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86-7361
번호가 핸폰에 뜨길래 무심코 받으니
정몽즙의 지지를 호소하는 느믈거리는 목소리가 흐르네요.
짜증이 왈칵!
팍하고 끊어버렸는데.. 투표 당일까지도 이런 홍보 전화 보내도 되는 거예요?
심히 기분 더러워지네. ㅜ
02-786-7361
번호가 핸폰에 뜨길래 무심코 받으니
정몽즙의 지지를 호소하는 느믈거리는 목소리가 흐르네요.
짜증이 왈칵!
팍하고 끊어버렸는데.. 투표 당일까지도 이런 홍보 전화 보내도 되는 거예요?
심히 기분 더러워지네. ㅜ
나꼼수나 민주당 지지성향 연예인들이 투표하라고 인증하면서, 법을 조롱했지요.
투표하라는게 왜 불법이냐고 말입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법을 지키는 사람을 조롱하고, 심지어 국회의원이라는 정동영이 벌금 맞으면 대신 내주겠다고 같이 법을 조롱 하고 나섰습니다.
그래서, 뻔히 선거운동의 여지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어쩔수없이 법을 고쳤지요.
지금은 불법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기들만 불법으로 유사선거운동을 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상대편에서 합법이 된 지금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석을 떠는 것입니다.
집전화로 한번 핸펀으로 두번
같은 목소리 들었는데 이건 완전 테러입니다.
원글님 첫댓글.....지못미
윗님, 투표하라고 독려하는 것이랑, 지지를 호소하는 것을 같은 의미로 보시나요?
웃기시네.
투표하라고 하는 것은 공익광고 등에도 쓰입니다. 그런데 뭐???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비교해서 말장난 치시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22483&s_no=522483&k...
투표하고 집에 들어서는데 집 전화가 울려 급하게 들어와 받았더니 정몽즙 목소리..
얼마나 열받던지 짜증나서 끊었네요.
저도 한 후보가 전화를 여러번 해대길래 선관위 전화했더니 그건 조치를 취해준다고 합니다.
선관위 전화해서 하루에 유선 2번, 휴대2번 전화는 심하다고 항의해보세요
1. 투표하라고 독려하는 것과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매우 다른 일이다.
2. 선거캠프에서 지지해달라고 하는 거랑, 같은 지지자로서 힘내자 하는 거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후자를 제한 하는 건, 시민의 힘이 모이는 게 무섭다는 것밖에 안되고 전자는 제한하는게 당연하지.
목소리듣고 무슨 술주정뱅인줄 알았어요.
전화목소리도 느물거리더라구요 웩!!