네요

  • 33. ♬단추
    '14.6.4 9:10 PM (59.15.xxx.181)

    평소 정치인쪽 관심이 많은 남편도 제게 묻더군요 조희연이 누구냐고

    그래서 그랬어요
    친일파 일색인 이나라에서 제대로 역사를 판단해서 가르칠수 있는 사람!!!이라고.
    우리는 애들 다 커서 누가 교육감이 돼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다음 세대의 아이들만큼은 제대로 역사를 알아야 하니까 닥치고 조희연이라고!!!

    아 너무 좋아요~~~~~~

  • 34. 박수...
    '14.6.4 10:16 PM (211.207.xxx.203)

    조희연 후보 초등 중등밴드에 올려 놓고 얼마나 눈치밥을 먹었는지 ---> 이런분들 땜에 당선되실 거 같아요.
    인천도 잘 되야 할 텐데 ㅠㅠ

  • 35. 보수가 단일후보였다면
    '14.6.5 12:43 AM (220.76.xxx.147)

    저는 놀라운게 문 과 고가 합치면 어마무지햐 표였다는거예요 단일화후보로 나왔더라면 아찔했겠죠
    여튼 공약 다 지켜주시길 믿어보겠습니다 ^^

  • 36. 좋은 아빠 최고!!
    '14.6.5 5:07 AM (121.139.xxx.48)

    맘껏 응원했어요..축하드려요!!
    ....이재정 교육감님과 같이 나오신 인터뷰 듣고 믿음이 가서 경기도민인데도 응 원했어요..
    서울시민들 축하 드려요~~
    도지사 개표 끝나기 기다리다 목빠지는 경기도민...

  • 37. 고희경씨
    '14.6.5 7:41 AM (219.250.xxx.89)

    감사합니다ㅜㅜ

  • 38. 쿨한걸
    '14.6.5 9:50 AM (203.194.xxx.225)

    건너마을 아짐님 고생많으셨어요...ㅎㅎㅎ
    앞으로도 고고씽~~

  • 39. 삐삐
    '14.6.5 10:44 AM (211.195.xxx.170)

    아줌마들 자랑스럽네요!
    선거야 늙은이들 선거지만,,,
    교육은 애들선거라서 미래로 보면 이긴 선거지요~~~~~

  • 40. 82줌마들~~
    '14.6.5 11:36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촛불집회, 선거, 투표감시까지..고생들 하셨어요.
    이제 다시 세월호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 41. cinta
    '14.6.5 12:11 PM (183.101.xxx.163)

    눈팅만 하다가 넘 기뻐 로그인 했어요!!!!!!!!
    하하하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 82

  • 42. 이이제이듣고..
    '14.6.5 3:14 PM (1.253.xxx.247)

    정말 훌륭하고 멋진 분이시더군요. 서울시민 부러워요. 여긴 시장도 교육감도 다 보수인 미개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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